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률 지난해 12월 2.7% --> 지난달 0.5%

일 5천명이면 격리시설이 미어터질 듯
그리고 역학조사관 녹고

그냥 딱 듣기에는 퍼센테이지 낮아져서 괜찮겠구나 하겠지만 지인이나 본인이 걸리면 그렇게 대응 못하실걸요

그렇죠 남일일때는 고래고래 지원하지마라하면서
자기가 당첨되면 고래고래 왜 지원안하냐고 하죠..

좀 이상한 얘기인게,
2% 백신보급시킨 것과 치명률과의 상관관계가 어떤게 있나요?
치명률이 백신보급으로 줄었다고요?
환자가 발생해서 그 사람이 중증으로 가서 죽는것이 치명률인데,
백신때문에 환자가 덜 발생되었다는 것인지? 백신이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인지?
구분을 잘해야죠.

치명률 낮춰주는 것은 치료제때문에 낮춰지는 것 아닙니까?
요즘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보급을 억제하다가 효과가 탁월하니 점점 신청이 많이 늘어서,
중증 진행도와 치명률을 급격히 낮춰준건데,
그것에 대해서는 일언반구가 없고 치료제 홍보도 안합니다.

치명률이 언제부터 낮아졌는지 데타를 보세요.
항체 치료제 보급되는 시기부터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반면 환자수는 급격히 늘어났고요.

대체 이놈의 정부는 항체치료제 의 효과를 널리 알려주고 경증부터 보급시키는 일을 왜 안한답니까?
문통마저 치료제 효과가 탁월하다고 칭찬한 것이 2주전인데 말입니다.
그것도 국산치료제라는 애매한 표현을 써서 말이지.

심지어 치료제 얘기할때 타 치료제는 회사 이름과 약품명을 반드시 표기하는데,
셀트리온 치료제는 그냥 국산 치료제라고 얼버무리고있죠.
이젠 그마저도 말을 안하고 항체치료제 효과를 백신 보급때문이라고 논리가 없는 비상식적인 헛소리를 하고있네요.
그냥 백신은 백신대로 맞춰나가고 치료제는 치료제대로 적극 사용하게 하면 방역에 성공하는 것인데,
치료제 효과가 탁월하면 백신 안맞을까봐 일부러 무시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근데 언제까지 국산 치료제라고 하면서 얼버무리는지 봅시다.
북유럽 4개국에 수출나간 것이 그나라 환자 치료률과 치명률을 얼마나 낮춰주는지 수치가 확고히 나오고도
그냥 국산치료제라고 얼버무리면서 효과를 폄하할 것인지.

회사가 전력을 다해서 수천억을 투입해서 치료제 개발해줬더니, 지원이라고는 첨에 5억 줬다가,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오니 그때서야 겨우 200억인가
더 지원해준다고 하고 K방역의 효과라는둥 생색은 있는대로 다내고말이지.
그거 받기싫다고 회사가 말했슴에도 떠안겨주고...

백신과 치명률은 관계가 있습니다.
가장 치명률이 높은 그룹이 요양병원 환자들인데
이사람들을 낙엽만 떨어져도 죽기 때문에
치명율이 10~20%정도로 높아서 평균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나머지 걸어다닐 수 있는 사람들은 치명율이 1%이하입니다.
요양병원 접종을 완료하여 평균이 끌려올라지 않으므로
떨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노인들을 다 백신 맞히면
치명율이 0.1%이하로 떨어질 것입니다.

와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만한 사실을 모르면서 글은 길게도 써놨네요
나같으면 창피할거 같다...

이해가 안가면 그렇게 살면됩니다.

그래요 바보면 바보같이 글쓰고 살면되죠
지가 멍청한걸 누굴 탓하겠어~

지금 백신을 맞은 계층이 주로 요양병원 환자, 노인들이기 때문 입니다.
즉 사망자나 중증자가 주로 나오는 계층이 65세 이상 노인들이기 때문(그들이 백신을 맞았어요)

사실 55세 미만에선 사망이나 중증 확률이 매우 낮아요

그리고 백신의 효능중 하나가 중증으로 진행할 확률도 매우매우 낮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에선 백신은 65세 이상 노인들에게만 맞춰도 된다는 주장도 나오는거고요(넉넉하게 55세 이상만 맞춰도 코로나로 인한 사망, 중증이 대폭 줄어든다. 젊은층은 걸려도 그냥 감기정도 증세로 끝나는게 대다수라)

질본에서 백신 우선순위에서 요양병원 환자들과 75세 이상 노인을 최우선 접종으로 선택한 이유기도 하죠.

