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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에 대한 프랑스 학생들의 반응

열혈수면 2018-06-25 (월) 17:40 조회 : 18859 추천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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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일은 할까 말까 할 때 하는게 후회가 안남고,
부정적인 일은 할까 말까 할 때 참는게 후회가 안남는다.
그 행동이 긍정인지 부정인지 헤깔릴때는 부정적인것이니 참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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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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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군 2018-06-25 (월) 17:43

안 먹음 ㅇ_ㅇ..
그래도 먹는다고 뭐라할 생각은 없음

비욘드라네 2018-06-25 (월) 17:41

난 못 먹는데 대단하네

오름오름H 2018-06-25 (월) 17:42

전 안먹음 신념의 문제가 아니라...사육,도축,가공하는 과정이 믿음직스럽지가않음...

히비립 2018-06-25 (월) 17:54

소 돼지 닭 도 사육하는거 보시면 국산 먹기 께름칙 하실걸요. ㅎ

도축 가공이야 깨끗하긴 하던데.

오름오름H 2018-06-25 (월) 18:00

그래도 출처가 어느정도 보장된 가축들이죠.

소나,돼지는 도축을 나라에서 맡아서하고있고

흔히 유통되는 닭도 토종닭이 아닌이상에야 대기업

쪽에서 도축하다보니 그것도 나라에서 어느정도 관리하고있고요.

개고기는...유기견이고 애완견이고 품종이고 뭐고

다잡아 파니깐..tv에서 개고기집사장이 시츄가 연하고 맛있다고 나오는거보고

개고기는 먹을생각을 안함...

sura1010 2018-06-25 (월) 18:12

그게 가축인데 식용으로 지정되어있지 않아서 그럼
식용 고기가 되어야 제재를 하는데
개빠들이 극구 식용은 안된다고 막는 중
개고기는 그래서 불법도 합법도 아닌 공중에 붕뜬상태

오름오름H 2018-06-25 (월) 18:22

저도암 그래서 저도 안먹음

파게인 2018-06-26 (화) 13:31

ㅇㅇㅇ
더럽고.. 항생제 엄청나게 들어가 있고...

감기가 심하게 들거나 할 때 개고기 먹으면 나아지는게 항생제 때문이랍니다

마르마르ok 2018-06-26 (화) 10:15

보신탕, 개수육 등의 고기는 유기견, 애완견으로 음식 안만듭니다. --;
식용으로 사육하는 개들은 도사견입니다.
그외는 돈이 안됩니다. -- 음식점에서는 취급 자체를 안합니다.

오름오름H 2018-06-26 (화) 10:26

한 판매상은 “이런 작은 애완견의 고기가 더 부드럽기 때문에 이것만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할 정도. 또 크기가 작은 애완견 상당수가 개소주에 사용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취재진이 목격한 애완견들을 죽이는 도축방법 또한 상당히 잔인했다.

혹자는 “애완견을 먹는 것이 뭐가 문제가 되느냐?”고 할 수 있으나 식용견으로 둔갑하는 애완견의 상당수가 병이 들어있다는 것. 병든 애완견에게는 정량의 10배가 넘는 항생제를 투여하고 있어 애완견의 상당수가 항생제 등에 오염돼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충격적인 보신탕의 실체는 11일 오후 10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나라고나 2018-06-26 (화) 11:48

짤은 2008년 먹거리 x파일 이영돈 이네요. 조작한 건 아닐지 하는 의구심이 먼저 드네요 이영돈이라...

차라리 kbs 1tv 에서 저런 뼈가 나왔다고 했음 좀더 믿음이 갔을텐데..

삭슈 2018-06-26 (화) 12:57

나사를 보세요 저게 절대로 저렇게 깨끗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저거 그냥 피스같은. 수의사가 저런걸 쓰나요. 저거 나무나 텍스에 박는 피스같은데

오름오름H 2018-06-26 (화) 13:14

사람몸에도 이런거쓰네요.

위사진은 화장후에 나온거라 색깔이 저렇지

그럼 몸속에서 녹이쓰나요;; 의료용인데;;

오름오름H 2018-06-26 (화) 13:16

사람몸에서 나온철심..

깨끗한대요?

오름오름H 2018-06-26 (화) 13:19

강아지 수술 철심..

그리고 먹거리 x파일이 a,b파는데 a만 파는듯이 왜곡해서 방송하긴했지만

아애 없는걸 있다고 한적은 없었던거같은데요? 이런식으로까지는 조작안할듯..

