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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진상 애엄마.

하데스13 2018-07-11 (수) 10:50 조회 : 27166 추천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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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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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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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전문가 2018-07-11 (수) 10:52

맘충이 맘충했네

졸린다 2018-07-11 (수) 10:51

개진상이네.. 오희려 축하해줘도 모자랄판에

졸린다 2018-07-11 (수) 10:5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개진상이네.. 오희려 축하해줘도 모자랄판에

아리오로 2018-07-11 (수) 10:52

어디나 있는 또라이 하나 만났을 뿐인데 왜저리 절망하지?

재정전문가 2018-07-11 (수) 10:5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맘충이 맘충했네

emit123 2018-07-11 (수) 10:54

그런 엄마들이 존재 해서 욕 먹는 거죠... 나 같으면 당신이 신혼여행 경비 다 대줄 거냐고 물어보고 싶네요...

메가브라더스 2018-07-11 (수) 10:54

미쳤구만

소소한일상들 2018-07-11 (수) 10:54

진상이 따로 없네요 ㅡㅡ.

시야와세 2018-07-11 (수) 10:55

세상엔 참 ㅂㅅ들 많아

서울콤탱이 2018-07-11 (수) 10:56

어린이집에 아이 맡길 정도 나이의 엄마면 저 선생님이랑 몇살 차이나지도 않겠구만..어따대고 갑질인지..
무책임하게 즉흥적인것도 아니고 미리미리 계획도 다 알렸고 대체인력도 확보해뒀으면 축하해주고 말일이지,
그렇게 몇일 다른 선생님에 낯설어할 지 애가 걱정이면 유치원보내지말고 지가 집에서 키우지 그럴까요..별...

위드카헬 2018-07-11 (수) 10:57

난 선생님 생각해서 일부러 전화번호 저장도 안하고 중요한일 아니면 연락도 안하는데
저런 또라이도 있군요 ㄷㄷㄷㄷ

돈까스정식2인분 2018-07-11 (수) 10:59

저런 또라이 때문인지
요샌 어린이집 전용?인지
어쨌든 어플이 있어서 그걸로 선생님들께 메시지를 남길 수 있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번호 몰라도 연락할 수 있도록

E1STAR 2018-07-11 (수) 10:58

난 작년에 우리 애 봐주시던 선생님 결혼 하신다고해서 축의금은 그렇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에 결혼 축하 메세지 담아서 보내드렸는데, 저 학부모라는 사람은 진상중에 개진상이네...

그린2000 2018-07-11 (수) 10:59

미쳤네 미쳤어...

델이야기 2018-07-11 (수) 10:59

저런거 남편은 모름.

ㅋㅋㅋ

선들바람 2018-07-11 (수) 10:59

진상이 따로 없네 미친~

뿔난아재 2018-07-11 (수) 11:00

맘충 관련글 2/3 이상은 주작이라고 생각하고 이 글도 매우 매우 주작 의심됨

선생 여럿있는 어린이 집에서 선생 한명쯤 며칠 부족해진다고 하더라도 학부모들이 크게 신경 안쓰는 마당에 대체 보육교사까지 온다고 하는데 불만가지거나 토 달 학부모는 사실상 없음.

오히려 괜히 보육교사 심기 건드렸다가 자기 아이 해코지 하거나 미움 받을까봐 전전긍긍하는 학부모들이 대부분임.

꼬마베베 2018-07-11 (수) 11:01

이 글은 고전입니다. 재탕이 문제이지 주작은 아니죠.

미투유투퍽유 2018-07-11 (수) 11:13

페이스북 따봉충들처럼.. 유부투 중국이 중국하는거 처럼.. 우리나라도 남여를 떠나 프로관종들이 많아 충분히 가능한 얘기이긴 합니다. 재탕도 주작 재탕일지도..

상큼키위 2018-07-11 (수) 11:13

누님이 어린이집 교사인데 상상도 못할정도로 상식없는 맘충 빠충 많습니다.
쉬는 날에도 하도 시달려서 투폰쓰고요.

