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산란일자 표기되면 30일 지난거 못파니까 저러나 ???
어차피 1월 1일 생산했지만 1월 10 일로 찍어서 판매 할꺼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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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거지같이 팔았다는거 인증 ㅋㅋ

식량주권...개나소나 OO주권이라고 주권만 붙이면 말되는 줄 아나...

불법이 안되니 그러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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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항의하는 사람들은 유통업자들 뿐이겠죠 ㅋㅋ...
정작 달걀 생산지에서는 개정하나 안하나 단가에 영향이 적을듯싶구요.

수작업해야되면 품 많이 들 것 같은데, 저거 마킹 어케 하는건가요?

기존에 하던 작업에서 딱히 추가되는 거 없이 기계로 찍어내는 것이니 생산지에서는 별 차이가 없겠네요.
다만 글자가 늘어나니 식용잉크가 좀더 들어가겠지만 몇자 더 들어간다고 생계가 힘들어 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진짜 정부 일 열심히 하는데 까기만 하고 정부 개판이라고 올리는 알바새끼들 짜부러졌음 좋겠네요

손으로  적는줄아셨나봐여

스탬프로 하는거 아닌가요?
뉴스에서 보는 공장식 설비를 갖추지 않은 영세 양계장에서 
어떻게 작업이 이뤄지는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막연한 생각으로는 한 알씩 손으로 집어 쿠션있는 스탬프로 찍을 것 같습니다.

손으로 한들 기존이랑 차이가 있나요? 스탬프만 바뀌는건데

생산공정이 하나 추가 되는 건데, 차이가 전혀 없을리가 있나요?
그래서 그 방식을 물어본겁니다.
생산자의 저항이 전혀 없을 정도로 간편한 방법이 문외한인 저한테는 바로 떠오르지가 않아서요.
참고로 이 제도를 반대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 같은 소비자 입장에선 정말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난각에 식용색소로 프린팅 합니다 전용 난각프린터기가 있구요
수량이 적은 경우 그냥 스템프 찍기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18AjlesFG0
https://www.youtube.com/watch?v=RC-UE8wyrBE
잉크젯으로 합니다. 아무리 영세해도 사람 손으로 하나하나 찍으면 그 계란 다 팔아서 스탬프 찍는 사람 인건비로 다 빠질겁니다.

넵, 역시 좋은 기계가 있었네요. 컴팩트 한 제품들도 있네요.
키워드 몇 개로 검색할 수 있었을텐데, 손수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지금도 찍혀있어요. 이미 하던거고, 내용만 바뀌는거에요;

스탬프건 기계건 현행도 이미 찍고 있는건데
추가적인 공정이 생기는게 아니라 디테일을 조금 바꾸는것 뿐 아닌가요?

저 그림 닭의 입장에선 내새끼로 쌈질 하는 인간??

어이구 기운들도 좋아 계란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유기농이고 방사란이면?

오 저건 좋네

먹을거 가지고 장난질 못치게 정부가 저렇게 바꾼다는데

왜 난리들이지.. 저렇게 항의한다는 것은 지들이 장난질 친다는거 인정하는 꼴 아닌가?

해마다 오던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이 지난 2년 동안 없네요. 지난 정권에서 일부러 방역을 제대로 하지 않은게 분명함

제조일자를 숨겨서 뭔 이득을 보겠다고. 나쁜 사람들이네요.
그건 그렇고 냉장보관해도 유통기한이 35일 밖에 안된다니.
사 놓은거 어저다보니 몇 개 안먹고 2주 지났는데 부지런히 먹어야겠네요.

구입했을때 유통기한 여유가 충분한 제품이었다면 유통기한 조금 지나도  먹을수 있어요. 단 냉장고에 보관은 잘하셔야죠. 일단 깨봤을때 노른자가 풀어지지 않았다면 지나도 먹을 수 있을정도 노른자가 터지고 흰자가 흐물흐물하다면 조심해야하구요 찝찝하면 냄새도 맡아보시는것도 방법 입니다.

근데 유통업자랑 생산자가 맘먹고 필요할때에 제조일자 찍어낼 여지는 없나요?
급궁금하네.

할 수 있죠. 공산품중에서 그런 짓 하다가 걸려서 처벌받는 사례도 왕왕 발생합니다.