항체치료제 주사 대상이 60대 이상인 노인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즉각 주사해서 치명률을 떨어뜨린것입니다.
지금 800명 가까이 환자가 발생하는데 노인 발생률이 얼마나 줄어들었을것 같습니까?

이미 질본에 정보공개청구 들어갔습니다.
환자 발생수와 항체치료제 투여 대상과 인원 치료결과에 대해서요.

투명하지못한 질본의 태도는 질타 당해야 마땅합니다.
그런거 옹호하다가는 또다시 역풍 진하게 맞을겁니다.

항체치료제 몇명에게 썼는지나 보고 오세요
노인들이 코로나에 안걸리면 되요
백신에는 코로나 예방효과와 더불어 혹시 걸리더라도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도 엄청 낮춰주는 효능도 있거든요

이미 1500명이상 쓴걸로 지지난주에 나왓죠.
갈수록 투여 인원이 늘어나고있으니 지금은 2천명이 넘어갔을겁니다.
전원 부작용없이 완치했네요.
그 투여대상이 극히 제한된 상태에서도, 죄다 고위험군, 60대이상, 기저질환자같은
사망위험이 극심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저많은 수를 투여했는데 사망자는 1명도 없다는 사실.

어떤 증거를 더 원합니까?

얼마전 미국에서 접종중단 되었다가 다시 접종금지가 해제된 얀센 백신이 66%의 감염예방율임에도 좋은 점이 1회 접종으로 중증을 100%확률로 예방한다는 점이죠.
그 논란의 아스트라제네카도 94%의 확률로 중증을 예방합니다. 따라서 사망자가 많이 나온 노년층을 우선적으로 백신 접종을 하고 있는 게 사망률의 감소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100%확률은 누구도 장담못합니다.
그리고 백신의 항체 유지시간은 아직 증명된 것도 없죠.
길어야 1년으로 예상되어지고 대부분은 6개월이면 소멸되어질것으로 예상합니다.
이과정에서 치료제의 중요성을 방치한다면 방역책임자로서는 자격미달이죠.

댓글에도 썼지만 언제부터 감소률이 두드러졌는지 통계를 보면 금방 아는 일입니다.

laksjjd 야.

욕질하고 차단걸면 니놈이 지지하는 당 전체를 욕먹게 한다는 것을 아느냐?
그런 수준밖에 안되는 것들이 잔뜩 몰려있어서 선거 대참패를 하고도 아직까지 개버릇 못버리냐?
니 에미애비가 아무나에게 욕질하고 차단걸라고 쌍놈 집안구석 티내라고 가르키던?
인간 쓰레기를 너가튼 놈을 두고 하는 소리같구나.

너같은 놈이 당에 계속 몸담고있는한 국민들에게 욕이나 쳐먹히는 해충 노릇이나 할것이다.

저게 단순히 백신의 영향인지 아니면 변이바이러스의 치명률이 낮아지고 전염력이 강해진건지... 단정지어 판단하기는 어렵죠... 그리고 코로나는 격리자들 관리하는것보다 확진되고 동선파악하고 접촉자분류하고 검사하는게 더 힘듭니다. 격리자들이야 관리하면 되지만 선별하는건 시간문제라 최대한 빨리 파악하고 격리시켜야 되서 정말 힘듭니다.

요즘처럼 깜깜이 통보로는 연일 증가세가 멈추지않을 것입니다.
그놈의 인권 타령하다가 죄다 감염시키고 죽어나가도 죽을때까지 인권타령할 것들이네요.

이런 긴급상황에서는 개인의 인권보다 수천만 국민의 안위를 더 우선시해야 함에도,
이놈의 정부 정책자 놈들은 개인의 인권을 더 중시하는 어처구니없는 놈들입니다.

그러면서 개인들 교회다니는 것은 욕질을 엄청해대죠.
모든 방역의 책임을 개인에게만 밀어붙이는 비겁한 태도가 절대 변하지않는데,
그동안 죽어나간 사람들만 억울한거죠.

사망율이 저조 해서 이상하다 했다 ㅋㅋㅋㅋ
확진율만 늘렸다 줄였다 하는건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