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180만원 받는 직장인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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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월급 180만원 받는 직장인의 고민

박사님 2019-01-16 (수) 21:25 조회 : 23914 추천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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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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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순화 2019-01-16 (수) 21:26

와 대박알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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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팬 2019-01-16 (수) 21:26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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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19-01-16 (수) 21:26

나랑 똑같네 ㅜㅜ
공제회 60떼고 120받아서 카드값(거의 주유비) 40, 전화요금3, 보험 7, 차할부 20, 부모님 용돈 20, 기부 5 식대 7만..남는거 모아서 대학원 학비내고,,책사고 하면 잔액 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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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멸치의출혈 2019-01-17 (목) 17:52

공제회는 저축이죠.. 많이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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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치쿨가이 2019-01-17 (목) 20:15

대학원학비가 싸네요.. 요새 얼마정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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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비둘비비빅 2019-01-17 (목) 21:14

그 와중에 기부까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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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dada 2019-01-16 (수) 21:26

알뜰폰으로 바꾸면 5만원정도 더 절약
애인있으면 남는거 없겠네
고시텔이라 집으로 부르지도 못하고
이래서 빨리 돈모아서 전세잡고 동거하는게 제일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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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hen 2019-01-16 (수) 21:27

용돈 부분에서 이미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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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 2019-01-16 (수) 21:27

결혼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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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사자 2019-01-16 (수) 21:28

대단하신듯
받는거에 비하면 알차게 잘사용하고 저축액도 대단
비슷하게도 못하고 못할거 같은 제가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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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람 2019-01-16 (수) 21:32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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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파 2019-01-16 (수) 21:32

알뜰폰 요금제랑
저렴한 폰을 쓰시면
더 절약할수 있을듯
비싼폰을 쓰면서 약정때문에 비싼 요금제 쓰는듯 한데
요즘은 저렴한 폰도 충분히 다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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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별처럼 2019-01-16 (수) 21:33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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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겨울 2019-01-16 (수) 21:34

빚 없고 용돈 드리면 이미 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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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러쉬 2019-01-16 (수) 21:36

저걸 남기네요.. 대단하신 듯...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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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사 2019-01-16 (수) 21:39

저분 10년뒤 집사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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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장님 2019-01-16 (수) 21:39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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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홀릭 2019-01-16 (수) 21:45

대단하네요 저는 1원도 안남는데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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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칠꺼 2019-01-16 (수) 21:48

폰이랑 보험료 줄여야지 뭐 어떻게 할수도 없네요

추천 2

표독도사 2019-01-16 (수) 21:50

저리살면 우울증 걸리겠네 잘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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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금지 2019-01-16 (수) 21:55

나때랑 비슷하네...

근데 난 130만원 받을때 넌 왜 저축이 없냐?? 이 지랄 들었었는데...

그때도 졸 구린 집이 월세 26만원이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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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2019-01-16 (수) 21:57

1년 500만원 적금 가능합니다.

10년 5천만원 적급 가능합니다.

40년 2억원 적금 가능합니다.

집은 10년후 전세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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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스나이더 2019-01-17 (목) 14:50

10년뒤면 집값 거품 다 빠집니다.. 자가로 살수있습니다. 20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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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 2019-01-16 (수) 22:05

저축이 40에 부모님 용돈이 30? 와 집세내고 저리 살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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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이미나 2019-01-16 (수) 22:13

너무 적네
부모님 용돈이 아쉽다
40씩 모으면 뭐가 모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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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드드렁 2019-01-16 (수) 22:25

부모님 용돈이 아쉽다라.. 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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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이미나 2019-01-16 (수) 22:36

용돈없이 버틸만 하시면 내집사기전까지는 존나 모으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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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숙그리스도 2019-01-16 (수) 23:21

아니 아쉽지 그럼 안아쉬워요?
당신 미래를 부모님 용돈으로 드리는건데
40만원이면 40만원짜리 미래를 사는거고
70만원이면 70만원짜리 미래를 사는것일텐데
당연히 아쉽죠
용돈받을 나이 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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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공별공 2019-01-16 (수) 23:43

오 부모님 미래 갉아먹고 자란 사람다운 발상
님이 자라면서 쓴 돈은 다 부모님의 미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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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숙그리스도 2019-01-17 (목) 00:09

