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게시판]

현직 백수인데...힘드네요

JEJELIME 2021-04-19 (월) 11:55 조회 : 2714 추천 : 8

기사시험 준비하던것도 규정 바뀌어서 멘탈갈리는데

제가 졸업하던 년도엔 학과 취업게시판 반페이지도 못채우던거 갑자기 매년 두페이지 넘게 채워지는거보고 멘탈갈리고...우리때 조교가 병신인가 싶었는데 진짜였고요

기업 큰곳이나 공사쪽 알아보고있었는데 걍 과 살려서 전자공학과 뽑는곳 살짝 알아보니까 저 있는 지방쪽이나 평택쪽은 의외로 꽤 뽑는곳 있던데...

걍 다 때려치고 연구개발쪽 지원해볼까? 싶습니다. 혹시 이쪽업계 아는분 있으신가요? 일만 잘 가르쳐주면 열심히 배워서 할텐데... 취직준비한지 꽤 됐는데 받아주려나 모르겠네요

JEJELIME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2개

댓글쓰기

내상조심 2021-04-19 (월) 12:25

연구개발 중소기업가면 죽어요.. 좀 큰데로 가셔요..

JEJELIME글쓴이 2021-04-19 (월) 12:37

그정도로 힘든가요...?

zpzup 2021-04-19 (월) 12:48

일을 잘 가르쳐주는 회사는 없습니다..눈치껏 본인이 잘해야지여.
어느 곳이든 들어가셔서 젊은 날 열심히 하시면 훗날 보상이 있을 겁니다.
건승하세요.

JEJELIME글쓴이 2021-04-19 (월) 12:53

감사합니다

천사의소원 2021-04-19 (월) 15:11

개발이면 일정과의 싸움이라 야근이나 추가 근무 많습니다.

블록틱스 2021-04-19 (월) 12:49

떠먹여주는 회사 없더군요. 씁쓸한 현실이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JEJELIME글쓴이 2021-04-19 (월) 12:53

직무교육같은게 따로 없나보네요. 사람인 정보보기 보면 다들 있던데... 적힌거랑 현실이랑 차이가 있나봐요

블록틱스 2021-04-19 (월) 12:57

대기업에 가서도 OT만 하고 대부분 현장실무는 메뉴얼이나 하나 던져주고 습득하라고 할거에요.

저희도 뭐 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치는것도 있지만 결론에 도달한건 주입식 교육보다는 스스로 깨닫는

교육으로 선회중이에요

JEJELIME글쓴이 2021-04-19 (월) 13:04

입사해서도 각종 툴같은건 유튜브같은거 보고 공부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리에르 2021-04-19 (월) 15:03

소프트웨어 개발직으로 전향해보세요..

이쪽은 나이를 불문하고 숙달되면 모셔가려고 합니다..

JEJELIME글쓴이 2021-04-19 (월) 17:46

제가 전자공학 전공할때 c언어는 진짜 맛만 살짝 봤어서 기초가 없다시피합니다...

dikaios 2021-04-20 (화) 11:57

저는 전기기사 준비중이었는데 규정 바뀌면서 멘탈 갈리고 있네요.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는 거라 가뜩이나 힘든데... 올해 필기 합격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이쪽에 미래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이공계 쪽이셔서 문과 보다는 취직이 좋으실테니 부럽습니다. T.T..

