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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어컨 Q9000(일명 김연아 에어컨) 콘덴서 불량 수리 받으세요...

가누 2018-07-22 (일) 17:46 조회 : 10666 추천 : 13

2013년경에 나온 삼성 에어컨 Q9000의 콘덴서 불량을 삼성에서 그동안 쉬쉬했다고 하네요..

바로 아래 제품입니다.

제가 2013년 5월에 사고서 정말 매년 수리 받았습니다. 첨엔 무상 수리여서 별 생각안했는데

작년에 가스 충전비 5만원내면서 매년 왜 이러냐고 수리기사에게 이야기했는데 얼버무리던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이런 사실이...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시사저널 기사 참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586&aid=0000002061

6월 기사인데 이렇게 이슈화가 안되다니.. 역시 언론을 주무르는 삼성답습니다.

*******************************************************************************************************************************************************

지금 간신히 서비스센터 상담사랑 통화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욕 한바가지 하고 싶었지만 상담사가 무슨 잘못이냐고 했더니

상담사가 순순히 사실을 이야기해주네요.

1. 지금 이건 때문에 상담이 현재 400건이 밀려있다.. 6시에나 전문 상담사가 전화할 수 있음.

2.특히 2구짜리 제품에서 동일 현상 다발중.

5월 즈음 뜬금없이 저렴하게 에어컨 유상 점검 받으라고 해서 생깠는데 이것땜에 그랬네요..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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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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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23w3t5 2018-07-22 (일) 17:49

역시 관리에 삼성~
냉장고 세탁기 같은 백색 가전은 전통적으로 LG가 더 좋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가누글쓴이 2018-07-22 (일) 17:51

올해는 괜찮을려나 하고 했는데 역시나 ㅜㅜㅜㅜ 냉기도 한쪽만 나오고 이 더워에 미쳤습니다.

아무계 2018-07-22 (일) 17:50

오잉? 신계념 장사인가?
에어컨 판매는 어느정도 포화상태니 부속 장사로다가.. -.,-;;

가누글쓴이 2018-07-22 (일) 17:52

수리할때마다 답답해서 수리기사에게 물어봐도 얼버무리던 이유가 있었네요.. ㅜㅜ

배고파밥줘 2018-07-22 (일) 18:30

실내용 에어컨은 고장이 나지 않으면 가스를 보충할 일이 없다고 합니다.

자동차용 에어컨은 고장이 나지 않아도 가스를 보충할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냥짖는개 2018-07-23 (월) 15:25

삼성 에어콘 부품중에 스마트링크라는게 있는데 그게 재료상에서 사도 25,000원 정도 합니다.. 근데 그걸 보고 스마트링크라고하니 할배들은 역시 이런게 있어야.... 라고 좋아하는데.. 계산 할 때 비싸면 a/s기사 멱살 잡는걸 봤죠..ㅋㅋ

스스습 2018-07-22 (일) 17:51

백색가전을 삼성사는 흑우가 있다고?

afsdoihj 2018-07-22 (일) 17:55

모터 달린건 무조건 LG 아닌가요 ~

흑형초코바나나 2018-07-23 (월) 21:08

모터달린삼성 쓰면서 다만족했습니다.
고리타분한편견이죠.
특정 몇몇제품말고는 다 괜찮습니다.

모태알콜 2018-07-22 (일) 17:56

삼성이 언론플레이 잘하죠
가전은 예전부터 엘쥐였는데 기업이미지 광고 하면서 .....
엘쥐는 너무 안주하려다 다 밀리고 그리고 삼성처럼 더러운짓 덜한게....

