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는 수술

으윽 손발이 오그라 드는느낌? 베베 꼬이는 느낌이에요

콤플렉스도 없고 미용때문도 아닌데
운동하기 위해서 키크는 수술한다는게 무슨뜻이지?

저 수술이 다리 절단하고 천천히 교정기로 천천히 늘리는 수술이였나요?

다리를 절단하면 큰일나죠 ㅎㅎ

174도 수술하는구나... 자기만의 고통이 있었겠지만...ㅠㅠ

포기하면 편합니다.

cg만 봐도 무서움

아우 저걸 어떻게함 ㅠㅠ

가타카에서 주인공이 저거 하지 않나

책까지 나올정도로 한때 인기가 있었지만, 각종 부작용으로 이제는 거의 안하는걸로.
수술비 당시 3천만원 이상이었고, 2-3년간 아무것도 못하고 거의 누워만 있어야하고.

예전에도 나왔던거 같은데 정말 병신같은 짓이라던데 ...
아무리 컴플렉스가 있어도 그러면 안됩니다...
저도 컴플렉스 2가지나 가지고 있는데 잘살고 있습니다...
남자인데.. 머리뒤에 500원짜리 1.3배만한 떔빵있고...(머리로 가리고 다녔습니다만.. 피부암으로 변질될가능성이있으서 도려내고 문합)
엉덩이가.... 엄청나게 오리궁뎅이 입니다.... 누워서 자본적 없어요
날세워서 자거나 업드려 잡니다...
바지도 핏? 엉덩이가 들어가야 입습니다...
그래도 잘살아요...

라텍스 두꺼운거 깔고 자보세요

저도 머리뒤에 스트레스 때문에 땜빵이 3번이나 있었는데 스테로이드 약 주사 맞고 나았는데 혹시 병원에 가보셨나요?

키 140~150대 수술받고 새로운 삶을 사시는분 후기를 본거 같네요
내가 필요없다고 남도 필요 없는건 아닌거 같습니다요.

꺼라위키보면
수술방법도 다양하고
상대적으로 후유증적은것도있고
흔히들 퍼져있듯 아예못달리고 그러지않고 적정수준으로 운동할수있다고 하던데

저거 하면 운동도 못 하고 조깅, 등산도 못한다던데
지금도 운동 안하고 조깅, 등산 안 하잖아?
운동 하러 가야겠다.

걍 생긴대로 삽시다

저거 하면 뼈만 길어지지 근육이 짧아서 구부정 해지지 않나?
골반 틀어졌다 하니까 나중에 고관절 염증 생기려나 모르겠네 고관절 수술 하게 되려나

솔직히 대머리 말고는 그냥 사세요...
키 작아도 다 제 짝이 있고 키 비슷하신분 만나시면 돼요.
대머리가 노답이지...
물론 대머리 비하 아닙니다.....
- 탈모인 생각 -

골절 수술의 위험성은

마취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많다.....

모든 수술은 결국 다 부작용 생겨요.
치료 목적이거나, 다른 문제가 있어서 실보다 득이 더 많을거 같을 때 수술을 하는거지
멀쩡히 사는데 지장 없는데 하는 수술들은 제발 1000번 이상 고민하고 결정했으면..
연예인들이야 지금의 10년과 나중에 나이 들었을때 30년이랑 맞바꾸는 개념에서 성형 수술 하는거고..
불필요한 수술을 도대체 왜 하는건지...

오우 완전 영화 울버린에서 아다만티움 주입 수술 같네요..
정말 부작용이 심하겠네요.

키, 자x 등등
작은게 고민이라 커지게하는 수술을 한다...
그나마 있던것도 못쓸확률이 어마무시

174의 헬스트레이너!!!  근육도 많고 몸도 충분히 좋은상태인데 저렇게 된다면 말다한거죠 ㄷㄷㄷ

제 딸은 일본 아이들 처럼 안짱다리가 심해서
허벅지뼈 절단하고 밖으로 돌리는 수술했는데
성장기(10살)에 해서, 뼈와 근육 성장이
잘 맞은 덕인지, 지금은 정상적인 다리가
되었죠.
위의 CG로 수술과정 보니 무섭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