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디오 라는곳에서 나온 제품이 통화품질이 에어팟에 버금갈정도로 좋다 그래서 구매를 했는데
사용하면서 느낀게
1. 오픈형이랑 좀 안맞다라는 생각이 듬
오픈형이 30분 정도 뀌면 귀 낀곳이 아파가지고 커널형을 좋아했는데 블루투스는 오픈형이 귀가 오히려 편하다고 하길래 구매했는데 편하긴 개뿔;;
2. 통화품질이 막 엄청 좋은지 까진 잘 모르겠음
사용해봤는데 저가형보다야 당연히 좋긴한데 그렇다고 에어팟 수준은 아닌느낌??
에어팟은 진짜 그냥 끼고 보통 목소리로 말해도 주변소음 거의 안들리고 목소리 잘 들리던데.. 그정돈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3. 결정적으로 바꾸게된 계기가
처음 배송 받고 새벽에 산책하면서 썻는데 자꾸 중간에 뚝뚝 끊기길래 뭔가 해서 문의를 했더니
설정을 초기화 하는 방법을 알려주길래 그걸 했는데 새벽에는 끊기는게 사라졌는데 낮에 나가니까 또 끊김이 생겨서 그냥 반품처리하려고 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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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뭐 안 읽으셔도 무방하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려고 하는데 뭘 사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1. 저가형vs고가형
통화 포기하면 좋긴한데.. 통화할 일이 많지 않기도 하구요..
근데 저도 이제 통화할때 휴대폰 드는거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ㅠㅠ
요새 폰 들고 10분통화하면 왜케 팔이 아픈지 원..
근데 가격부담이 되서.. 저가형은 솔직히 3만원 비싸봐야 5만원이면 사는데 고가형은 20~30은 줘야되니까 ㅠ
2. 고가 이어폰으로 가면 뭘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생각하고 있는건 그냥 사람들 많이 쓰는 에어팟이긴 한데.. 제가 지금까지도 그렇고 앞으로도 앵간하면 애플제품은 안쓸계획이라...
혹시 고가 이어폰 중에 에어팟 빼고 추천해주실만한 모델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격은 맥시멈 30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타)
페미니스트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신 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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