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라면....

스님이 빠다로 오지게 패시네 ㅋㅋㅋㅋ

정신이 번쩍 날 듯 앞에서 저렇게 해주면

스님도 젊은 여자를 좋아하네 ㅋ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 스님이 말을 좀 엿같이 하네요. 부모 자식관계를 왜 저리 말하지

그렇네요. 모정을 패드립으로 바꿔버리네요. 저급하게.

저 스님은 단지 비유를 저리 할 뿐입니다.

차라리 개그 코드가 안맞아서 웃기지 않네 하면 이해는 가지만


저 스님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비방하는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사이 안좋은 친구끼리 견원 지간에 빗대어 말한다고

나를 개색기로 보는건가? 원숭이 새끼로 보는건가? 하고 반응할 필요는 없겠죠.


저 스님은 저 스님 나름대로 해학적으로 풀어내는 방식일 뿐입니다.

네 방식이 엿같네요.

방송 보세요.. 방송에 나온 직접 적인 사람들조차도 아무도 엿같다 할 만큼

부정적인 모습을 안보이는데.. 정작 당사자도  아닌 사람들이

넘 과민반응 보이시네요.

그것도 전체가 아닌 매우 극히 일부분만 보고 말이죠

이게 그 유명하다는 프로 불편러죠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니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더라.'

현장에서 전해드립니다.

닉 바꾸세요 굿평

당사자가 괜찮은데 왜?
과도한 진지함

부모와 자식의 정이란 이름으로 부모가 자식을 옥죄고 반대로 자식이 부모에 얹히는 일을 종종 보곤 하죠.

결혼한 자식과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건 순전히 부모의 욕심이라는 말을 법륜스님이 다분히 자극적으로 얘기를 하였습니다.

즉문즉설이라 하여 즉시 묻고 즉시 답하는 대화이니 잊히기 쉽습니다.
다분히 자극적일지라도 질문한 상대가 같은 사람이라 맥락을 이해하는 것에 문제 없을터, 자극적인 말은 귀에 쏙 박혀 쉬이 잊히지 않기에 답변을 저리 한 거지요.

말씀참 이쁘게 하시네요~^^

본캐가지고는 존나착한척하지?ㅋㅋ 찌질이

개그로 이야기를 하면 개그로 들읍시다

고부갈등까지 생길정도면 그건 아들에 대한 애착이 아니라 집착인거임
표현이 직설적이여서 그렇지
부모가 자식한테 하는 집착에서 벗어나라고 하는 얘기임

반대로 생각해서 아들이 결혼해서 처가살이 하겠다면 반기는 부모가 몇이나 있을까
며느리생각도 하고 사돈생각도 해야지 왜 자기생각만 하는걸까

은유적으로 표현한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할머니가 손주한테 아이고,,우리 강아지~~~했는데 할머니가 손주를 개새끼라고 말한다고 하는꼴 아닙니꽈...!!???

먹고 살기 힘드니까 꼬인 놈들이 참 많구나......불쌍한 놈들.....

한 100억있어요?? 아니 10억이라도 있수? 웃고간다

지한테 말하는건지는 어떻게 또 아시네ㅋㅋㅋㅋㅋ
그런 마음가짐으로 남한테도 잘 좀 말해보소

ㅋㅋㅋㅋ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단

가능

즉문즉설은 '묻고 답하는 두 사람간의 대화'입니다.

근래 젊은 사람을 가르치려 좋게 말해줘도 '꼰대' 라는 말이 날아와 붙는다.
충고를 해주고 싶어도 고까운 눈으로 보니, 가르치는 입장에서 답답하기가 그지없다.
제 무덤은 제 할노릇, 자기 깜냥으로 내버려둘 뿐이다.

어른의 충고를 듣기 싫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의 모습이
저런 유머 섞인 모습일수 있음 조차 알지 못하니, 갈 길도 멀다.

법륜스님 재밌는데 속이다 시원하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