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다 적폐

해산물 먹으려고 노량진 간다는것도 옛말. 제일 비쌈ㅋㅋ

쉬발것들이네..

요즘 누가 노량진을가여?
차라리 동네 괜찮은 횟집 단골되는게 더 좋아...(일단 가까움)

사기꾼들은 역시..

연매출과 순이익은 다른거죠 도매쪽 이익율 높지않으니 생각보다 많이 안남은겁니다 다만 이전을 약속하고 다시 못간다 강짜를 부리는 태도가 잘못된거죠.다른사람이 피해를 보니까요.

도매쪽에서 잠깐 일해본 바론 도매가 더 벌면 벌지 못벌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장 구조상 도매쪽이 상권내에 소매쪽에도 납품을 합니다.
도매가 없으면 소매쪽이 있을수가 없어요.

순이익율을 떠나서 가게 운영하는데 월세 40이면 완전 공짜수준인데요

인건비가 빠졌죠..
명절때나 쉴까 쉬는날 없는곳이고
혼자 일하는것 아니라면... 인건비+매입가 이런게 빠져서...

제가 도매에서 일해 봤는데
도매쪽이 이익이 높지 않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저도도매쪽에서일합니다만 다만 수산물은 아닙니다. 제 분야에서는 일반적으로 경매가에서 많은이익을 붙이기 어렵습니다 경기도어렵고 사장님(손님)분들도 가격에 민감하시구요. 물론 모든도매가 그런건아니겠지요 제가 글을 잘못써서오해가생겼네요^^

매출금액을 이야기 하지말고 소득금액을 이야기 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어민은 소득금액은 3천만원이고 상인은 매출금액이 3억이라고 해버리면
마치 상인이 어민보다 10배를 더 버는듯한 느낌을 받는것인데...
현금거래를 제외하고도 평균이 3억의 매출인데...임대료 최고 75만원 가지고
벌벌 떨정도면....소득금액을 이야기 해주는게 더 현실성이 있어보이네요..
아니면 있는넘이 더한건가...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현재 아버지 도우면서 일하고있는데요. (중매인) 저거 평균 매출이에요.
잘버는 곳은 진짜 한달에 저거 4배 5배는 벌어요, 안나가는 곳은 매출이 진짜 없어서 중매인 자격도 뺏깁니다.
소매하시는분들이 주로 저울질 하고 속이고 그래서 이미지 진짜 안좋긴하지만 바로 안좋은 소리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뭐 저희 주로 납품 이렇게해서 잘 몰랐는데 일부 상인빼고 돈 많이 못벌어요. 일부 상인이 매출 뻥튀기 시키는겁니다. 그리고 임대료 487만원 이렇게 됐있는데 자세한건 많이 못말하지만 회사에 납부하는 금액 또 몇가지 있습니다.

에전부터 수산시장이(회사) 위기를 느꼈는지 저울질, 덤탱이 이런거 있으면 바로 영업정지 시켜서 하지도 못합니다.
근데 좀 쓴소리하자면 지네는 몰라요;; 지네가 잘못해놓고 장사가 왜케 안돼냐 이 소리 하고있더라고요.

뭔 X소리를 이리도 장황하게 쓰셨을까ㅎㅎ

일부상인 빼고 돈 못버는데 평균 매출이 2억??

내 기억에 저동네는 두집걸러 한집은 사기꾼에 막장 영업하는 수준인데 뭔 쉴드를 방향도 무시하고 치고 있네ㅎㅎ

? 쉴드 아닌데요;; 참나 1년넘게 일하고 제가 본걸 쓴겁니다. 제가 보고쓴건 중판장이지 소매장이 아닙니다. 중판장은 물건 없어서 매출 없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제가 중판장이라고 안쓴것고 잘못인데 님은 그렇게 잘알고 쓰시나요? 그게 사기꾼인지 아닌지 어떡게 판단하시죠? 물론 잘못한 사람도 많고 그렇지만 수산시장 사람들 다 싸잡아서 욕하는건 아니라 생각해서 쓴건데 이걸 쉴드라 하네요;; 그리고 요즘은 가격 인어교주 해적단 이런곳 덕분에 사기도 못쳐요.