하 당신부모님은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안받아 드셨어요?
당신 부모님은20대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용돈드렸데요?
부모가 자식한테 베푸는건 당연한거에요
당신들도 베품받았으니까
부모가 무슨 채권잡니까? 어렸을때 쓴돈 빨리갚으라고 보채게?
내리사랑이란말 못들어보셨나?
무슨 갉아먹고 자라기는 ㅉ
그게 바로 책임감이란거에요 과거세대에서부터 물려받은것
미래세대에까지 전달해주는
근데 180받는 자식한테 돈 떼가는 부모는
책임감이 결여됬거나 실패한 부모인거지
자기는 부모한테 베품받고 무슨 자식이 농사인것마냥 자식 돈벌면
자식한테도 베품받고 무슨 돈먹는 하마인가
모든 부모가 존경받고 좋은 부모인게 아닙니다
존경받으면 자식이 돈을 드릴수도 있죠
생활비가 부족해서 착취해가는게아니고 ㅉ
조금이라도 생각을하면서 댓글을 다세요
뭣도아닌 정의감 때문에 대충 비꼬면서 달지말고
자기 인생아니라고 가볍게 생각하시는데
십년동안 뼈빠지게 일해서 40만원씩 저축해
1억은 커녕 6~7000도 힘들게
모을꺼같은 사람인데 40대 가까이가서 그렇게 모으면
인생 제대로 살수있을꺼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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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잉잉 2019-01-17 (목) 00:24

현실적이시면서 이기적이신거 같네요... 님도 본 글 내용의 작성자님의 가정 상황을 모르시는건 같지 않나요?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일을 못하신다는데.. 용돈 드리는게 아쉽다라... 좋게좋게 생각해도 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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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랜드꿀잼 2019-01-17 (목) 06:48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인생 제대로 못 살지요.
저렇게
10년...
그냥 포기하고 사는게 편해요 ㅜㅡ
혼자 즐기면서 살면 편하죠
좋은 사람 만나서 인생을 피던지요.

댓글들을 보니..
인간은 원래
이기적입니다. 그걸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게
좋죠ㅎ

글쓴이는
상황이 상황이니
그리고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
도와드리는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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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탈레인 2019-01-17 (목) 12:03

공감100%인데 인터넷 상이라 사람들이 씹선비 된거니까 흘려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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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각선미 2019-01-17 (목) 15:18

이 말이 맞는 말 입니다. 저도 위 글쓴이와 비슷합니다. 20 대를 빚만 갚고 보냇습니다. 지금 30 대 중반 됐는데도 계속 생활비랑 드리고 있습니다. 일을 거의 10 년 했는데 모은돈도 거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연애 결혼 이런건 사실 사치 입니다. 부모님 두 분 그나마 이제 노후 준비 조금씩 하고 있는데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아프셔서 요양원 갔는데.. 요양원 비용 장난 아닙니다.. 한 분당 80~150 나갑니다.. 노후 준비 안된 노인 있으면 진짜 집 파산납니다.. 이런 와중에 결혼한 밑에 자식들은 자기 가정 챙기기도 힘들어서 돈 보태기도 힘듭니다.

진짜 내 인생 생각하면 맞아요 내가 돈 번거 모아야 합니다. 주변에 돈 좀 모은 친구들 자기는 이만큼 일해서 이만큼 모았는데 하고 들어보면 뭐 집에 생활비 드린적 없고. 뭐 보험료 이런것도 부모님이 내주고 이런 친구들도 있더군요.. 그럼 뭐.. 돈 모으는거 일도 아니죠 쓸거 다 써도 달에 150 이상은 저축 할테니까요
그런 사람 보면서 아~ 난 집에 효도했으니 괜찮다 뿌듯하다 이런 감정 가질거 같나요? 아뇨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난 내 미래를 잃었습니다. 결혼해서 다시 빚지고 살려니 아예 엄두도 안나요

부모님이기 때문에 부모의 의무를 다 하지 않고 빚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절 키우는데 소홀하시지도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드리는겁니다. 당연히 드리는데 진짜 일말의 원망도 없냐고 한다면 그렇진 않습니다. 고생하셨기 때문에 후회는 안할려고 합니다만 내 인생이 힘들어진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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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다리72 2019-01-17 (목) 11:14

님같은 생각도 있는 법이고, 부모님이 용돈 20만원 없으면 힘든 집안도 있는법이겠죠.
세상일을 한가지에 단정지어 생각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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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2019-01-17 (목) 11:59

