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 태어나서 반드시 있어야 할것

비싼건 너무 비싸던데...ㅜㅜ

저는 좀 무리해서 파인(Fein)걸로 하나 장만 했네요.

저는 드릴이 너무 사고싶어서 보지(look) 않고 있어요..보면 사고싶어서 ...

전 얼마전에 보쉬 임펙트 드릴로 싹 했지요

전 보쉬거로..있습니다..
계륵같은 존재지만 언젠가는 쓰이는 필수품 아닌 필수품이죠..

아이웍스가 가성비가 좋은듯.

돈만있으면됩니다

어짜피 다른 공구까지 쓸건 아니라
18볼트보다는 12~14볼트선에서 보고있는데
드릴, 해머, 임팩 중에 뭐 고를지도 고민이고
브랜드도 고민이고
눈팅만 하고 있네요

가정용이면 14볼트로 충분합니다~

저도 가정용이라 보쉬14짜리 샀는데
현장에선 디월트 씁니다
앞으론 디월트로 싹 맞춰가려구요 ㅋ

얼마전 갑자기 이부분에 필이 꽂혀서 질렀네요. 밀워키 M18 FQID + 스탠리 SHR263K 에 악세사리 한무더기 추가..
오버스팩이긴한데 사고나서 후회는 없습니다. 생활이 바뀌더라구요. 물론 많이 더 저렴한걸로 샀어도 마찬가지 결과였겠지만..

가정용으론 유선이 그냥 가성비 갑인듯요

무조건 무선.. 무선이 짱임

국산꺼 에임삭도 좋습니다. 전문가들도 많이 들고 다니죠.
튼튼하고 힘이 좋습니다^^

그냥 이런저런 용도로 간간이 쓸꺼면 보쉬 10.8V 임팩트 드릴 추천.

셀프 인테리어 정도할꺼면 12V 유명브랜드 제품 쓰면 좋음. 배터리 호환되는 물품이 많을 수록 좋음.

유선은 업자들이나 쓴다 생각하고, 무조건 무선이 짱임.

뭐 별로 필요없던데 diy 좋아하시는 분들은 몰라도...

현장일 하면서 드릴을 많이 사용하는 일을 해봤지만 가정에선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안 다뤄본 사람이 과도한 파워로 망가트리지만 않으면 다행이더라구요..

아마 쓰더라도 컴퓨터쪽이나 문고리 정도에나 그나마 쓰일텐데 저런 고출력은 초보한텐 오히려 독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디월트 같은건 유니버스를 구축해야 진정한 의미가 있는건데 흠..

그냥 총 형태의 전동드릴이면 아무거나 써도 될겁니다.

굳이 벽에 구멍 마구 뚫으시거나 가구조립에 엄청난 애정이 있으신게 아니면..

국산 계양 정도만 되도 엄청 오버스펙일겁니다..

전자기기쪽 다룰때는 저런 고출력 보다는 저출력 전동드라이버쪽도 알아보심 좋아요.

저런걸로 컴퓨터 다루면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니 ㄷ갑바 ㅋㅋ복근 잘생긴 얼굴 큰 고추 이게 더 중요함

적당히 싼거삼 이케아조립할때 아주 잘쓰고 안꺼본지꽤됨 ㅋㅋ

4년전에 직구로 배송비 포함 15에 샀는데

잘쓰고 있습니다:)

디월트랑 같은회사인 블랙엔데커

이거 보슈~

저도 30대에 샀네요. 
지금은 왜 충전식으로 안샀을까 후회하고 있고.  ㅎㅎ

이것저것 쓰다가 얼마전에 디월트로 통일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