가누글쓴이 2018-07-22 (일) 18:10

기사 찾아보면 시사저널이랑 2개 언론사만 뉴스 나오네요 ㅜㅜㅜㅜ 무섭습니다.

cjttkfkd 2018-07-24 (화) 11:35

사람들이 이명박, 박근혜 욕 하면서
한국을 제일 많이 더럽힌 ㅅㅅ은 좋다고 빨아주네요

자유한국당 2018-07-22 (일) 18:17

아이 당첨됐네

자드 2018-07-22 (일) 18:27

저도 당첨

2018 5월 2 in 1 구매
2018 6월 30일 : 벽걸이찬바람 안나옴 (AS기사부름 : 냉매충전, 실외기확인필요하니 비 그치면 오겠다 하고 감)
2018 7월 14일 : 비 그치면 온다던 기사놈 안와서 다시 예약신청 (일주일 걸린다고 함)
2018 7월 21일 : 고객센터에 증상 및 이전 처리내용 다 설명함 (AS기사부름 : 냉매충전, 실외기 교체 언급)
2018 7월 21일 : AS기사 와서 잘되던 스텐드 고장냄
2018 7월 21일 : 실외기 교체해주겠다고 함, 약 5일 걸린다고 함

지금 너무 열받음.

가누글쓴이 2018-07-22 (일) 18:47

수리 기사 오면 정말 화내고 싶은데 그 사람들이 뭔 잘못이 있겠어요.. 이 화를 누구에게 토해내야 하나요 ㅜㅜㅜ

rlswjdeo 2018-07-24 (화) 01:18

삼성전자 A/S의 외주화, 커지는 소비자 불만
수년간 고객 만족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A/S, 소비자들이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신속 정확한 A/S다. 그러나 최근 들어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AS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제작진의 취재 결과, 삼성전자는 대부분의 서비스센터 업무를 협력업체에 맡기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서비스 외주화가 결과적으로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 자체를 줄이고 있다고 말한다. 고객만족도 1위의 가면 속에 가려진 A/S 실태.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가 집중 취재했다.
# 교환, 환불 피해가려는 A/S 기사들
2013년 김 모 씨는 결혼하는 며느리로부터 3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냉장고를 선물 받았다. 지난해 이 냉장고에 냉매가 새는 증상이 나타났고 유상 수리를 받은 김 씨, 알고 보니 같은 날 같은 제품을 혼수로 장만한 아들 부부도 에바의 냉매가스가 누설되는 증상으로 수리를 받아야 했다.
첫 번째 수리 후, 약 7개월이 지난 2015년 2월, 동일 증상으로 두 번째 고장이 발생했다. 부부는 강력히 교환, 환불을 요구했지만 센터 측은 동일 증상이 세 번 이상 발생될 때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다며 부부의 요청을 거부했다. 2016년 4월, 세 번째 고장 발생, 이 또한 냉매 누설이 원인이었다. 부부는 당연히 교환, 환불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삼성 측은 불가능하다는 답변만 전해왔다.
결국 부부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사용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감가상각으로 환불 받았다. 그런데 해당 냉장고는 부부의 냉장고와 동일한 원인으로 고장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피해자 모임 카페까지 개설되어 있었고, 피해자들은 매번 돈을 지불해가며 수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제작진은 에바의 냉매 누설로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고 감가상각 환불 예정인 동일 모델의 냉장고를 수소문해 찾아냈고, 전문가와 함께 냉장고를 살펴보았다. 놀랍게도 과정이 까다롭긴 하지만 얼마든지 수리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 감가상각을 유도하는 서비스센터, 그 이유는?
지난해 3월, 삼성전자의 TV를 구입한 이 모 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텔레비전 화면에서 붉은 점을 발견했다. 즉시 서비스 센터에 접수했고, 수리기사는 불량 패널이어서 수리가 불가능하며 리퍼 부품 패널로 교체할 수밖에 없다고 진단 내렸다. 이때 리퍼 부품이란, 기존 제품에서 회수된 부품을 일정한 가공 과정 등을 거침으로써 성능과 품질이 새 부품과 다름없는 상태로 개선된 부품을 일컫는다.
그런데 수리를 위해 가져온 리퍼 패널 또한 불량, 3일에 거쳐 세 차례 리퍼 패널을 가져와 교체를 시도했으나 모두 불량 패널이었다. 이에 이 모 씨는 리퍼 부품 품질에 대해 항의했고, 새 부품으로 교체를 요구했다. 그러나 수리기사는 리퍼 패널의 성능은 설치 이전에는 확인할 수 없다고 답변했고, 서비스 센터 측은 새 패널 물량 공급이 어렵다며 감가상각으로 환불받기를 권유했다.
제작진은 현직 수리기사의 증언을 통해 서비스 센터에서 감가상각을 유도하는 이유를 들을 수 있었다.
“삼성전자 원청 본사에서 서비스 처리 기간을 매일매일 체크해요. 실적 압박을 하죠. 왜 해결이 빨리 안됐느냐, 왜 5일이나 걸리느냐, 이렇게 압박을 하기 때문에 그 기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감가 환불을 권유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
#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는 서비스기사들의 실적 평가제도
A 센터에 수리기사로 근무하고 있는 유 씨는 삼성전자가 정해놓은 실적 점수를 맞추려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고객에게 교환, 환불을 해주게 되면 수리기사들의 실적 평가 항목 중, 교환/환불 지수가 높아지게 되므로 해당 수리기사의 실적 점수가 낮아지게 된다. 결국 실적 평가가 곧 임금과 직결되는 수리기사들은 교환, 환불을 회피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현재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수리기사들의 실적 평가항목은 약 20여 개,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서비스 협력 업체들이 실적 평가 제도를 실행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 자체를 줄이고 있다고 말한다. 고객만족도 1위의 가면 속에 가려진 삼성전자 A/S 실태를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가 집중 취재했다. 23일 오후 7시 35분 KBS 1TV 방송.