진짜 이기적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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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마루 2019-01-16 (수) 22:27

알뜰하네요...나도 그런시절이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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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바바 2019-01-16 (수) 22:31

미안한데 현실의 한국여자는 당신의 그 월급액수를 싫어 합니다.
결혼 아니 연얘 조차 할 수 없습니다.
한국의 여자는 일단 월 4~500 을 기본으로 보며 집이나 차가 없으면 모든 기준에서 탈락입니다.
그냥 혼자 사세요. 풍족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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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고고 2019-01-17 (목) 19:21

꼭 그렇지만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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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주세요 2019-01-16 (수) 22:43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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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리코 2019-01-17 (목) 00:14

반성합니다.
지름신의 유혹을 이겨야 하는대
이번에는 정말 암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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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신 2019-01-17 (목) 01:52

폰 요금 7만원이 제일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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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부리또 2019-01-17 (목) 09:44

통신비 좀 더 내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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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적호 2019-01-17 (목) 09:43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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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러 2019-01-17 (목) 11:07

알뜰? 반성? 저게 사람 사는건가 한달에 40만원쓰고 산다는데 저게 생활비 모두라는 소린데 40만원이면 집에서 밥만 먹고사는 수준이고 친구들 여자친구 남자친구 만나지도 못하는 수준인데 뭔가 조작 같기도하고 저기에 보통 차비도 들고 다른 비용도 들어야 정상인데 부모님이 연세가 많아서 일도 못할 정도면 나이도 꽤나 되는 듯한데.. 저 나이에 저렇게 숨만쉬면서 생활비 40써가면서 집생활만 하는건 그냥 우리 속에서 밥만먹고 사는 동물이랑 뭐가 다른지.. 심지어 집도 고시텔.. 진짜 우리 속에 짐승의 삶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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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이야 2019-01-17 (목) 11:27

동물? 짐승의 삶? 저분의 정확한 상황도 모르면서 말함부로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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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skxmxm 2019-01-17 (목) 16:32

글쓴이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 젊이들에 삶을 비판한듯합니다
젊어서 아무리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취직을해도 저겄밖에 할수없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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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제왕 2019-01-17 (목) 16:29

열심히 사는 사람한테 짐승이라니요. 부모님한테 생활비도 드리고 정말 좋은 분 같은데... 이걸 짐승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짐승보다 못한 벌레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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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Song 2019-01-17 (목) 18:37

그래서 어쩌라는건지ㅋㅋㅋㅋ 그리고 알뜰한 걸 알뜰하다 그러지 뭐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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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내 2019-01-17 (목) 11:18

가치관이나 정신이 무장되어 있어서 돈 더 많이 버는 왠만한 직장인보다 더 행복하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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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 2019-01-17 (목) 11:29

미쳤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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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아저씨 2019-01-17 (목) 11:33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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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카 2019-01-17 (목) 11:43

부럽습니다.. 전 저기에 보험 60만원 추간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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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2019-01-17 (목) 12:04

휴대폰요금 반으로 줄이고 보험료도 반으로 줄이면
10만원쯤 더 저금 할 수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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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3어버이연합 2019-01-17 (목) 12:41

혼자살면 가능함...

아이둘 키우면
학원비만 한달에 180만원 들어감.

식비 생활비 피복비 교통비 통신비 전부 네배.

아, 보험료는 한달에 60만원 들어가는데 부족함,

즉, 한달에 500만원 안벌면 결혼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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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관리센터 2019-01-17 (목) 12:52

이런거 볼때마다 난 너무 한심하게사는거같아 반성하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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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자7 2019-01-17 (목) 13:01

진짜 알뜰.. 줄일거라곤 폰값,보험료 정도. 부모님 일 못하시는게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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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매 2019-01-17 (목) 13:11

다들 자기 가치관에 맞춰 사는거죠. 여유롭진 않지만, 마음에 여유가 있어 부모님 용돈을 드릴수도 있겠지요.
여유없는 사람들은 못드리는거구요.
여유있어 보이진 않지만, 부모님 용돈까지 드리면 착하다고 칭찬해줄 여유도 있으면 해주면 되는거지요..
못해주는 사람들은 그런가보다 하면 되고요.
비아냥대는 사람들은 마음에 상처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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