저 상담원 대가리가 진짜 나쁜 이유는

설령 거짓신고일 가능성이 있어도

일단 출동해서 거짓신고면 처벌하면 그만이고

진짜 위험상황이면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커다란 이익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못했다는 점

내 생명이 아니고 남의 생명이니까 우습게 본 듯...

멍청이...

출동지령은 내렸네요
다만 확실히 어투와 대응방법이 잘못되긴했어요

출동지령만 내렸지 정확한 상황인지로 연락이 끊겨도 구할수있는 위치파악 안심시키는 초동대처 아무것도 안한거죠
저런거면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가서도 일일 내근으로 일해도 될정도죠
자격요건은 머하러 만들었데요? 알바쓰고말지 욕으로 끝나선 안되는 사안입니다
왜 못구했겠어요? 위치정확히 파악안하고 연락안되니까 거봐 장난전화라했지라며 지들끼리 키득거리다 시간놓친거죠

장난전화라고 생각하고 비꼰게 맞긴 하네요.
장난전화가 많아도 일단은 비상사태로 대응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119든 112든 신고센터가 ㅂㅅ이 많네

출동지령이 출동을 시킨건가?
출동시키고 저런거면 정신차리라고 계속말거는게 과했던거 같기도 하고 흠..

징계가 무스 징계인지가...

가슴 아프네요. ㅡㅡ

장난전화일 경우의 처벌을 강화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두 장난전화에 당하면, 신고상황이 비이상적일 때 이성적으로 대응하기가 힘든 부분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만, 직무를 업무범위내에서 이행하여야 하는 의무는 수행하여야 지요...

신고센터의 인원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는 잘 모르지만, 현장경험이 있는 분들께서 응대를 해야하는 것이 맞지 않을런지... (현장 -> 센터 -> 현장 -> 센터... Rotation)

초임자를 신고센터로 바로 발령하는 것은 없어야 할텐데, 잘 모르겠네요 ^^;

저분 징계할 시간에 장난전화 단속부터해라 ;

근데 나도 얼마전에 119에 전화한적있었거든.. 산에 불나서.. 근데 진짜 얘네들이 너무 생각이없는게 만약 내가 여기
주소를 모르잖아  그럼 빨리 위치추적하면되는데.. 계속 물어.. 나도 불끄러가야돼는데.. ㅄ마냥  그러더니 한 10분후에 위치추적 문자오더라고..
 그러니까 내가생각할때 전화받는애들이 현장을 안나가는 여자애들이 많아 그래서 현장 상황이 이러하면 급박하다는걸몰라.. 그래서 너무 천천히 생각한다라는 느낌. 산에 불이 나면 나도 놀랐는데 거의 1-2분이면 금방 옮겨붙거든.. 근데 이 머리 나쁜 상담요원이란년은 관제탑역할이니까 머리를 더 빨리돌려야돼는데..~~
현장을 몰라서 그냥 내일아닌듯 태평하게 생각하더라..

태평하게 생각한게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거짓신고에 대한 피해보상을 모두청구하고 추가로 형을  살게해야합니다

예전에 교통사고 당해서 지하철 역 몇번출구 인지도 알려줬는데
다와서 해매고 다니더라

접님 같은 경우는 접수자가 제대로 접수못하고 전달이 안된거죠
저 본문 같은 경우엔 장난으로 치부하고 대응을 제대로 안한거라고 보입니다 그 결과 시간만 끌다 피해자가 죽게된 상황이죠

잘못했다는건 틀림없음.

애초에 장난전화 대응을 강경하게 했으면 없었을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