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은 20년동안 지표가 좋은적이 없었음

하청 재하청 재재하청 ...

일단 최저임금이랑 알바랑 구분은 해야맞지
진짜 직업으로 삼는 업이랑
꼴리면 나갔다가 꼴리면 관둬버리는 편돌이랑 같은 급으로 대우하는게 맞나

그런 편돌이에게 주라고 만드는 게 최저임금입니다.
생업으로 일하시는 분들에겐 더 드려야 하는데 안주고 있으니 최저임금 자체를 올리는 거지요

직업이 알바 보다 못한 것도 많이 있죠
최저임금이랑 상관없는 알바도 많은데 말이죠
직업이지만 최저임금도 못받는 것들도 많이 있고 기준이 어딨는지가 중요한거지
비교가 중요 한게 아닌듯 한데

최저임금이 오른다는건 옳은 일이긴 한데
그 전에 세부적으로 손봐야할건 많죠
앞서 제가 말한것처럼 알바랑 최저임금은 구분했어야 맞고
시외로 공장 출퇴근 하는 노동자들의 셔틀시간
점심시간과 휴식시간도 근무시간으로 규정해야 맞는거고
세부적으로 손볼건 많은데
그냥 정부에선 프레임 씌우기 쉽게
최저임금 인상 으로 질러버리니
흑우들은 아이고 좋다쿠나 얼씨구 생각해버리기 쉽죠

우리나라 자영업 비중이 얼만지 아십니까
안그래도 불경기인데 대책없이 최저임금 인상해버리는게 잘한 짓인가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포퓰리즘이라는걸 아실텐데요
인건비가 올라버리니 물가도 올라버리고
결국엔 조삼모삼 인건데..

최저시급이 오르니까
기업들이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완료수당, 주휴수당 없앤다고 하지
결국 월급은 큰 차이 없고
물가만 오르고있습니다

작년에 최저시급 오르고
자영업 정리하는 사람들 많아졌고
음식점들은 배달비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기업들은 별 타격없이
서민과 서민들끼리 싸우는 형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1년동안 잡음이 끊이지 않는데
이렇다할 방안 하나 제시 없이
또 시급인상??
이게 제대로 라고 생각합니까

자영업 힘든게 인건비때문이면 작년에 고용인이 있는 자영업자가 늘었다는 얘기는 뭘까요? 잘되는 집은 잘된다는 얘기겠죠.문제는 인건비가 아니고 과다경쟁이라고 생각해요.아래에 임대료도 써있는데 결국 가게 하려는 사람이 많으니 임대료도 오르는 거겠죠.만약 주인이 가져가는 수익이 알바 월급보다 적으면 자영업 할사람 있을까 싶네요.

님이 써놓은거처럼
직업이지만 최저임금도 못받는거..

좆소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야근,특근을 해도 수당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고
연차, 휴가도 제대로 못씁니다
결국 이 사람들은 최저시급이랑 상관없이
정해진 월급만 받고
초과근무를 하고 있죠

이러한 근무여건 개선부터 잡는게 우선이지
허울좋은 최저시급 인상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꼬라지 이죠

최저시급 인상이란게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좆소기업 회사원들을 위해서 일텐데
정작 이들은 그 보호사각지대에 있습니다

알바가 더 좋아지면 알바로 이동하겠죠.
언제까지 직업에 연연합니까?

최저시급인상이 그들을 위해서도 있는겁니다.

정작, 중소기업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위하는척 하면서
사장을 위한 말 하지 마세요.

밑에 직원들이 알바로 다 떠날까봐 노심 초사하시는거 티납니다.

이런 ㅂㅅ들이 있어서 재벌은 행복합니다

그래 너같이 알바인생한테는 좋겠지 ㅋㅋ
아 니 수준에는 당연하겠다

참 이모티콘과 같은 행위하시네. 최저임금과 님이 애기하는 것은 다른 애기인데 그런 행위를 하는 기업을 탓해야지 왜 최저임금은 탓함. 그리고 왜 알바를 하는데 기업에서 정직원을 안 쓰니 비정규직을 하지. 알바와 비정규직이 다른가

사각지대를 보안하고자 하는 것이 최저임금의 시발.점

최저임금보다 더 시급한건 임대료 상한제다

임원들의 급여 상한제도 도입해야 한다고 봐요.
일반직원의 10배정도로. 나머지는 배당과 재투자에 써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