▲ top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반대	↑조회

	[인터넷상담] 인터넷+티비	익명

8916	[회원게시판] 소형원자로 SMR을 만들어서 수출하자? 과연 가능한것인가 (1)	†와룡	09-13	6	1	1532

8915	[회원게시판] 당현천, 묵동천자전거길 왕복 라이딩 (6)	클매니아	09-13	7	0	18575

8914	[회원게시판] 제주와 남부지방은 응답하라 (6)	NoJap	09-13	8	0	16925

8913	[회원게시판] 장노엘 부들부들 (6)	faustino	09-13	9	4	17282

8912	[회원게시판] 어제가 토익 시험이었는데요 (3)	오래오래안다치고	09-13	6	0	16649

8911	[회원게시판] 핵연료 재처리 기술 확보와 핵잠수함 진실은 무엇일까? (3)	†와룡	09-13	6	1	16721

8910	[회원게시판] 백신 맞고나서 왼팔에 힘을빼면 아파요 ㅠㅠ,,,, (3)	루팡™	09-13	6	0	16530

8909	[회원게시판] 드디어 내일 코로나 격리해제되네요 (5)	가난한농부의아들	09-13	8	0	16498

8908	[회원게시판] 너무 열받네요.. (11)	ybin	09-13	10	0	17048

8907	[회원게시판] 지원금 알콜FLEX (4)	흑형초코바나나	09-13	6	0	16966

8906	[회원게시판] 비양심적인 사람들	인랑jinroh	09-13	7	0	16413

8905	[회원게시판] 아이가 교통하고 당했다고 전화 왔어요~ (4)	징징현아™	09-13	10	0	18860

8904	[회원게시판] (퍼 온 글)긍정의 힘 (1)	클매니아	09-13	6	0	18270

8903	[회원게시판] 살면서 택배 이렇게 빨리 받아보는건 처음 겪어봅니다 (7)	거스기	09-13	7	0	19136

8902	[회원게시판] (수정)(질문) 분갈이 화분 선택 / 와일드바디 VS 화이트 (4)	우지덩	09-13	9	0	16662

8901	[회원게시판] 오늘 자다가 목졸리는 꿈 꿔서 저승갈뻔했네요 (5)	하느리여	09-13	8	1	15959

8900	[회원게시판] 오늘 날씨는..	공유하는세상	09-13	8	0	15618

8899	[회원게시판] 한국이 그나마 코로나에 버티는게 복합적으로 방역해서 그래요. (3)	은하제국황제	09-13	13	2	16053

8898	[회원게시판] 막간에 찾아오는 부산 사투리 (9)	88스타워즈	09-13	9	1	16031

8897	[회원게시판] 예전에 여기 식초 추천한 분.... (10)	yobi	09-13	8	0	16253

8896	[회원게시판] 화이자 2차접종 하고 왔습니다~~ (4)	마우스랑	09-13	8	0	16031

8895	[회원게시판] 이번주 버거킹 프리미엄와퍼 3900원 (6)	fourplay	09-13	9	0	16457

8894	[회원게시판] 휴대폰 도청 탐지 [자필] (2)	지푸라기	09-13	7	0	16078

8893	[회원게시판] 우리나라 +1,433 (3)	김윤이	09-13	10	0	16052

8892	[회원게시판] 성범죄 관련해서 후원을 하고 싶은데 단체를 못찾겠네요 (1)	레이드미	09-13	6	2	15837

8891	[회원게시판] 월요일부터 오징어	중대장	09-13	7	0	15777

8890	[회원게시판] 인감증명서는 언제든 사용이 가능한가요? (8)	포이에마	09-13	7	0	16075

8889	[회원게시판] 대둔산 다녀왔어요 (7)	돌체구스토	09-13	10	0	16115

8888	[회원게시판] 헬스pt 받아보려고하는데요 (7)	불근노울	09-13	10	0	16239

8887	[회원게시판] 웹툰 미생2 재연재 시작하네요 (3)	아자	09-13	10	0	16314

8886	[회원게시판] 조코비치 못이길것 같네요 (3)	진세하	09-13	9	0	16142

8885	[회원게시판] 엄마가 뿔났다	노력왕	09-13	10	1	16091

8884	[회원게시판] 오늘 아침 메뉴	도깨비	09-13	9	0	15886

8883	[회원게시판] 나만 덥나요 ㅠㅠ (8)	노력왕	09-13	9	1	16449

8882	[회원게시판] 거짓말,리플리증후군 (10)	노력왕	09-13	10	6	16710

8881	[회원게시판] 기태영 잘 생겼네 이유리도 이쁘고	노력왕	09-13	10	1	16318

8880	[회원게시판] 출석체크 안하고 눈팅만 하면 포인트가 내려 가네유 (4)	빠락빠락	09-13	10	0	16068

8879	[회원게시판] 맨유 포그바 관련 베스트는 역시.. (3)	으캬캬캬	09-13	9	0	16084

8878	[회원게시판] 램이 intel용 하고 AMD 용이 따로 있나요 (7)	구성사이다	09-13	10	0	14678

8877	[회원게시판] 스크 통신사 사용하시는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12)	88스타워즈	09-13	10	1	1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