블록틱스 2018-07-11 (수) 11:20

전에 여자친구가 어린이집 교사였는데 진짜 미x년 많았습니다. 술먹으니까. 진짜 대하 서사시에요.
이건 뭐 대비마마급 캐릭터도 있었다고 하네요. 애들한테 존댓말 안했다고 클레임 들어왔다는데요 뭐

호랭이열두마리 2018-07-11 (수) 12:06

와이프 어린이집 운영중입니다 교사로도 10년이상 재직했었구요
대부분의 부모님은 글쓴분과 같이 평범합니다만 상상초월의 인간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 인간같이 않은 종자들의 문제가 뭐냐면 애새끼들도 초진상입니다
한반에 하나만 있어도 그반 선생님 스트레스로 죽어납니다
언제나 현실은 그 이상을 보여줍니다

LenaPak 2018-07-11 (수) 18:17

그런 애새끼는 정중하게 거절하면 안되나요?

c101c 2018-07-11 (수) 12:33

가족 중에 어린이집 관련자가 있는데...
종종 들리는 이야기는 상식을 뛰어넘습니다. ;

대다수는 당연히 상식적이신 분들이겠지만, 사람 상대하는 일에서
별일이 다 생기긴 하더군요. ;

권민 2018-07-12 (목) 01:56

식당해보면... 맘충 관련글에 주작소리 안나옵니다.
아~~ 참 다채롭게 썅년이 많구나 소리가 나올뿐이죠.

식당가셔서 메뉴에 없는 메뉴 만들어달라하면서 천원 2천원 던져보셨나요?
생각도 안해보셨을겁니다.
식당에서 밥 다처먹고 애가 매워서 못먹었다고 햄버거라도 사멕여야 하니까
그만큼 깍아달라고 아주 당당하게 요구해보셨나요??

저런 특이한 케이스 말고 기본적으로 지 애를 엄청 보물처럼 다뤄주길 바라는 병신같은 마인드에 아주 질려버렸습니다 저는.
왜 그렇게 애지중지하는 애새끼의 컨트롤은 손에 놓은채 달랑 인당 만원 안나오는 밥처먹으면서
뭐가 그리 바라는게 많은지...
옆에서 눈치보는 남편이 있는 집은 그나마 양반이죠.
마누라가 지랄떨어 뭐라도 하나 더 얻어먹을까 모른척하는 씨방새와 조합을 이룬 개같은 집구석도 꽤 많습니다.

제 작은아버지가 식당을 하셨는데 그 근처가 유원지 비슷하게 되서 주말만 되면 사람이 몰려들어
사람 더구하고 자리잡을때까지 딱 2달 주말에 어머니와 가서 일을 도와드린적이 있었습니다.
기껏해야 두달 토,일 2틀만 가본게 다입니다.
그전까진 맘충이란 소리도 안했던 저입니다. 왠지 거북스러워서..
그 몇일만에 맘충이란 단어에 썅년을 붙혀 쓰는 저입니다.

물론 평범한 학부모님들이 대부분이란 말에는 동감합니다.

근데... 일반적이지 못하니까 글이 올라오는겁니다.

아 갑자기 확 끓어올라 댓글이 길어졌네요...ㅡ.ㅡ;;;;

그냥 그렇다는 말입니다....ㅡ.ㅡ;;;;

신카자마 2018-07-12 (목) 10:44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만 2틀 > 이틀로 ^^

바디 2018-07-12 (목) 06:54

이렇다할 근거는 없고 그냥 내가 주작같으니까 주작이라고 생각한다는거군요

뿔난아재 2018-07-12 (목) 09:33

이렇다할 근거는 없고 내가 믿고 싶으니깐 진짜라 생각한다는거군요.

꼬마베베 2018-07-11 (수) 11:01

세상은 넓고 미친년은 많다

어쭈구리 2018-07-11 (수) 11:01

애엄마 정신상태가 저정도면 애 위험한거 아닌가....

cozii 2018-07-11 (수) 11:01

병설과 달리 개인이 하는곳은 선생님이 을이며 부모 갑질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좋은 사람들이 더많지만

죄의삯 2018-07-11 (수) 11:03

그정도로 불안하면 신혼여행기간동안 본인이보면되는거아닌가

혀놀림의대가 2018-07-11 (수) 11:03

흠.... 그냥 미친년은 패스...

