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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말고는 문화재 가치가 없을 것 같은데 문화재 지정을 다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기는 건물은 등록문화재로 한게 아니라 그 지역전체를 등록문화재로 한거에요.

저 건물의 문화재를 말하는게 아니라 저 동네의 문화재적 가치를 봤던겁니다.
문화재적 가치가 있더라도 인프라가 구축되어서 사람들이 몰려들어야 문화재적으로 가치를 올릴수 있는거잖아요. 사람이 안사는거예요 저 동네가.
그래서 서울남산에 있는 나전칠기 박물관을 저동네로 옮기고 측근에 있는문화공방인들을 목포에서 작업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구매했던겁니다.
박물관은 저렇게 작은평수로는 어렵잖아요. 보통 박물관 지을려면 500제곱미터 정도 되어야한답니다.

거리뷰로 봐도 해당지역에 현대식건물도 있는데 그 거리를 모두 등록문화재로 지정했다는 건 문제가 있는 겁니다. 다른 지역 등록문화재만 봐도 역사적 가치가 있는 특정 건물만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면 건축기준완화, 세제와 수리비 지원 같은 혜택이 있기 때문에 역사적가치가 있는 건물들만 특정해서 문화재로 인정해야지 목포에서 한 방식은 등록문화재 취지에 맞지 않는 방식이라 기존의 등록을 취소하고 보존가치가 있는 건물만 등록문화재로 재지정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박물관을 짓기 위해서 토지가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박물관은 등록문화재로 지정이 안되어도 할 수 있지 않나요?

저기 있는 건물 대부분이 적산건물 혹은 수십년 이상된 건물입니다. 적산 건물인데 겉만 시멘트 칠한 것도 있구요. 그리고 전체를 등록문화재한건 미래를 위한 겁니다. 저 구역 전체를 역사거리로 남기려구요. 건물 몇채만 하면 무슨 현상이 벌어질까요? 저기 상권 살아나면 그 건물만 남고 다 헐리고 고층건물에 문화재 포위되서 나중에는 문화재 때문에 개발안된다고 난리 치겠죠.

다른 등록문화재들을 보면 모두 근대사에서 나름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건물입니다. 제가 하는 말은 문화재거리로 지정된 곳에서 그런 의미가 있는 건물만 특정해서 재지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글의 맥락을 이상하게 옮겨 가시네요. 저 동네 자체가 문화재적 가치가 있어서 동네를 살리기 위해서 투자를 한것인데 왜 자꾸 손의원 건물이 문화재라고 지칭을 하시나요?
그리고 이야기 했듯이...등록문화재입니다.....손혜원이 사들인 건물은 등록한적도 없구요.
등록되어서 수리비 지원이야기 하시는데, 이미 문화재 등록이야기 나오기 훨씬 이전에 수리는 다 했습니다. 구매한 땅값이나 건물값보다 더 들여서 수리해서 조카가 사용중이구요.
그리고 문화재 등록을해서 세제와 수리비 지원을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수리비는 30% 정도 나오구요. 원형을 보존하는 전제조건하에서 수리를 해야 수리비지원이 됩니다.
문화재로 등록이 되면...개인한테 공개해야 하는의무도 생기구요.
투기꾼들이 문화재로 지정되면 손혜보죠 그러면서 손혜원이 투기했다고 이야기 하면서 문화재 지정으로 혜택을 받았다고 이야기 보도 하는지 모르겠네요. 말의 어패가 있잖아요.
투기를 할거면 문화재 지정에 반대를 했어야 하고, 문화재 지정에 힘이 들어갔다면 투기가 아닌거잖아요?

목포에서 한 방식자체가 다른 지역에서는 없는 특혜라는 이야기가 이해가 안되시나요?

그리고, 투기란 말은 하지도 않았는데 엉뚱한 말 붙혀서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태것 하던 몇개의 방식에 문제가 있어서 문화재보존단체에서 지역으로 문화재 지정을 하자고 건의해서 받아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혜라면 무슨 특혜인지 구체적으로 말해보세요. 그린벨트로 묶은 거나 마찮가지인데 그게 특혜면 아주 투기꾼들이 좋아하겠네요.

발루니님 말씀처럼 건물 몇개만 문화재로 지정해 놓았을 경우 사람들이 몰리면 문화재 아닌 건물들은 다 팔리고 새로 건물 짓고 하는 현상이 벌어지겠죠. 다른 도시들처럼... 이런 방식으로 지정된게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게 무슨 특혜가 될까요. 문화재로 지정되면 재산권 행사도 못하는데 무슨 특혜입니까?

스브스가 잘못 건드린듯..

근데 한두채면 이해가 가는데 다섯채 이상부터는 일반인 수준은 아니지 않나?

일반인이라고 해도 잘나가던 광고회사 ceo였는데요?

재단이 박물관 만들려고 주변 사들이는 겁니다. 작게 나누어져 있으니 여러채 사야 박물관 만들죠.