삼성전자 A/S의 외주화, 커지는 소비자 불만
수년간 고객 만족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A/S, 소비자들이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신속 정확한 A/S다. 그러나 최근 들어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AS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제작진의 취재 결과, 삼성전자는 대부분의 서비스센터 업무를 협력업체에 맡기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서비스 외주화가 결과적으로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 자체를 줄이고 있다고 말한다. 고객만족도 1위의 가면 속에 가려진 A/S 실태.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가 집중 취재했다.
# 교환, 환불 피해가려는 A/S 기사들
2013년 김 모 씨는 결혼하는 며느리로부터 3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냉장고를 선물 받았다.  지난해 이 냉장고에 냉매가 새는 증상이 나타났고 유상 수리를 받은 김 씨, 알고 보니 같은 날 같은 제품을 혼수로 장만한 아들 부부도 에바의 냉매가스가 누설되는 증상으로 수리를 받아야 했다. 
첫 번째 수리 후, 약 7개월이 지난 2015년 2월, 동일 증상으로 두 번째 고장이 발생했다. 부부는 강력히 교환, 환불을 요구했지만 센터 측은 동일 증상이 세 번 이상 발생될 때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다며 부부의 요청을 거부했다. 2016년 4월, 세 번째 고장 발생, 이 또한 냉매 누설이 원인이었다. 부부는 당연히 교환, 환불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삼성 측은 불가능하다는 답변만 전해왔다. 
결국 부부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사용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감가상각으로 환불 받았다. 그런데 해당 냉장고는 부부의 냉장고와 동일한 원인으로 고장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피해자 모임 카페까지 개설되어 있었고, 피해자들은 매번 돈을 지불해가며 수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제작진은 에바의 냉매 누설로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고 감가상각 환불 예정인 동일 모델의 냉장고를 수소문해 찾아냈고, 전문가와 함께 냉장고를 살펴보았다. 놀랍게도 과정이 까다롭긴 하지만 얼마든지 수리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 감가상각을 유도하는 서비스센터, 그 이유는?
지난해 3월, 삼성전자의 TV를 구입한 이 모 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텔레비전 화면에서 붉은 점을 발견했다. 즉시 서비스 센터에 접수했고, 수리기사는 불량 패널이어서 수리가 불가능하며 리퍼 부품 패널로 교체할 수밖에 없다고 진단 내렸다. 이때 리퍼 부품이란, 기존 제품에서 회수된 부품을 일정한 가공 과정 등을 거침으로써 성능과 품질이 새 부품과 다름없는 상태로 개선된 부품을 일컫는다. 
그런데 수리를 위해 가져온 리퍼 패널 또한 불량, 3일에 거쳐 세 차례 리퍼 패널을 가져와 교체를 시도했으나 모두 불량 패널이었다. 이에 이 모 씨는 리퍼 부품 품질에 대해 항의했고, 새 부품으로 교체를 요구했다. 그러나 수리기사는 리퍼 패널의 성능은 설치 이전에는 확인할 수 없다고 답변했고, 서비스 센터 측은 새 패널 물량 공급이 어렵다며 감가상각으로 환불받기를 권유했다. 
제작진은 현직 수리기사의 증언을 통해 서비스 센터에서 감가상각을 유도하는 이유를 들을 수 있었다.
“삼성전자 원청 본사에서 서비스 처리 기간을 매일매일 체크해요. 실적 압박을 하죠. 왜 해결이 빨리 안됐느냐, 왜 5일이나 걸리느냐, 이렇게 압박을 하기 때문에 그 기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감가 환불을 권유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
#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는 서비스기사들의 실적 평가제도
A 센터에 수리기사로 근무하고 있는 유 씨는 삼성전자가 정해놓은 실적 점수를 맞추려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고객에게 교환, 환불을 해주게 되면 수리기사들의 실적 평가 항목 중, 교환/환불 지수가 높아지게 되므로 해당 수리기사의 실적 점수가 낮아지게 된다. 결국 실적 평가가 곧 임금과 직결되는 수리기사들은 교환, 환불을 회피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현재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수리기사들의 실적 평가항목은 약 20여 개,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서비스 협력 업체들이 실적 평가 제도를 실행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 자체를 줄이고 있다고 말한다. 고객만족도 1위의 가면 속에 가려진 삼성전자 A/S 실태를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가 집중 취재했다. 23일 오후 7시 35분 KBS 1TV 방송.

