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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쳐서 패드립친 대학생

리더십특강 2018-05-22 (화) 07:57 조회 : 14298 추천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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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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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짱임 2018-05-22 (화) 10:08

이토도 일베화 다 됐네 패륜에 대한 죄의식이 없어짐

김판득 2018-05-22 (화) 08:07

저런 애들 공부하면 뭐하나
공부 잘해서 판검사 되면 그게 더 끔찍하네

Tourdade 2018-05-22 (화) 10:21

진짜 자기가 무슨 소리를 하는줄 모르는 인간들이 많네ㅋㅋ

화 내는걸 문제삼는게 아님. 저런 상황에서 당연히 화가 나지.
화가 나면, 그걸 상대방한테, 더 못참겠다 의사표시를 하는게 당연한거고.

문제는 방식... 입에서 툭 튀어나온 소리가 땅에 묻히실 나이라니.
평소에 얼마나 타인하고 직접 대화를 안해서 경험치 부족으로 실생활 대화레벨이 바닥을 치면
다른 사람한테 제대로 항의하는 방법도 몰라서 저런 식으로 밖에 말을 못 하냐..

자기들도 똑같은 상태니까 저게 어디가 이상한 줄 모르지ㅋ

그래도 적어도 글쓴이는, 그땐 흥분해서 그런 말을 해 버렸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좀 후회되더라... 같은 느낌으로 글을 써 놨네.

센터어린이 2018-05-22 (화) 08:05

ㄷ

김판득 2018-05-22 (화) 08:0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런 애들 공부하면 뭐하나
공부 잘해서 판검사 되면 그게 더 끔찍하네

김미원 2018-05-22 (화) 08:28

kiken 2018-05-22 (화) 09:27

예~예~ 공부못하는 김판득씨 집가서 공부좀 해서 판검사좀 해보세요.
늙어서 뇌가 굳어보이지만 그래도 가능하답니다.
매일 노가다도 못뛰고 집안에만 박혀있지마시구요.
부모님이 이럴려고 낳앗을까요 생각해봅시다.
저는 그냥 님을 위해 조언을 한거니까 좋게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판득 2018-05-22 (화) 09:29

벌레들 많네 은근히
암만 노인네가 무럐하게 자기한테 귀찮고 짜증나는 소리 했기로서니
할머니한테 땅에 묻힐 나이라는 둥 조심하라는 둥 하는 걸 옹호하는 벌레들이 이리 많을 줄은 몰랐네 진짜
그냥 할머니 그러지마세요 하고 자리 피하면 되는걸...

kiken 2018-05-22 (화) 09:34

네네~ 벌레님 저가 피해가겠습니다.
다음부턴 그러지마세요

아리오로 2018-05-22 (화) 10:03

뭔 벌레여
나이를 얼마나 먹든 남한테 개소리할때는
자기도 개소리를 들을 각오를 해야지
너 나보다 나이 적을거같은데
내가 갈구는 거 대꾸하지말고 자리나 피해라.

동원계원 2018-05-22 (화) 09:33

저 상황에서 참는게 바보 아닌가

옹느랑 2018-05-22 (화) 11:27

옘병하고 있네.

나이 처먹고 어린놈한테는 개소리 지껄여도 됨?

되도않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참는게 병신새끼지

드록인간 2018-05-22 (화) 21:36

듣는게 이상한거 아님? ㅋㅋㅋ 나같으면 이어폰 꽂고 상대도 안함.. 저런 발언할거면 뭣하러 듣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정훉 2018-05-22 (화) 08:16

같은 가족에게 들어도 좆같은거 모르는 사람에게까지 들으니 빡칠만했네

이토짱임 2018-05-22 (화) 08:20

그래도 할머니는 생각해서 해준 말인데
글쓴이는 패륜 그 자체네요.

아리오로 2018-05-22 (화) 10:04

저게 무슨 생각해서 해주는 말이에요.
남 갈구면서 자기 스트레스푸는거지.
남 기분 생각하면 절대 저런식으로 못함.

옹느랑 2018-05-22 (화) 11:28

걱정같은 소리하고 계시네요.