광고계에서 성공한 몇 안되는 대표입니다.
국개의원이라는 타이틀을 다는 바람에 저평가되고 있어서 그렇지, 우리나라 유명한 상표만든 사람중 한사람이예요. 참이슬도외의 들으면 알만한 상표 만든 사람이예요.
투기라고 머라할거면 자한당의 어떤의원은 17억에 집사서 30억에 팔 정도는 되어야 투기라고 이야기 할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분이 어떤분인지 잘 알고있는데... 지금 현재 국회의원인데 지금 자신이 사업가라고 생각하는것도 문제가 있지 않나요?
그리고 어떤 잘못이라도 자한당보다 좀 나으면 그냥 면죄가 되는건가요???그냥 둘다 까는게 정상일것 같은데요?

사업하는게 아니라 도시재생을 지자체가 아닌 개인이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 더 대단한거죠. 자기 사비들여서 도시재생한다는데. 칭찬은 못해줄 망정 초나치고있고.

아니 그러니까 그걸 왜 사비를 들여요.... 정부에 예산 타내면 더 효과적으로 할수 있는건데? 그것도 국회의원이면 사비를 터는것보다 국회예산을 타는게 더 쉽지않나?

님과 손혜원의 차이죠. 절대 님은 따라 갈 수 없는 사람이라는 거.

사업가인데 저런곳에 투기했다면...등신인거죠...
사람들 다 빠져 나가는 동네인대다가, 투기적 요소가 하나도 없는 곳인대, 차라리 저곳이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섰다면 투기의혹에 신빙성이라도 둘수 있죠. 문화재 지정으로 재개발도 어려워진상황에서 투기라고 보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잘못이 없는데 잘못한 것처럼 보인다고 야당의 국개놈들하고 똑같이 보는게 이상한겁니다.
이럴때 둘다까는건 야당 지지자들이나 분탕종자들, 아니면 이권이 개입되어 있는 개발업자들이 원하는거죠.
시방새놈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이재명 관련한 이런저런 내용 보도할때 똥파리들이 엄청 노력했지만 지금보세요. 뭐하나 잘못된게 있나요?

재산가치가 이전 이후 얼마가 된건지 궁금하네요

어제 뉴스 나오길래 보니까 남편이 가진게 20채 안되는데다 총 합이 300평이라고 하던데 ㅋㅋㅋㅋㅋ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문화재 지정 주변상권도 아니고,
문화재 지정된 구역의 집값이나 땅값이 오른다는 얘기를 처음 듣네요.
문화재 지정이 되면 개발에 재한을 받는 것으로 알아서 오히려 땅값이 떨어지는 경우는 많이 봤어도, 오른다는건 이번에 처음 듣네요.

필지로 하나면 한채로 계산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다만 20채만 표기하고 저걸 밝히지 않은건 지들도 목적이 분명하다는 거겠죠.

안돼요.
정확한 사실만 전달해야합니다.
'채'라고 하면 모든 사람들이 번듯하게 세워진 건물을 생각하지 그냥 땅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건물을 지어 올릴수 있을만한 넓이의 땅도 아니고 2평, 3평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은 정확하게 전달하지 않으면 안돼요.

사업좀 하던 사람인데 저정도 갖고 있는게 그리 이상한가?  우리나라 거의 원탑급 카피라이터의 부동산이 저거밖에 없는게 오히려 이상하다

매국당 지지자들이 이제는 막무가내 때쓰기 전력을 쓰고 있죠

7제곱미터면 2평인데..
2평 5평 이런것도 1채라고 하다니..

근데... 저 땅 다 팔아도 나국쌍 집 한 채도 못 사는 거 아닌가.

예전에 17억에 건물사서 30억에 팔았던 국개년이 있다죠...
그정도 되어야 투기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

이거 받고 나경원 국정조사 외치던데 지가 건물 팔은 차익+ 뉴스타파에서 보도 했던 자기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 건도 같이 파헤쳐봐야지.
민주당은 이게 문제임. 마땅히 걸고 늘어져야할 것들도 못 걸고 늘어져.
안 걸고 넘어진다고 자유당이 협치해줘? 가치비교를 해봐도 입법협조 10번 해줘야할 배려 받고 1도 해줄까 말까한 모습을 지금껏 보여왔는데...
또 당해? 또 수비만 해? 또 배려?
어차피 언론에선 기계적 중립이랍시고 양측 다 똑같이 비쳐지게 보도하는데...
진짜 답답함...

시방새가 괜히 시방새가 아님.

투기할거면 나경원처럼 신당에 빌딩샀겠지

아오 빡쳐

2평짜리도 한채로 치나?

2평짜리 한채로 친건 고시원 방 하나를 산건가

문화재 묶이면 돈 못벌어요. 기레기들 지들이 잘알면서. 전국 기레기들 소유한 부동산들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묶이면. 무슨 쓰레기들이 나올까요?

문화재 지정되면 북촌 한옥서 사는 사람들처럼 되는겁니다. 현대식으로 수리 한번 할려고 하면 법규정 따져야 하고 하나도 좋을게 없음. 그 한옥 바깥 거리의 활성화된 상점들이 관광효과를 보는건데.

국개의원 다까자 시발
어떤새끼가 죽어나나 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