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그래프 잘이해안돼는데 어떻게 해석이 돼나요?

범례에도 나와있지만,

실선은 고용율이고,
막대그래프는 최업자수 증감이죠.

즉, 9.7만명이 취직했으며, 전체 고용율은 66.6%이다... 라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간단히(?) 설명드린다면...
전년도에 200만명의 구직자중 100만이 취업을 하했다면 취업율은 50%입니다.
올해 100만명의 구직자중 80만이 취업을 하면 취업율은 80%이 됩니다.
전년 대비 취업율은 60% 증가, 취업자 수는 20% 감소입니다.

통계를 입맛에 맞게 가공해서 악용하는 올바른(?) 예라 할 수 있겠네요...

취업자수 증감인데요. 옆에 마이너스인 해도 있어요
취업자수도 9.7%증가했다는거로 보이네요.

9만7청명입니다.

앗 그러네요;;; 근데 9만 7천! ㅋㅋㅋ

매국당과 댓글 알바랑 찌라시 언론 들이 싫어합니다.

근데 저 고용 비율이 전부 여자라는 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4231613001

젊은 남자 취업률은 꾸준히 떨어지는 중입니다.

69.7% 하고 67.9% 의 고용율인데 전부 여자라는 말은 어떻게 나오는 건가요 ?
본인이 제시한 기사만 봐도 이해할수 있는 건데 ...

전체 고용률은 2000년대부터 계속 상승하고 있지만,
남녀로 나눠서 보면,
남자 고용률은 2000년대부터 꾸준히 떨어지고 있고,
여자 고용률은 2000년대부터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본문에 "전체 고용률 상승"은 여자 고용이 많아져서란 뜻입니다.
남자들 기준에서 취업은 여전히 해마다 어려워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그렇네요. 저 상수들이 뭔지 구체적으로 나와야 잘되고 있다 아니다 판단을 할 수 있겠네요

그럼 답은 나왔죠.
정규직은 아니라는거
서비스직이 늘었다는거

정규직의 반대말은 비정규직

언론이 조용하다 = 잘되고 있다

그냥 차트만 볼게 아니라 좀 더 궁금해지네요
 고용율이 올라갔는데 취업자증가수는 전년대비해서 큰폭으로 줄어서 9만인데. 고용율은 올라갔다는게....고용율 함수에서 모수랑 분자 분모가 뭔지 나와야 정확하게 해석할수있을것 같네요. 그래프가 올라갔다=잘되고 있다. 단순하게 볼 사항은 아닌듯.

자세히 봐야 정확하겠지만 전체적인 틀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 젊은세대 인구 감소로 취업률이 유지되도 생산인구는 점점 준다더군요. 근데 갑자기 준 것은 좀 살펴봐야 합니다

그냥 가장 간단한게 하나 있음.
서울 하위권 대학 취업 담당 교수한테 물어보면 됨.
한마디 할거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저런 상위권쪽이라면 덧붙여서
시스템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고, 어떤 정권이라도 마찬가지라고 까지 해줄텐데...

상위쪽이 아니라 중소 중견기업 주로 가는 학교 말하는 건데요?
상위쪽은 서성한 중경외시고
서울 하위권 대학은 주로 중견 중소 갑니다

통계자료는 어느기관에서 어느표본을 가지고 했는지 오차범위 등 통계정보를 같이 개시하여야 됩니다.

방금 알릴레오 보고 왔는데 일단 고용 지수는 괜찮은게 맞습니다.
다만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일자리가 필요한 인원이 감소해서
결과적으로 고용률이 괜찮다고 하는건 현재로서는 조금 위험히구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격차문제, 좋은일자리가 별로 없다는 문제
제조업의 자연스러운 감소와 서비스업과 같은 신 성장동력을 위한 일자리 증가에
더 힘써야 한다는 사실은 정부가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일단 경제수석과 유시민 작가께서 담주에 최저임금관련 썰을 더 푸신다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은 알릴레오를 꼭 시청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돈한푼 안받는 자체 알바입니다.

통계청장이 바껴서 그런게 아닐까요?

단기 일자리에 돈 퍼부어서 통계 마사지를 한걸 가지고 고용이 괜찮다고 하다니 ㅋㅋㅋㅋㅋㅋ

다르게 생각하면 25~29세 고용률'만' 저렇게 올랐다는 것으로도 보이네요. 
다른 연령대 고용률도 같이 보여주시면 훨씬 객관적이었을텐데 말이죠.

저 통계는 함정이 있죠.
이번편 알릴레오는 좀 실망이었던게.. 정부에게 안좋은 여론들이 가진 이유에 대한 해명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고용률이 상승한 이유를 저기 프로에서는 정부의 정책이 주요이유라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5~29세 인구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프로그램도중 생산가능인구수 이야기도 나오는데 잘 들어보면 이해되실겁니다.

그리고 정작 양질의 일자리라던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갈수록 커지는 격차에 대한 대안이라던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더군요..

이토에도 반진보 댓글알바들이 상당수라는 증거
대통령이 20대 취업을 위해 저리 방방 뛰어다니는데
무조건 대통령탓 정부탓하는 작자들 많아

취업 진짜 적폐는 자유당이지 대통령은 발벗고 뛰는데
자유당 새끼들은 방해나 하고 하는게 없음.
진짜 단 한개 법안도 도움이 되는걸 해준게 없음.

유어 낫 언론.

일반인들이 보기엔 언론은 그냥 야비한 새이들일뿐입니다. 천박한 무리들..

경기 다 죽었는데 뭐........

경기가 죽었어도 잘 살 놈은 잘 삽니다.

삼성직원들은 잘 버티고 삼성임원은 잘 살고

삼성회장은 죽었나?

살 사는 놈들이 조금 더 써야하는데

경기 어렵다고 아낍니다.

어차피 가난한 놈들은 기본적으로 쓰는 돈은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