저 노인네는 지 몸뚱이나 잘 처신하지 남에게 오지랖일뿐임

둔덕 2018-05-22 (화) 08:25

내 친구도 비슷한 상황 겪었는데 진짜 딥빡이라고 하던데요. 버스에서 갑자기 어디사냐? "어디산다" 이러니까 자기도 "거기 근처 사는데" "중학교 어디 나왔냐?" "xx중학교 졸업했습니다" "몇회졸업생이냐?" "아... 그건 기억이 잘 나지않습니다"하는 순간 "이 병x새x야, 언제 졸업생인지도 모르냐?" "너 바보냐?" "그 머리로 어떻게 대학갔냐?" 이런식으로 욕을 한바가지 하더랍니다. 친구는 그냥 사람들도 많고 그냥 무시하려다가 수위가 점점 높아지면서 부모님까지 들먹이여서 욕한바가지하고 그냥 버스에서 내렸다고 하더군요.

김미원 2018-05-22 (화) 08:31

역시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걸 여기 댓글 통해서도 느끼네
내 나이도 작은건 아니지만
암만봐도 저 할매가 잘못했는데
나이로 자꾸 밀어 부치네.

패륜?
너무 나갔네

우사다 2018-05-22 (화) 08:34

10분 동안 그걸 왜 듣고 있냐? 바보냐?

マキナ中島 2018-05-22 (화) 08:37

그걸 왜 데꾸해주고 있어.. 생판 모르는 노인네들이 말거는 건 길 물어보는 거 말곤 대답해줄 게 없다.

도롱뇽꼬리 2018-05-22 (화) 08:52

별로 패륜도 아니네 할매가 먼저 어그로 끌었구만

시념 2018-05-22 (화) 08:53

나이 많으면 저렇게 무례해도 그냥 당하고있어야하나? 말도안되는소릴하고있어

순수해 2018-05-22 (화) 08:55

10분동안 뭐라 못하고 차오니까 도망가면서 패드립 ㅉㅉ

사존 2018-05-22 (화) 09:02

잔소리는 가족한테 듣는거만으로도 충분함
남의 가족이 나한테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는거 자체가 민폐행동임

딜쨩 2018-05-22 (화) 09:04

진짜 저런 어른은 되지맙시다.

수똘이 2018-05-22 (화) 09:09

남 참견하는 예의 없는 노인한테
잘 대꾸했네 ㅋㅋㅋ

mist 2018-05-22 (화) 09:25

요즘세상엔 정말 친한사람아니면 저런말하는거아니죠

블루워터9 2018-05-22 (화) 09:41

사이다네.....정의실현.........

아이언엉아 2018-05-22 (화) 09:42

애나 어른이나 예의가없음 그에 걸맞게 행동하는게 답임

제임스본 2018-05-22 (화) 09:43

남이 먼저 잘못했다 하더라도 똑같은 사람이 되지는 말아야죠..
저건 똑같은 사람은커녕 더했네요 어후..

파브르르르 2018-05-22 (화) 09:50

생판모른 남인데 뭔 패륜이여 어설픈십선비들

이토짱임 2018-05-22 (화) 10:0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토도 일베화 다 됐네 패륜에 대한 죄의식이 없어짐

포다이 2018-05-22 (화) 12:26

반대 표시가 제대로 안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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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 (悖倫) [패ː륜] 발음듣기 맞춤법·표기법
[명사] 인간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도리에 어그러짐. 또는 그런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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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에 질문에 대답해줬고 본인도 하고 싶은말 했고 서로 예의없이 한건 맞는데
패륜은 아니지 일베혐오 코스프레 무개념님아

라미안 2018-05-22 (화) 18:11

패륜인데요?

Tourdade 2018-05-22 (화) 10:2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퍼스트건담 2018-05-22 (화) 10:30

신경질난다고 신경질 부리는건 애나 진배 없지요

기나긴침묵 2018-05-22 (화) 10:46

찐특) 꼭 연배가 높거나 현실 불효자식들이 이런글에서 흥분한다.

고장난그네 2018-05-22 (화) 10:48

아무한테나 지랄하는것도 아니고 당연 잘못 한 사람한테 욕을 하던 개소리를 하던 그게 왜 문제야?
사람을 쳤니 죽였니?
호구새끼들은 그냥 지가 호구인지 모르고 참기만 하지...난 착한 놈이닌까 생각하면서

길가의금낭화 2018-05-22 (화) 11:13

적당히 해야죠. 좋게 이야기 해도 될걸 저렇게 말할 필요가 있나요??
일베 미러링하는 메갈이랑 똑같아보이네요.

