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당을 지지하는 2,30대를 민주당을 지지하는 4,50대가 안쓰럽게 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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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당해봐야됨.그러기전에는 절대 알지못하는게 인간임.

더 큰 문제는 당해도 또 찍어주는 새끼들이 나이를 먹고 태극기할배할매꼬라지나는거.

진짜 맞아요... 우리는 경험해봐서 알죠. 절대 저쪽 당은 우리 같은 시민들을 위한 정당이 아니라는 걸요.

재수 없으면 또 겪어야 된다니, 끔찍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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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당해보고도 계속 찍는 영남 사람들을 보면
당한다고 뭔가 깨닫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따윈 접는게 옳은듯 해요. ;;

영남토박이라 죄송합니다
욕 먹어도 저 새끼들에게 줄 표는 없습니다

그러게요. 503 사태를 겪고도 계속 찍는 것들은 대가리가 바뀔 구조가 아니다 생각하고 상종 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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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릴때 교육이 중요합니다 어릴때부터 안좋은 가치관이 형성되 버리면 20대 넘어서부터는 바뀌기 어렵습니다 보수 진보의 가치도 그렇고요

제가 보는 결정적 차이랄까?...

쥐새끼에 혹 했던 당시의 2030 세대들은

적어도...비열하고, 엄혹한 '승자독식'의 사회에서 자기가 '승자'가 될 수 있다는 착각이 강했는데

요즈음... 2030들은 첫 출발부터 스스로에게 '루저' 낙인을 찍고 사고의 출발이 이뤄지는 느낌...

그래서 결국은... "다 같이 망해버렸으면..." 이 생각외에는 잘 읽히지 않는 듯

뭐... 개인적인 느낌~ ㅋ

회사 동생이 딱 이럼
경북출신인데 걍 국힘 찍음
나쁜애들이라고 하면 그럼 좋지 난 이미 바닥인데 라고함

헬조선 시즌2

공정하다자나여....참....또 어떤 넘들땜에 암흑기를 또 겪을지도 모른다는거 생각하니....에혀

그냥 저것들 집권하고 어떤 놈들인지 깨달아야 함 설득이 안 됨

항상 정권이 바뀌는 이유는 현정부가 못해서 정권을 배앗겼기 때문

우리집은 아버지는 뼛속까지 보수..어머니는 정치관심x 저랑 형은 민주당쪽이였음. 식사때마다 아버지가 정치얘기하면 서로 싸우기 싫어서 화제를 돌림. 그치만 503때 아버지가 반성하고 정치얘기 안 하심. 근데 이제 내가 결혼할때 되면서 전세집 알아보면서 실망감이 커진건 사실임..임대아파트 들어갈 조건은 안 되는데 전세를 서울에서 구하긴 너무 비싼 상태가 되버림...LH 도 정확히 사실규명도 없고 거기에 민주당 의원들 껴있는거 등등은 실망을 준건 사실임..추가로 임대쪽 알아볼때 여성전용 임대아파트나 임대주택 있는거보고 정말 짜증났던건 사실임..근데 정치판보니 검사출신이 대선후보라고 1위 라는거 보면 참 답없다 느끼는 정치판임..청년정책이 늘어난건 사실이나 중산층도 아니고 하위층도 아닌 집안은 양쪽 다 혜택을 받을수없는 허점을 이제서야 겪어보네요. 임대주택은 맞벌이시 거의 입주가 불가..경기도로 가라고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저나 여자친구 모두 직장이 서울인데 서로 끝이라 경기도는 선택ㅇ 여지가 없음. 국짐이 하는짓보면 치가 떨리지만 이준석이 남녀문제로 끌고간건 굉장히 잘 했음. 똑같은 놈들이라도 말한마디 해주는쪽에 기우는건 사람임..오세훈이 여성정책 많다지만 민주당은 아예 여성 언급없고 국짐은 언급해서 시장직 가져감..그거 까지 들여다보는 유권자는 이토에만 있음..선거날 선거하고 놀러가는 유권자에게는 보이지 않는정책일뿐임..

현 10~20대는 지들이 똥을 찍어서 확인해야 변할꺼임.
말로 되는게 아님. 언론한테 훠둘리는게 아이러니하게 노인네들이 아닌 애들임.
ㅎ긴 나도 저때 뉴스 관심도 없고 봐도 제목정도였으니 훠둘리는게 당연함.

사실 민주당도 꼰대정당이긴 하죠

국회의원 선수로 감투가 씌어지고

초선 재선들은 머 할수가 없는 구조이긴 합니다

근던 이런 꼰대력의 정점이 국민의힘 인데

거기에 희안하게 이준석이 된겁니다

그당의 능구렁이들이 과연 순순히 대표님이라고

인정할지는 초반 이준석의 행보에 달려있어요

하는 꼴을 보니 이준석은 능구렁이들에

끌려다닐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