기사회생kor 2018-07-22 (일) 18:36

당첨 축하~~

그런데 축하 하실분들 많아서리~~ ㅋㅋㅋ

샤룬 2018-07-22 (일) 18:39

믿거 쌤쑹
걔네들 완제품 대부분 중소기업 후려친 단가로 납품 받아
마크만 인쇄해서 파는걸로 보이는데..
그래서 제품 질 알고 보면 마데인 차이나급 흔함.

피부가일흔 2018-07-22 (일) 18:40

03년도에 구입한 L사 에어컨 A/S 안받고 아직도 잘 쓰고있는데 ㄷㄷ

가누글쓴이 2018-07-22 (일) 18:48

저도 그때 왜 엘지꺼 안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킹코브라 2018-07-24 (화) 17:20

전 올해 엘지꺼사서 한달만에 as기사 불렀네요.
그냥 뽑기운인듯.

remigius 2018-07-22 (일) 18:58

삼성에서 김연아를 CF 모델로 한 제품들은 프리미엄급 제품 이겠지요.
반면 품질은 프리미업급 답지 못한게 문제입니다.
제품엔 원가절감으로 품질 저하, cf등 광고비는 Top으로 판매가 상승 소비자 기만...

그동안 김연아 이미지로 품질문제 불만 커버친 거지요.