불근노울 2018-05-22 (화) 10:57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라고.. 아마 할매도 지 손주 생각나기도하고 그래서 무심결에 나온말일수있죠. 굳이 저런 패륜적인 말로 받아쳐야 하나 싶네요. 더 못한 사람이 되버리잖아요

ψ오크 2018-05-22 (화) 10:58

이토댓글 보다보면 아 도닦다 오신분이구나. 여기가 마음을 수련하는곳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됨
할매가 박근혜지지했다고 하면 패드립 오지게하면서 할매가 지들욕하면 할매한테 그러면안되지~~~ 이건 뭐냐 ㅋㅋㅋㅋ

나무면봉 2018-05-22 (화) 16:37

정치병이란게 요즘 심해져서 그래요 정치로 모든 선악을 묶어버리니... 그냥 x같은건 x같은건데

길가의금낭화 2018-05-22 (화) 11:12

근데 할머니가 잘못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똑같이 패드립한게 잘한건 아니지 않나요??
쟤가 똥먹는다고 나도 똥먹는 격인데,,
일베새끼들 미러링한다고 메갈짓 하는거잖아요.

나한테도 댓글 무지 달리겠지만,,

옹느랑 2018-05-22 (화) 11:30

당한만큼 돌려줘야지. 참으면 호구만 됨.

그 이상으러 주던가

섬광마술 2018-05-22 (화) 12:19

지금이 무슨 고리짝시대냐 이게 무슨 패륜이여

잡채고로케 2018-05-22 (화) 12:44

남이 한다고 나도 한다는 생각이, 미러링이고 이건 극단적인 페미니즘을 하고있는 모싸이트 회원들의 행동과 다를바 없지요.
본문글 찬성하는 분들은 찬찬히 곰곰히 잘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그래도 뭐가 문제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어쩌겠나요. 복수, 미러링, 맞대응을 하면서 살아야죠.
누가 나를 때릴때, 아무것도 못하고 못하고 어물쩡거리는것도 문제이지만,
누가 나를 때린다고 생각없이 같이 때리면 때릴때 기분은 잠깐 풀릴지도 모르겠으나, 결국 똑같은놈 될뿐입니다.
현명하게 판단하는 사람은 날 때린사람에게 법이나 규범등을 이용해 다시 날 때릴상황을 만들지 못하게 하겠죠.

운전중에 누가 난폭운전을 하고 나에게 위협을 가한다? -> 신고해서 그러지 못하게 하는게 맞죠
그런데 같이 난폭운전을 해서 들이받는다? -> 그냥 분노조절장애자일 뿐입니다.

이래도 잘 모르겠으면 지능을 탓해야하는게 맞습니다.

개맛나 2018-05-22 (화) 13:43

미친 나이만 많이 처먹은게 뭐 자랑이라고. 처 묻어버릴까보네.

Dusic 2018-05-22 (화) 14:26

우리 물류센터 오시는 기사님이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추우니깐 일하다가 덥더라도 목이나 귀부위 잘 감싸고 일해라 뭐 이런 말씀 해주셨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손자같아서 해주신 말씀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할머님이 진심으로 걱정하셨더라면 밥은 먹고 공부하냐 이런 말씀 하시지 않았을까

럭셔리그자체 2018-05-22 (화) 14:37

확실히 이토에 꼰대가 많긴 하네

적정선 지키면서 반격 잘한거 같은데 패륜이니 뭐니ㅋ

나이많은 어른이 지랄할때 참기만 하는 시댄 이미 끝난거 같은데

느믈링 2018-05-22 (화) 15:10

일 좀 해라 > 지 스트레스 플기

여기서 일해 볼래? > 진심 걱정하는거

아리오리 2018-05-22 (화) 15:52

잘한 건가 아닌가 굳이 따지면...뭐 잘한거라고 자신있게 자랑은 못하겠지.
본문에도 회개 어쩌고 써있잖슴.

그래도 학생 입장에서 뭘 더 어쩌겠음. 걍 동점골이지.

아라아이 2018-05-22 (화) 15:55

옛날같으면 26살이면 가정꾸렸다 , 옛날같으면 할머니 관짝들어갔다
사실상 심하고 덜하고 그런 차이 없음 둘다 과거 얘기 한거니
예의는 없다고 느낄수도 있는 말임
근데 이거가지고 예의없다고 뭐라고 하는거야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정도가지고 일베니 뭐니 하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