저것들 싹 갈아 엎어버려야함

난각에 산란일자 표기가 그렇게 믿을만한것도 못됩니다 공산품이야 공장에서 찍어나오면서 바로 제조일자가 표기되서 나오지만 농산물특성상 계란은 출하할때 농장주가 산란일자 표기하는것이기때문에 산란후 냉장보관하다 몇일이든 지난후 산란일자 프린팅해서 출하해도 24시간 누군가 감독하지않는이상 언제 산란한건지 난각산란일표기만으로는 산란일을 정확히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난각에 산란일자표기가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만한 정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더 좋은 정책 좀 알려주세요 제 생각으론 산란일자도 없던거에서 생긴것만 해도 큰 발전인거 같아서요 그러니 업자놈들이 저 지랄을 떠는걸테구요

농산물은 어쩔수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산란하면 계란을 수거해 기계에 넣어 세척및 크기별분류 및 난각에 프링팅까지하는데 농장주가 그날 바로 위 과정을 진행한다면 상관이없지만 보관했다 출고일에 맞춰 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것이지요 계란은 몇일전에 낳은건데 난각표기는 기계에 넣은 날로 찍힐테니까요 그냥 농장주 양심의 문제라고 봅니다
농산물에 공산품처럼 일자를 표기한다는 발상자체가 좀 어이없기는 합니다
산란일자를 제대로 표기해도 유통되며 유통업자가 상온에만 보관했는지 냉장보관했는지도 알수없고 산란일표기만으로는 안전이 확실히 보장되지도않는다고 보여지고요 그냥 찍혀있는 산란일을 믿으라는건데 믿음이 날짜만으로 믿을만한건지도 모르겠고요
예를 들어 사과를 수확하고 사과마다 수확일자를 표기하라고 하는것과 똑같다고 보여집니다
차라리 하려면 난각에 산란일만이 아닌 중간 유통업자들도 모두 입출고일을 모두 난각에 표기하라고 하는게 차라리 나을듯합니다

계란 유통기한이 상온에서 30일이나 되나요? ㅎㄷㄷ

계란값 올리겠네요
 잉크 더들어가니

택시나 계란이나 시위하는거 보면 정권만 바뀌었지 이나라는 아직 한참 멀었다.

지금도 적혀있떤데...1 2 3 4 번 4번 베터리케이지 달걀은 좋지 않다고 하던데..ㅋㅋ

그나저나 지들도 쪽팔린지 얼굴은 가리고 다니네

영어로 써있는건 뭔가요? 수입산인가

농장이름(한글) 에서 농장 고유번호(A~Z 1~9 혼합사용) 으로 바뀌는것

몇일전에 산 계란 WZEX6 4라고 적혀있네요 한글은 없다는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에요.

식량주권은 소비자가 외쳐야지..

사육환경에 신경쓰겠군요...

우왕굳~

현정부 ㅈㄴ게 싫어하지만 이거는 정말 잘했다.

식량 주권이란 말 어떻게 해석하나요??????????????????

왈왈 으르르 멍멍 이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내 할말이 많지만은...................

하나만 말할께요...

예전에 계란 선물 받은적 있는데...................

계란 10개짜리 포장박스 위에 3월 30일 출하 라고 찍혀있었죠..

받은때가 설 전이었는데...........................

계란 유통업자들 안믿습니다.

하는 일이 일이다보니 좀 듣는게 많은데...

암튼 계란 수집상들 안믿습니다.

유통업자는 아니지만 어머니가 슈퍼 하십니다. 하신지 오래됐네요 이제 그만두실대 되긴 했는데
우리나라 특이한 아줌마들 많아서 산란일 표시하면 1주일만 지나도 안사갈겁니다
막걸리같은 경우 제조일자 찍혀있는데 유통기한 지난거라고 하고 반품시키고
오늘 나온것만 찾아요 우유도 마찬가지고요 2,3일만 지나도 안팔립니다

생산농장 고유번호나 사육환경을 왜 알파벳으로 하는지 의문이네요
생산농장은 말 그대로 농장 앞자리를 따서 '한국농장' 이면 한 등으로 쓰면 되고
사육환경도 방사 '방', 케이지는 '케' 등으로 하면 될텐데 이렇게 직관성 떨어지는 표기법은 누가 고안했고 누구를 위한 것일까 ㅎㅎ

왜저러냐 ..

파는 사람 주권이 더 중할까 그걸 먹는 사람 주권이 더 중할까? 뭔 덜 떨어지고 사람몸에 안좋은 흉악한  짓을 하건 팔아 치우기만 하면 장땡이라는 마인드가 눈에 훤히 보인다....ㅈㄹ맞은 것들~

시위하는 쓰레기들
지들도 지들이 쓰레기라는 걸 아는 지 죄다 마스크 쓰고 있네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