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후년 이란말 쓰면 아무도 못알아들을듯..

??????

사흘 나흘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내후년이라는 말은 많이 쓰는데 정확한 뜻을 모르고 있었네요.
후년은 1번보다 2번 뜻으로 많이 쓰는 것 같고...

잘쓰고있는거임.....
보통 내년은 올래자로 다음에 올 연도를 의미하고
내후년은 다음에 올 연도 이후의 연도를 의미함....
다시말해서 2년이상뒤의 시기를 말함

후는 뒤후자를 쓰기때문임
 내년의 이후 연도를 내후년이라고 ㅆ는거.....

공감못함

내후년이 내년 다음인줄

후년 욕같다

그렇군

뭐하는 년들이야!

음...한국인 대부분 잘 알고 있을 것 같은데......

욕인줄알았네 야이 후년아

후년이 2번뜻으로 쓰일경우
후년=내년
그에따라 내후년=2년후
도 맞게되는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후년이라는 어감을 들었을때
후지다 라는 느낌도 바로 드네요

후년이란 말이 너무 어려우니, 2년뒤란 뜻으로 그냥  이년. 내이년으로 바꿨으면.

대부분 이렇게 쓰이고 있으니 사전이 바뀌여야죠.

그래서 이나라 맞춤법이 매번 바뀌죠 원리나 근본은 바뀌면 안되는건데.. 바뀌는게 만사가 아닙니다만

난 후년/내후년 보다는 모레와 내일모레가 같은 뜻이라는게 충격....
오늘(17), 내일(18), 모레(19), 내일모레(20) 인줄 알았는데 게다가 20년 이상을 그렇게 사용했는데...
아무도 내게 알려주지 않았는데 첫직장에서 회의중에 꾸사리 듣고서 알게됐음.
근데... 그 이후로도 10수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나도 모르게 내일모레를 잘못쓰고 있음 ㅠㅠ
오늘의 3일뒤는 글피임.
근데 내가 살던 경상도에서는 글피라고 하지 않고 그모레라고 했음.

그냥 나흘후라고 하시면 되잔슴까?

대화중에 약속이나 일정 잡을 때 내일, 모레 이런식으로 대화가 진행되면 자연히 그 다음날을 같은 형식으로 생각하게되죠. 처음부터 이틀, 사흘 이렇게 얘기하는 중이면 자연히 나흘 이라고 하죠.

아
그렇네요
서순을 깜빡ㅋㅋ
좋은 하루 되세용

댓글덕에 저도 방금 알게 되었네요
회의중에 그걸 알고 있는 분도 대단한데요?

글피는 너무 유명하지 않나...

모레 내일모레 말입니다

내일 모래 글피 이 말도 요세는 잘 안쓰죠

요새요

알고 있었는데도 자꾸 잊어먹게되는데..이렇게 또 기억하게 되네요.

음...

비슷한 말로 내일 모래...

다음이 글피죠.

그 다음 날이 글글피 ㅋㅋㅋ

헐...글피 다음은 없는줄 알았는데.
농담인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그글피'가 정확한 말이더라고요

이년

중국에서 사용해요
돌아오는 새해란뜻이죠

음 이걸 대부분이 모르는구나.. 아재라 그런가.. 알고 있으면 아재인 느낌인건가...

???? : 여성 비하 단어군요.
후년이라면 후장을 대주는 여자라는 뜻이라는 거 누가 모를 줄 알아요!
당장 사과 하세요!

네이년!

아니 나와 같은 생각을!!!!

후년을 그냥 내년의 바로 다음해라고 쓰지
왜 쓸데없이 올해의 다음다음해라고 써논거지;;

정월, 동짓달, 섣달, 이레날, 그믐날
('' )

몰랐네요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