포다이 2018-06-26 (화) 11:20

헐 어캐 돼지고기 먹을생각을하지 ㅎㄷㄷ
https://www.youtube.com/watch?v=G5tDlvdA0Go
제발 돼지고기 소비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돼지는 우리 반려동물입니다. 먹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름오름H 2018-06-26 (화) 11:21

난독증이 있으신건지? 반려동물이라서 안먹는다고 한적없는데요.

사육,도축,가공이 믿음직스럽지 않아서 안먹는다는건데

포다이 2018-06-26 (화) 11:29

어휴 어캐 저런영상을 보고 소, 돼지먹을생각을 하지 ㅠㅠ
드시고 싶으면 드세요 ㅠㅜ
저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못먹겠네요 ㅠㅠㅠㅠ

사에바 2018-06-26 (화) 13:24

그럼 식용으로 지정해서 믿을만하게 도축할 수 있도록 찬성함?

오름오름H 2018-06-26 (화) 13:37

믿을만하게 사육,도축,가공 해야죠. 그리고 왜 찬성반대가 나옴?

내가 안먹는다는거임..먹는건 사람들 맘이고

이걸 법제화한다? 그러면 저 세가지를 전제를 확실하게 처리하고해야지요.

오름오름H 2018-06-26 (화) 11:33

고통없이 보내주는게 맞고 개선해야하는건 분명하고

불쌍하고 안타깝고 잘못됐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렇다고 못먹겠다? 안먹겠다? 생각은 안드네요.

위에도 썻지만 지금 개는 사육환경, 도축환경, 가공환경

이 비위생적 비인증적이기에 신뢰가 없습니다.

유기견이든 애완견이든 잡아다 갖다파는데 그걸 식용이라고

어찌믿고 먹나요? 전 안먹습니다.

닭은 먹어도 공원에 날라다니는 비둘기는 안먹는다랑 똑같은겁니다.

뒹굴푸우 2018-06-26 (화) 01:58

그건 인정할만한 사실.

gkdw 2018-06-25 (월) 17:42

맛있긴 하죠 ^^;;

찰진상어 2018-06-25 (월) 17:42

먹어본 적이 없는 것.

유키군 2018-06-25 (월) 17:4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안 먹음 ㅇ_ㅇ..
그래도 먹는다고 뭐라할 생각은 없음

Jegilson 2018-06-25 (월) 18:00

22222

림링 2018-06-25 (월) 22:14

33333

휴지조각 2018-06-25 (월) 17:43

나도 안먹음

sdfl2343 2018-06-25 (월) 17:45

오르톨랑도 먹는 나라인데 못 먹을 음식이 없겠죠....

slzmsl 2018-06-25 (월) 17:51

찌찌뽕입니다.

있어도안보임 2018-06-25 (월) 17:59

오르톨랑 찾아봤더니 개 잡는 사람이 양반이네요.
프랑스는 푸아그라를 비롯해서 요리방법이 왜 이런지..

slzmsl 2018-06-25 (월) 17:45

오르톨랑 같은 요리도 해먹는데 개고기 가지고 그러니 웃긴거죠..

늑대의의혹 2018-06-25 (월) 17:45

ㅎㅎ..; 지들은 기상천외한거 엄청 많이 먹는데... ㅋㅋㅋㅋㅋ

개고기가지고 뭐라 한게 이상했음

시야와세 2018-06-25 (월) 17:45

비싸서 못먹지.
가격이 문제여...

몰라새캬 2018-06-25 (월) 17:45

프랑스가 더 잔인한데 저런반응이 정상인듯 ㅋㅋ

지들은 푸아그라 만든다고 거위 주둥이에 음식 강제로 처넣고

동물학대도 하는데 개고기는 그에 비하면 뭐

토렌트나라 2018-06-25 (월) 17:45

다른 고기가 없고 가격이 싸면 먹겠는데
굳이 비싼 돈 들여 먹을만큼의 맛은 잘 모르겠음
어릴땐 아버지따라 몇번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돼지나 닭 오리가 더 맛있지 개고기는 별로...

행복하세욤 2018-06-25 (월) 17:46

냄새만 잘잡음 참 맛난 고긴디...
땡기네욤

jhshead 2018-06-25 (월) 17:46

맛은 확실히 있는데 개라고 생각하면 비위가 상해서..

변화 2018-06-25 (월) 17:46

애들 똑똑하네

피욘드 2018-06-25 (월) 17:47

저거 개갈비잖아?
가격은 둘째치고 양이 적어서 단골들만 예약받아 주는건데...
한번 먹어보고 아직까지 못먹어 봤는데...츄릅...

