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개발자로 먹고 살 수 있다!

근데 본인도 겁나 힘들어짐.. ㅠ

코딩하는 사람 따로 유지보수하는 사람 따로일 수도...

딴거 만들 시간도 없이 맨날 불러 다니다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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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내용 중 하나가 변수명을 자신만 알아볼 수 있게 만들라 였던가

저게 문제죠. 다른회사 일 해주면서 저렇게 하면

안되죠. 해주려면 초보자도 알아보기 쉽게

저런 인간들 때문에 내가 하루에도 골백번을 불려댕기는 거여. 만들라믄 똑디 맹글던가..
아니믄 설명서라도 주던 설명이라도 지대로 해 주덩가. 시불탱 대충 만들어 넣고 삑사리 나면 컴피터 이상이라 핑계되고... 불루스크린은 어찌 설명할란가?

요샌 이러면 개 욕을 얻어먹습니다 코드리뷰 웬만하면 다 진행합니다

다시 다 뜯어 고쳐야 함 ㅠㅠ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바로 아랫글이 "그럼 니가 살아보던가" ㅋㅋ

최소한의 주석이라도 달아라....진짜

주석하나 없는거 보면 욕나옵니다...

남의 꺼 할려니까 욕이 나오죠.
그래서 못하겠다고 하면 원래 코딩 작성자 부를테니..

저 책쓴 자의 의도 완성!!

자신만의 암호 코드를 생성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고..
거기서 나오는 암호 코드로 변수명을 작성하면 됨.

예를들어 영어 문자로 변수명을 선언하니까..
영어 문자 아스키 코드 +5 식으로 만들어 버림..
이건 예를 든거고.. 여기에 쉬프트나(죄로 -1 같은) 곱하기 혹은 복소평면 같은 개념을 곱해 버릴 수도.. 그럼 절대 모름..

인코딩과 디코딩이 가능하게...

요새는 github와 같이 오픈소스에 커밋된 소스들을 중요한 커리어로 판단합니다
공개되는 코드이기 때문에 구조나 알고리즘 그리고 논리구조의 미적기준들이 있는데...
평생 개발자가 목표라고 한다면 누구에게나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은 코드를 짜는게 중요합니다

저 책은 못해도 10~20년 전에 쓰여진것 같네요

어떤 프로그래머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그렇게 개발하게 두는 회사는 많지 않답니다.
보통은 형상관리를 하게 되고, 그동안 수정되었던 이력을 남기죠.
특히 형상관리 서버에 올릴때 이력을 남기지 않으면 못올리게 되어 있죠.

형상관리를 안하겠다고 하면 그사람을 쓸려고 하는 회사는 얼마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좋은 라이브러리들이 많기 때문에,
어렵게 변수를 만들어놔도 결국 사용하는 라이브러리의 클래스와 메소드들의 이름까지 바꿀수 없기 때문이죠.

사실 상속받아서 재수정 배포를 해도 결국 상속 받아 작성한 코드는 공유해야 하니까요.

대신 님 말씀처럼..
분야에 따라 좀 달라질 수는 있겠죠.
그렇지만 썰성탕 님이 말씀이 일반적입니다.

뭔가 썰성탕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좀 다른것 같네요.
저도 개발 이거저거 해 봤는데, 많이 다릅니다.
님이 말씀하는 일반적인 프로그래머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형상관리야 따로 하는 회사들도 있지만, 아에 관리가 안되는 회사도 많습니다.
뭐 여튼 썰성탕님이 말한 커밋은 형상관리 커밋이 아닌 것 같네요.
github 사이트에 자신의 소스를 공개하는 걸 말하는 것 같은데요.

저렇게 하다보면 그냥 일못해요 ㅋㅋ
세상천지 어렵게 해두는게 그대로 둘리가요 ㅋ
자르고 갈아엎을 수도있음

제가 책을 하나 쓰지요...

"개발자를 평생 노예로 만드는 계약방법"

열심히 읽고 똑같은 책 읽은 전임자 있는 회사 들어가라...

ㅋㅋㅋ 예전에 본거
컴터를 탈탈 털어보면 어딘가에 있을지도.........

그래도 소스만 있으면 어떻게든 파악 할 수 있어요.
다만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뿐

아주 오래전 코드 줄수로 노임을 계산하던 시절 얘기..
요즘 정부입찰은 어떤식인지 궁금하긴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까먹기 시작하고.... 본인도 유지보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