앨빈과토플러 2018-07-22 (일) 19:01

엇그제 2005년산 LG 휘센 에어컨 첨으로 고장나서 저녁에 인터넷으로 급하게 접수했는데 담날 아침 9시 한타임 비어있어 바로 접수~ 운이 좋았답니다. 아님 극성수기라 일주일 기다려야 한다던데... 냉매가스분배기가 고장나서 교체...실외기부품이라 아파트 베란다에서 낑낑대며 땀 뻘뻘흘리며 작업해주셔서 고쳤습니다. 수리비는 9마넌 못나왔네요... 13년 쓴 에어컨 이정도면 양호한거겠죠. 전기소비등급이 4등급임 T,.T

가누글쓴이 2018-07-22 (일) 19:11

오늘 기사보고 신청하려니 1주일간 꽉 찼답니다. 망했어요 ㅜㅜㅜ

남양불매운동 2018-07-22 (일) 19:31

2010년에는 전량 회수도 한 적 있습니다...김연아의 첫 cf에어컨입죠..
회수 하는것도 설치하는 것과 같은 금액을 받기에 저는 쏠쏠했지만 소비자는 그 어름에 울화통이었을듯..

lembert 2018-07-22 (일) 21:27

1주일 기다렸고 내일 as 날짜입니다. 하루전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누글쓴이 2018-07-23 (월) 10:15

지금 전화 상담도 안되고 인터넷에 전화 상담 신청도 안되요.. 삼성 서비스 센터 폭발 직전인가봐요..

아다리구구 2018-07-23 (월) 00:14

콘덴서를 다 쓰레기쓰나보네요
심지어 삼성 선풍기 조차 한달도 안되서 돌아가는지 마는지 갤갤 거리길래 콘덴서 갈아 줬더니
미친듯이 돌기 시작

아이파크 2018-07-23 (월) 00:33

헐~

푸른하늘바라 2018-07-23 (월) 08:50

제작년에 산 삼성 냉동고 소음 장난 아닙니다. 서비스 센터 직원 이 와서 하는 말
주무실때 전원끄고 주무세요 ..........

간지나므 2018-07-23 (월) 11:58

엥 저만 멀쩡히 쓰나보네요 두개짜리로 쓰는데 5년째 크게 문제는 없는데...

가누글쓴이 2018-07-23 (월) 13:01

양품도 있겠죠 ㅜㅜㅜ

크리스티누 2018-07-23 (월) 11:58

10년째인데 아직 찬바람 처음 샀을때와 똑같이 잘나오고 as한번 안부름

가누글쓴이 2018-07-23 (월) 13:02

옛날 제품은 콘드를 동으로 제작했는데 원가 절감하면서 알루미늄으로 바꿧데요.. 이건 엘지도 마찬가지 근데 균열현상 있어서 지금은 다 동으로 바꿨데요..

hgggger 2018-07-23 (월) 14:39

이런!!!!!!!!!!

가글링 2018-07-23 (월) 17:08

왜 삼성 구입햇나요...??? 보통 에어콘은 엘지인데...설치업자도 다 엘지라고 말할정도인데...??
삼성은 비싸기만 하고 ~~~~

새라 2018-07-23 (월) 18:59

콘덴서 불량의 증상이 뭔가요?

저도 2구짜리 쓰는데 문제 없이쓰고 있긴한데 급 불안하네요

가누글쓴이 2018-07-23 (월) 19:54

냉기가 약해요.. 저 같은 경우는 아래는 찬바람 나오는데 위는 안나오고
간혹가다가 가스 관련 에러 코드 뜨고 멈추고..
지금은 괜찮아도 알루미늄 특성상 나중에 균열갑니다.
지네들도 쪽팔린지 알루미늄에다가 겉은 동처럼 보일려고 코팅했데요...
나중에 제값받고 콘덴서 고쳐줄지도 몰라요.. 이상하면 빨리 점검 받으세요..

나연지연정연 2018-07-23 (월) 21:35

가스충전 은 뭔가요? 뭔 가스?

바쥬라99 2018-07-24 (화) 11:10

에어콘은 캐리어

disturbe 2018-07-24 (화) 19:12

헐 ㅅㅂ 어쩐지 전에 사용하던 에어컨보다 냉방이 덜 된다 했더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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