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M 운동의 흑인 리더, 패트리스 컬러스가 돈을 벌더니 백인부촌의 집을 사들였네요.

자금의 출처만 깔끔하다면 문제될게 있나 싶습니다.

자신이 말해온 신념과 반대되는 행동을 해도 법에 어긋나지않으면 별 문제될건 없죠.
우리나라에서도 민주화운동하다가 국짐당에 들어간 사람들 있잖아요.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하는데. 그사람들도 아주 좋은 사람들이죠.

저 사람의 신념이 흑인은 백인과 같이 살면 안된다고 한것이던가요?
오히려 흑인 인권에 대해서 말하던 흑인운동가니까 흑인이 어디에 살던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죠.
자금의 출처를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니 기부금을 유용해서 집을 구매한것이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원래 부자였거나 자금의 출처만 명확하다면 오히려 문제 삼는것이 흑인인권운동에 대한 공격일 수 있겠죠.
저는 저 분야에 관심이 없으니 저 사람에 대해 잘 모르고 그러니 자금의 출처만 깔끔하다면 문제될게 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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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드신 민주화운동하다가 국짐당에 들어간 사람들은 신념이 변한 예이죠. 변절자라고도 부르구요. 그 사람들이 왜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혀 다른 경우죠. 차라리 민주화운동하지만 돈이 많았던 사람들을 예로 드셨으면 더 그럴듯했을텐데...거기까지는 관심이 없으신가보군요.

저 사람 신념인 BLM 자체가 분리주의입니다. 흑인이 어디에 살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가 아니예요.

그리고 BLM은 흑인 인권운동이 아닙니다.

게다가 컬러스는 자신이 잘 훈련받은 마르크스주의자라고 하는 사람인데, 저건 말과 행동이 완전히 다른거죠. 게다가 자금 출처도 문제가 되고요.

댓글을 다시기 전에 컬러스에 대해서 조금만 검색해보심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네 제가 잘못했네요.

흑인 싸잡아서 욕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