Milkiss 2018-07-11 (수) 11:07

미친년 ㅋㅋ

불감자7 2018-07-11 (수) 11:07

면전에서 상욕을 퍼부어주고 싶네;;

slsusdpa 2018-07-11 (수) 11:09

애키우는 입장은 일반인들과 아주 많이 다른가보다...ㅎㄷㄷ

출첵소령 2018-07-11 (수) 11:10

뭐 저런 미친년이 다 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을까시 2018-07-11 (수) 11:16

미친사람들 천지네.

너에게만비밀 2018-07-11 (수) 11:17

맘충이란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란걸 새삼 느낌니다.

mdew 2018-07-11 (수) 11:27

남에게 소중한 거 망가트리는 거 좋아하는 또라이들이 많음. 내 옆에 앉은 미친년도 그럼

빛과어둠의사이 2018-07-11 (수) 11:35

남자 잘못했네
왜 결혼하는거야

유코 2018-07-11 (수) 11:40

시발 맘충 미친년이 따로 없네요

지가 뭐라고 어디서 갑질이여

위키이이 2018-07-11 (수) 11:49

어느덧 이토회원의 댓글이 생각 난다.맘충의 나이대는 대학졸업이 적고 사회생활을 안해본 지금의 30대 후반 ~ 40대중반의 취집 아줌마들이라고....이런거 보다보면 맞는거 같기도 하다...

루루망 2018-07-11 (수) 11:52

저런 아이들 관련된곳은 저런일 허다해요 무슨 주작ㅋㅋㅋㅋ
문화센터에서 알바할때 천원짜리 강의 들으면서 그렇게 갑질해대는 맘충들 많은거보고 소름이 돋던데

아크튜러스 2018-07-11 (수) 12:00

참신한주작
파닥파닥

밀포드 2018-07-11 (수) 12:14

늦게 갈수 있냐고 제안할수 있고 물어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따른 보상도 함께 이루어줘야합니다.

봐이오 2018-07-11 (수) 12:21

돈내면 다 지 하인인줄 알아......

샤르베스 2018-07-11 (수) 12:24

이래서 여적여....

군단숙주 2018-07-11 (수) 12:32

갑질 작작해라...

남도리 2018-07-11 (수) 12:36

와 어떻게 하면 저런생각을 머리속에 담고 살수 있을까?

Kukbba 2018-07-11 (수) 13:03

맘충갑질 미치긋다 진짜 정말 안쪽팔리나 보네

신진현 2018-07-11 (수) 13:14

혜화역에 있던 분 중 진짜 운이 좋아 결혼에 성공한 사람같이 생긴 것이 하는 행동인가?

추억담긴냄새 2018-07-11 (수) 16:13

난 저 엄마의 애가 더 걱정이다. 제대로 자랄수 있을련지....

아재다 2018-07-11 (수) 16:22

이런거 보면 참 세상 넓다는 생각이 드네요..
넓은 세상만큼 ㅄ들도 많고.
저따우 사고방식으로 우째 남자를 만나서 아이까지 가질 수 있었는지 의문.

Meshr 2018-07-11 (수) 16:34

이런데도 맘충이란 말을 쓰지말라구요?

툴박스 2018-07-11 (수) 16:39

주작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대치동에서 17년 간 학원 하면서 이것 보다 더한 것 몇 십개는 더 말할 수 있습니다. ^^

어부부부 2018-07-11 (수) 16:45

진짜 사람새끼들인가

울프아이 2018-07-11 (수) 16:46

얼마전 태권도장 사태가 글만있었으면 주작이라고 했겠지? 주작무새들....쯧쯧...

금뭬달 2018-07-11 (수) 17:45

불안하면 엄마가 보던가... 그건 싫고...

삑살왕자 2018-07-11 (수) 18:20

설마요.,..
주작이라고 믿고싶소.....