그치지않는비 2018-06-25 (월) 17:49

개갈비 맛있죠. 진짜 ㅠ,ㅠ...저희는 부모님이 개고기를 좋아하셔서 주기적으로 집에서 개고기를 해먹었거든요. 그래서 여름같은 때는 한달에 두세번도 해 먹고 했었네요.

골드호랑이 2018-06-25 (월) 17:55

예전 (거의 20몇년전) 개갈비는 진도가 유명하다고 아는 교수님이 거기가서 그거 안먹어보고 전골하고 수육 탕 정도 먹어 보고 개고기 요리를 다 안다고 하면 안된다고 추천한적 있는데 아직까지 안먹어봤네요.

서울에서는 하는곳 없겠죠?

드라카 2018-06-26 (화) 10:17

없다기보다 대놓고 파는 곳이 없을걸요
저도 옛날부터 알던 집안에서 챙겨줘서 두세번 먹어본적이 있는데
판매는 안한다고 하시더라고요

Sedbew 2018-06-25 (월) 17:48

냄새 심하던데 맛있는 집에서 먹나보네

별걸 2018-06-25 (월) 17:52

개고기는 수육이지...

냄새 안나게 지방 다 제거하면.....

소고기와는 비교가 안된다......

개도 가축으로 등록해라...제발...

newminds 2018-06-25 (월) 17:53

먹고 안먹고는 본인 취향 선택..
근데 먹지 말라고 강요하는건 개소리...
뭐든지 그렇겠지만 맛있게 하는집가면.. 그냥 술술 넘어감..

모나미 2018-06-25 (월) 17:53

별미로 먹을만 하긴 한데, 역시나 사육 도축과정 들이 문제인거죠..

지오크리스 2018-06-25 (월) 17:53

으.... 대단하다

남도리 2018-06-25 (월) 18:04

몽골에서 늑대로 보신탕 끓여서 먹어봤는데

아주끝내줌

개보다 더맛있음

피욘드 2018-06-25 (월) 18:52

자연산이라서?

닉네임은없음 2018-06-25 (월) 18:06

안 먹어봤고 앞으로도 먹을 생각 없는데
개고기 먹는다고 뭐라할 생각도 없음
개는 인간의 친구라고 지랄하는거 보면 웃음만 나옴 ㅋㅋㅋ

심새 2018-06-25 (월) 18:14

회를 먹지 않는 이유 안좋아한다 먹고싶지 않다 차라리 다른걸 먹겠다
개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 "

ㅅrㄴrㅇi 2018-06-25 (월) 18:17

프랑스도 원래 개고개 식용으로 먹던 나라던데..

detour 2018-06-25 (월) 18:22

개고기 아직 안먹어봤는데 저 뼈다귀 붙은 고기 보니까 먹어보고싶네요

국정원팜므 2018-06-25 (월) 18:23

채식주의자도 아니면서 개고기만 금지하자는 인간들은 위선자이거나 지능이 떨어지거나 둘 중 하나임

개고기를 어떻게 먹을 수 있냐면서 삼겹살, 소갈비는 혼자 3,4인분씩 쳐먹는 인간들

섹시캔디 2018-06-25 (월) 18:32

난 입맛에 안 맞아서 안 먹음

template 2018-06-25 (월) 18:42

먹던 말던 개취,

먹지말라 지랄말고 먹으라 지랄마라!

junkboy 2018-06-25 (월) 18:48

처음 먹어볼 때 옆 테이블에 조폭들와서 먹어서
체한 후 마지막이 됨 ㅜ
생강이 너무 필요했는데...
무서워서 달라고도 못하고 꾸역꾸역먹음ㅜㅡㅜ

dizma 2018-06-25 (월) 19:02

도축이나 유통이 문제이지 개던 소던 말이던 사람이 먹는게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치약 2018-06-25 (월) 19:04

개를 좋아해서 안먹지만 개 안좋아했어도 개장수 새끼들 때문에 안먹을듯. 진짜 가축으로 인정되고 사육이랑 도축이 법으로 제재됐으면 좋겠음

뽀미는귀요마 2018-06-25 (월) 19:39

상식적으로 달팽이 푸아그라 먹는 나라에서 개고긱를 미개하다고 생각할 수가 없음
그냥 브리짓 바르도가 개 썅년임.

