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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 만드는 게 힘드나

순수의식 2021-04-19 (월) 02:48 조회 : 1349 추천 : 5

선진국은 쓰레기처리를 80%이상을 소각해서 처리한다는데

우리나라는 땅도 좁은데 80%이상을 매립한다고 하더군요

소각장에서 소각하면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과학이 발전하여 화학적으로 처리해서 크게 나오지 않는다는데

소각장 하나 만드는데 돈이 많이 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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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본질적인 부분은'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기억하는 일'이다. 걸을 때나 앉을 때나 먹거나 말할 때도 '내가 존재함'을 기억하라. 이 자각을 통해 진정한 깨달음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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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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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곰아저씨 2021-04-19 (월) 02:56

돈보다는 지역 주민들이 싫어해서 그런듯

어라하 2021-04-19 (월) 03:02

서울 님 집 근처에 지으면 찬성 하실거 같으세요?

서울에서 인천에 쓰레기 반입 대신 지원하는 비용이 궁금하시면 기사를
https://blog.naver.com/retech2010/222135161419

결국 주민들이 반대할거 뻔한데, 하긴 해야 하는.. 이런일이 힘든거죠.

순수의식글쓴이 2021-04-19 (월) 03:16

매립지는 싫어하지 않나요?

어라하 2021-04-19 (월) 03:31

그건 인천이라; 인천 외곽지에 매립하는거고요
소각장은 서울에 지어야 하는데 서울은 남은 토지가 별로 없어서 지을자리도 마땅치 않은데(주변이 주거지와 멀고 고립된 곳이면 좋은데)

그런 위치가 많지 않아요. 찾을려면 찾을 수야 있지만 어차피 반대를 넘어서야 하죠.

문제는 소각장은 어떻게 골짜기 같은데 숨기더라도, 그 주변 도로는 매일 수백대의 쓰레기차가 냄새나는 쓰레기 싣고 드나들게 되서; 주민 반대와 민원이 이어질거고 어려운 문제죠

님처럼 편하게 생각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순수의식글쓴이 2021-04-19 (월) 07:56

그롷다고 땅이 없는데 계속 매립할 수도 없잖아요

크리스티앙쟈크 2021-04-19 (월) 22:25

화학적으로 처리했다고 해서 감소되는게 얼마나 될까요?
다이옥신은 특정온도에서 소각시 나오는데 700도쯤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함
여튼 고온 완전소각시 다이옥신은 발생하지 않는데 소각로 정지할때나 소각로 가열할때 무조건 나옵니다
제거기술이 있어도 100%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외의 미세먼지나 각종 중금속등이 문제가 됩니다.
물론 생기면 좋은점은 있습니다 폐열을 이용하여 지역난방에 기여할수있구요
발전시설 돌릴수도 있구요 재를 이용하여 시멘트 원료로 넣을수있구요
그리고 저감시설은 설치 당시엔 100%효율이 있을 수 있으나 사용하면서 유지보수를 아무리 잘해도 100%효율이 안됩니다

천사의소원 2021-04-19 (월) 08:06

소각이나 매립이나 주민 반대가 엄청 심함

II놀자II 2021-04-19 (월) 09:10

글쓴이분이 어디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쓴이분 사시는 동네에 소각장 만들자고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요 2021-04-19 (월) 12:09

소각도 돈받고 하면되죠. 타시로 넘어가는건 많이 내고요. 시자체 시설있으면 싸게 내고요. 쓰레기 처리시설없는 시는 비용을 많이 걷어서 처리 시설있는 시에서 사업할수 있게 하면 됩니다. 발전이나 온수공급등도 시에서 알아서 하구요. 서울시는 식량 전기 쓰레기처리까지 모두 외부에 의존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 어떻게 보면 섬같은곳이죠.

어그로탐지기 2021-04-19 (월) 12:12

지능문제

천리마™ 2021-04-19 (월) 16:03

혐오 시설이라 생각 하는 게 큰..

오리콘 2021-04-19 (월) 20:31

일단 매립이 80%라는 정보는 잘못되어있는거 같은데요...

로마휴일 2021-04-19 (월) 22:23

한여름, 남동풍 불어올때..
백령도 해안가에서 모두 태웠으면 좋겠습니다.. 대륙으로 날아가게..

dk26kj 2021-04-19 (월) 23:40

돈이 문제가 아니라
여론이 지어라지어라 해도
막상 자기집 옆에 짓는다 하면 다 싫어한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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