에피폰 2018-07-11 (수) 20:36

어린이집은 생리휴가도 없고, 연차도 없습니다. 돈은 최저시급 수준으로 받구요. 사람 돌려막기로 돌아가는 시스템(쉬운 자격증 취득->5년이상못버티는 시스템)이라 전문성도 떨어지고 사고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꿈꾸는어린왕자 2018-07-11 (수) 20:58

이거는 도저히 못믿겠네요
맘충이라도 신혼여행은 안건들거같은데요

개같은 사장도 저 결혼하고 신혼여행은 잘다녀오라고 보내주던데....
지금은 사장볼일없지만

뱀퐈 2018-07-11 (수) 22:47

어떤 기분일지 이해되네요... 와이프가 지금은 학원하지만 신혼때는 공부방했거든요. 임신하고 공부방 그만두면서학부모 한분이 전화한거에 어이가 상실해서... 내용인즉, 지금 내(학부모)아이가 지금 고3인데 중요한 이 시기에 임신하면 어떻하냐고... 책임 지라고 했던분이 생각나네요. 지 새끼만 중요한 맘충(?)은 여기저기 널렸습니다

감숙왕 2018-07-11 (수) 22:59

어떤 세상도 쓰레기는 존재합니다.
문제는 그런 갑질에 대응하지 못하게하는 시스템에 있죠.
학부모가 아니라 대통령이라도 되도않는 소리를 하면 닥치라고 꺼지라고 할 수 있어야하는데
내가 속한 조직이 나보고 닥치라고 하고 조아리라고 하는 시스템이 문제인거죠.
되도않는소리로 욕을 듣는게 힘든게 아니라 그런 거지같은 꼴을 당하고도 참으라고 강요하는게 힘든겁니다.

마르비나 2018-07-11 (수) 23:47

미친년

곰돌이분신술 2018-07-12 (목) 00:26

ㅉㅉㅉ

시기찡 2018-07-12 (목) 01:39

아니 애선생님이 결혼하면 축하한다고 축의금내주진못할망정 미친년을 봣나

라지오오 2018-07-12 (목) 02:04

맘충이 맘충했네

ReiGnkor 2018-07-12 (목) 02:09

저 아줌마랑 같이 사는 남편이 불쌍하다.

개망함 2018-07-12 (목) 06:34

그정도로 불안해 할 애새끼면 보육원이 아니라 정신병원에 맡겨야하는거 아닌가?

콩나물밥 2018-07-12 (목) 07:09

결국은...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옛말이 맞는듯 합니다...
여자들 목소리가 커질수록...온갖 생각도 못한 부조리와 불협화음만 가득차는것 같네요

상숙달림이 2018-07-12 (목) 07:45

미친년에 맘상하는 것도 오버. 그냥 개무시하고 , 힘내세요. 결혼축하드림

doredore 2018-07-12 (목) 09:10

충분히 저런일 일어날수있어요 뇌가 빈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노보비너스 2018-07-12 (목) 09:51

우리 와이프가 시립 어린이집 원장 십수년 했는데, 해가 가면 갈수록 애엄마들 진상들이 많아 집니다.
왜이리 사회가 각박해 지는지..
애가 조금만 이상해도 지네들 퇴근하고 와서 밤 늦게까지 CCTV 확인해줘야 하고. 애가 속이 조금만 안좋아도 어린이집와서 따지고 주방 검사합니다. 다른 애들 다 괜찬은데.
심심하면 민원 넣어서 구청에서 감사받게 하고.

♥드라마왕자♥ 2018-07-12 (목) 10:45

지들새끼만 위하지 ㅉㅉ
저 선생님도 누구집 귀한 자녀인데 ㅉㅉ
에휴 나같으면 개지랄지랄했다

계색히 2018-07-12 (목) 12:15

시발련이 시발련 했네..

배고픈길동이 2018-07-12 (목) 12:28

최근에 저희 아들이 가는 어린이 집에서 보육교사에게 휴식시간을 보장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었습니다... 그 시간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쉬게 하겠다는거죠. 당연히 보육교사들이 모두 한꺼번에 쉬는게 아닌 몇명씩 그룹을 지어 순번을 정해 순차적으로 쉬는 형태였습니다. 오래 쉬는 것도 아닌 30분정도....또 반 하나에 선생님이 두 명씩 배정되어 있는 터라 선생님 한분이 쉴때 다른 선생님이 충분히 케어 가능한 상황이구요... 와 근데 30분 쉰다고 아주 쌩 난리를 치는 부모들이 있더군요. 결국 어린이 집에서 학부모 회의를 주최하고 다수결로 투표하여 휴식시간 보장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어린이 집 옮기겠다 아주 염병을 하더군요.... 그러고 와이프의 한마디..."미친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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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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