어쭈구리 2018-06-25 (월) 19:47

어쩔수없이 먹어야하는 경우가 생김....
연령대 높으신 갑들께서 회의끝나고 먹으러가는게.....
오리 아니면 보신탕이라 ㅜ.ㅜ

larry 2018-06-25 (월) 19:58

브리짓 바르도 프랑스 내에서도 차별주의 꼰대 할망구라고 까인다죠

안전순찰 2018-06-25 (월) 20:26

아무래도 주변에 개를 접하기 쉽다보니 연민이 많이가서 그렇죠 소도 보면 참 덩치에비해 눈망울이 아주 그렁그렁한데....

백팩 2018-06-25 (월) 21:04

거위를 고문에 가까운 방법으로 사육해서 먹는 프랑스가 남의 나라 식문화에 왈가왈부 하면 안되지..

미마스 2018-06-25 (월) 21:33

난 안먹음.
비싼것도 비싼거지만 그 냄새가 싫어서.....냄시만 없음 좋겠구만...

아나콘도 2018-06-25 (월) 22:46

먹을 사람은 먹고 안 먹을 사람은 안 먹으면 되지.
돼지와 닭은 나의 소울메이트지.

대환단 2018-06-26 (화) 07:23

전여친 종교문제 때문에 안먹게 됐는데
한번 끊으니 계속 안먹게 된다는....

노보비너스 2018-06-26 (화) 07:24

아.. 먹고 싶다..

쿨송미 2018-06-26 (화) 07:36

고기는 고기로 바야죠. 먹고 안먹고의 선택 기준으로 봐야지 다른 잣대로 보면 안될듯. 저처럼 안먹는 사람은 안먹으면 그만이고 애견을 키우더라도 먹는사람은 먹으면 그만!

하마쏭 2018-06-26 (화) 08:07

안먹는데.. 먹는게 뭐가 어때서???

타누 2018-06-26 (화) 08:22

개는 가축이고 식용견은 지금 소,돼지처럼 시스템화되어 관리 되어야 한다.
그래야 미친년들아 너네 그 가족도 안전해 지는거다.

생나기헌 2018-06-26 (화) 08:33

개도 고양이도 키우지만 개고기도 엄청 잘 먹음

솰라솰랄 2018-06-26 (화) 08:48

배가 불러서 그럼 음식은 음식으로 보면 되는데 먹을게 많으니 자뀨 개소리 하는거임
그 개 사료는 풀떼기? 소.돼지 닭만 가축?
비건이랍시고 물고기는 먹는 인간들 다 노이해

불타는모기 2018-06-26 (화) 08:53

나도 안먹음
솔직히 식용이란 생각을 못함
하지만 다른 사람이 먹는걸 모라 하지 않음
개개인 다름이 존재하기에....

Baitoru 2018-06-26 (화) 09:02

먹어본 적은 없지만
먹으라고 하면 고맙게 먹겠네요.

12424152 2018-06-26 (화) 09:03

수천년동안 개를 잡아먹었는데 고작 50년 전에 개가 가축이 아니라고 금지시킴.
황당. 인도가 패권국가가 되서 소잡아 먹는 나라들을 다 찍어
누르며 신성한 소를 잡아먹지 말라고 하면 얼마나 황당하겠음.

네버님 2018-06-26 (화) 09:18

전 인도가 소고기의 참맛을 알게될까봐 두렵습니다.

엠식스 2018-06-26 (화) 09:17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먹어본 고기중에서 육질은 최고였음

개우르 2018-06-26 (화) 09:54

부모님은 보신탕 드시고 난 옆에서 삼계탕...
먹는데 전혀 문제될건 없지..

CLAMP 2018-06-26 (화) 09:56

비린 개고기밖에 못먹어봐서... 별로 비위가 약한편도 아닌데, 대체 다들 맛있어하는 그 안비린 개고기는 어디파는겨...
어디 개고기 맛있게 하는식당 있으면 알려주세요~

새라 2018-06-26 (화) 10:00

애초에 식재료로 남의 나라 눈치를 왜보는지...

다를 나라는 별 해괴한걸로도 다 만들드만

bubigo 2018-06-26 (화) 10:02

http://www.meat.org/
무슨고기를 먹든 반대는 안합니다.
다만 알고 먹었으면 해요.

나비토 2018-06-26 (화) 10:42

그럼 소 돼지 도축하는 것도 한번 보시지요....
닭 사육하는 것도 보시고.. 흔히들 먹는 수입제품까지도...

bubigo 2018-07-02 (월) 22:12

제가 링크 시킨거 안봣죠?

복구 2018-06-26 (화) 10:13

동남아,중국,일본 등등 동아시아에서도 다 먹던음식가지고 한국한테만 이러니 ㅋㅋㅋ
우리가 만만하냐?