평균의 함정이죠 내가 2억벌고 옆사람이 0원벌면 평균1억이죠

저울질하면 영업정지를 시키는대

그렇게 장난질이 끈이질않고 있다구요? 누굴믿으란소리입니까 그단지전체가 상태가 이상한거같은데 그정도면

무게속여서 많이벌었네

매출이 2억 9천이면 순이익이... 저기가 일반 음식점도 아니니 절반이나 1/3정도는 아닐거라고 생각됩니다. 1/5~1/10 정도 사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연간 6천 ~ 3천 사이로 벌지 않았을까...
그래도 임대료가 월 40이면 개 꿀 빤건 사실이라, 순이익이 좀 더 오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못해도 500~1천정도,
그럼 최대, 최소로 잡으면 7천 ~ 3천500정도?

근데 확실히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임대료 등의 고정 비용 때문에 등골이 휘는데, 엄청난 혜택을 받고 장사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걸 '수협'쪽에서 내놓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무슨무슨 협 들어가는 곳은 다 쓰레기라서, 좀 더 두고봐야겠네요.

사실, 수협 vs 노량진 이전 상인들의 이권 다툼인지라 별 관심도 없기도 하고...

서민 서민 하면서 가짜서민인 색히들이 너무 많음. 세금 안내려고 현금장사 유도하지
그마저도 사기쳐서 무게가지고 장난질해서 돈 남겨먹지. 하여간 어디부터 썩은건지 감도 안오네

노량진에서 가끔 해산물 사먹는데
3~4가지 사오면 눈탱이맞은게 한두개가 꼭있음...
조금 비싸게 주고 사는거야 괜찮은데 상한거 사오면 눈물납니다

솔직히 수산물 이런거 전문가가 아니면 사기당하기 딱 좋져

소득 금액이야 속여먹기 나르미라 산출이 힘들지

매출이 3억이랑 순소득이랑은 다르지
우리엄마도 속옷가게 연매출은 몇억을 찍어도
그렇게 큰돈을 버는게 아니시던데..
임대료는 싸긴 하네요. 약 500 안되는돈이 월 임대료인줄 알았는데 연임대료면...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이것저것 따져보니 그닥 싼가격도 아니더군요

매출이 저렇다해도 소득은, 마진율 20%도 넘기 힘들걸요.
애초에 본질은 저게 아닌데, 수협이 언론전에선 이긴 듯.

국회따라쟁들

빨리 문닫아 버려라

아나 저사람들 열중쉬어 하고 대가리박어 하고있는줄 알았네

내가 하고 싶다...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알아서 와주는곳에 저 가격이면 너무 좋다~

주인들이 따로 있고 월세 따로들 냅니다. 목좋은 중앙 통로는 월 천도 넘게 받을 거에요.
중앙 통로 주인들은 이사가면 돌림판 돌리니 자기네들 영업이익 보장하게 좋은 자리 내놓으라고
사람들 동원해서 저러는 것이죠.
무역회관 리빌딩할때는 상인들이 당하긴 했죠.
애들이 돌림판 돌릴때 기둥 위치 공지를 안해서 기둥으로 막힌 곳도 가게로 팔고 했죠.

서민 코스프레도 적당히 해야지 역겹다

노량진도 전대가 대부분인가보군요...

동대문 시장 업체(동승이라던지 등등 ) 주장도 저렇죠... 실상은 왠간한 백화점 수준이라고 합니다...

1칸에 비싸면 250~ 300 여기서 1칸은 2평일수도 있고 3평일수도 있고요...

관리비도 1칸에 50
(물론 경우에 따라 편차는 큽니다...)

가게 주인은 실제로는 업체

업체가 임대

임차인이 다시 월세놓음..
( 예전엔 (대규모)임차인이 놓은걸 다시 임차인이 월세 놓는경우도 있었다고 하는군요...)

동대문 동승은 맛이 가서 1층 2층 중앙통로외엔 별 재미없어요.
주차장밀고 옥상 창고 밀면서 맛이 갔죠.

갔군요~ 몇년전만해도 안된다 안되다했어도 잘 굴러가던곳이였는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럼 주변도 별 재미없겠군요.. 역시 인터넷이 대세...

으음...

내가  친구가 내 동생 결혼식날 도와줘서 노량진 돔4kg 쏘러 갔는데 눈탱이맞은 뒤로 노량진 쳐다도 안본다.

맨날 나라탓 나라탓 님비같은

가짜뉴스와 기레기들이 워낙 많은 나라라서 믿음이 별로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