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억제제 먹고 수치플 당한 썰

Thanks

식욕 억제제 먹고 먹긴 했다는거네...ㄷㄷ

이 글을 읽고 유머를 느낀 사람은, 어지간한건 다 추천 누르고 다닐 듯...

안씹히는 건포도...

ㅋㅋㅋ 상상하니 웃기네.. ㅋㅋㅋ

건포도라고 생각했던게 곰팡이덩이였구나

제가 삼겹살 무한리필집에서 고기잘못먹고 식중독 걸린적있는데 진짜 딱 저런증상...

웃기게 써볼려고 발악한게 너무 추잡한듯...심지어 재미도없음...

글 재밌게 쓰네욤.귀엽당 ㅎ

살 빠지는 한약이라고 있어서, 엄마가 시켜서 먹게 한 적이 있는데요...
부작용 엄청납니다.
심장 박동 빨리 하고, 이뇨 작용 촉진시키는 한약이었습니다. 그리고 몸에 무리가 생겨서 입맛 없게 만드는...
그걸 처음 알게 된 게 헌혈 하러 갔는데, 커피 한 잔 안 마신 날인데 피가 엄청 빨리 차고 혈압등이 높은 걸로 나오는...
그리고 나중에 피 확인했더니 간수치가 정상 맥스 수치의 3배 정도...
ㅎㄷㄷ

마황인듯 ㅎ

한약은 안드시는게 한약먹고 응급실 오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