영장군 2018-06-26 (화) 10:26

나도 안먹지만 솔직히 남이 먹든 말든 알바아니라 생각되네요 ㅋㅋㅋㅋㅋ다만 남의 개를 훔쳐서 먹는놈들은 진짜 처 맞아야한다 생각함.

후룰로루 2018-06-26 (화) 10:28

그냥 먹고싶으면 먹는거지 다만 도살과정만 위생적으로 바뀌면 좋겠지만 동물단체가 있어서 그것도 어렵지

한개도없어 2018-06-26 (화) 10:31

개고기 좋아하는데..
제발좀 소나 돼지처럼 식용으로 따로 관리 해줬으면..

IIIlllII 2018-06-26 (화) 10:35

멍멍이 단체들이 개고기 가축으로 지정못하게 막아서 불결한 도축을 하게 하고서는

개고기는 위생상 안 좋다고 먹으면 안 된다는 멍멍이 소리만 짖고 있지요.

왜냐면 멍멍이짓을 해야 후원금도 받고 지원금받으니까요.

유기견 데려다 감당안되면 죽여서 땅에 파묻어도 돈이 최고죠.

심심한데뽀뽀나 2018-06-26 (화) 10:45

저도 고딩때 친구들이랑 먹으러 댕기고 그랬는데, 지금은 안먹어요.
개도 키우고 있고, 굳이 이걸 먹어야하나 싶기도 하고. 위생문제도 많이 거론되구요.
그래도 먹는사람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 사람 자유니까요.
프랑스는 인권교육이 제대로 되나보네요. 어린친구들이 상대방의 인권,문화, 자유 등을 존중할 줄 아는거보면.

단단 2018-06-26 (화) 10:46

비싸고 더러워서 안먹음
도축과정만 깨끗해지면 비싸도 먹긴 먹을것같음

KiWi0921 2018-06-26 (화) 10:54

프랑스에 좀 살았지만. 프랑스에도 개고기 전문 정육점이 있었음. 물론 전쟁으로 어렵던 시절에

IIIlllII 2018-06-26 (화) 10:59

프랑스에서 19세기까지 정육점에서 개고기를 팔았답니다.
유럽에서 개고기를 먹지 않게 된건 식민지 착취를 통해 배가부른 후부터죠.

가나다오마나 2018-06-26 (화) 10:58

음식문화 개취 아니겠음? 개고기 싫어하는 한국사람도 있는데 먹는걸로 까는사람이 이상한사람이지
지들은 얼마나 고급진걸 먹는다고

정재상 2018-06-26 (화) 11:16

길에서 막 개잡아다가 팔고 그래서 저는 안먹습니다 돼지나 소처럼 검사를 받는것도아니고
어렷을때 맛잇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전문적으로 개를 사육해서 하는곳이 생기면 먹을것같네요

네버님 2018-06-26 (화) 11:29

개고기 반대 여론이 거의 1년에 1%가량 오른다고 합니다. 현재 약 40% 정도가 반대한다는데 10여년 후엔 큰 논쟁이 있을지 몰라도 한 20년쯤 후엔 반대로 기울듯 하네요.

드라이어 2018-06-26 (화) 11:39

개가 반려고 자시고 맛이 별로...

광폭강아지 2018-06-26 (화) 11:45

고기의 맛이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닐텐데?
단고기가 맛이 있다고 찬성하고
맛이 없다고 반대하는게 아니잖음

그런 논리라면 푸아그라도 반대해야 하는 사람이 없어야 겠지만
실상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말입니다

먹거리가 엄청나게 발달하고
풍부한 현재에 굳이 개를 식용으로 키우고 소비하는 행태가
옳은 것인가 하는 것이 화두죠
이것을 우리 고유의 식문화로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후세에도 발전시켜 물려주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돌고래를 식문화로 가지고 있는 일본을 보며
그에 대해 비판을 하고는 합니다
어떻게 돌고래를 잡아서 도살하며 그것을 문화로서
가지는가에 대해서 말이죠

비단 이문제뿐이겠습니까
모피문제 또한 그렇습니다
살아있는 너구리의 모피를 손상없이 얻기위해
산채로 가죽을 벗기는 영상은 매우 많은 사람이 보았고
이에 대해 모두들 비판을 했습니다

자... 개고기는 과연 계속 우리의 식문화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후세에 추천할만한 것일지에 대해서는
누구나 생각해보아야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찬성할수는 없지만
어찌되었든 결론을 내고 실행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