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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지 교욱 문제 어덯게 생각하십니까.

머홀랜드 2021-04-14 (수) 22:57 조회 : 669 추천 : 18

국가가 하나의 사상을 영유아 때 부터 주입 시키는 행위는 제가 알기론 전체주의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성인지교육 입법 예고를 보면 영유아로까지 성인지(여성우월주의) 교육을 확대 시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는데 이것이 북의 김일성 우상화 교육이나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사상 세뇌교육과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습니다.

민주당 국힘 어느 당을 지지 하는가를 떠나 민주주의라 자처하는 대한민국에서 사상 세뇌 교육을 시행 하겟다는데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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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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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아램 2021-04-14 (수) 23:00

미친 거죠. 남자를 성폭력의 잠재적 가해자라고 어렸을 때부터 세뇌시킬 나라에, 남자인권은 없다고 봅니다.

지율 2021-04-14 (수) 23:03

성인지교육지원법안 발의 관련해서 민주당, 열린민주당, 정의당 의원들 이름 올라가있죠.
다른 당은 모르겠고 열리민주당에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항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열린민주당이 페미 아닌 진짜 양성평등으로 가길 원합니다.

꾸찌남 2021-04-15 (목) 00:23

남성은 잠재적 범죄자라는 교육이 정상일리가 없죠.

남자만 보지 좋아하나요?

여자는 자지 안좋아하나요?

둘다 서로 좋아하는건데 한쪽만 범죄자 취급하면 ㅅㅂ ㅈ같은 세상이 되는거죠.

라디아램 2021-04-14 (수) 23:0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미친 거죠. 남자를 성폭력의 잠재적 가해자라고 어렸을 때부터 세뇌시킬 나라에, 남자인권은 없다고 봅니다.

머홀랜드글쓴이 2021-04-14 (수) 23:05

남매 키우는 입장에서 우려스러운 점은 남성만 피해자가 아니란 겁니다.
자신이 피해자라는 교육을 받고 자란 여성 역시 피해자라 생각 합니다.
범죄자라 교육 받은 남성들은 거세라도 해야 할까요.
같은 교육이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피해자와 가해자가 같이 사는 사회가 앞으로 우리 자식들이 살아갈 사회라는게 끔직해서 공론화를 위해 계속 글 씁니다.

지율 2021-04-14 (수) 23:07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라디아램 2021-04-14 (수) 23:07

배워갑니다.

Youctz 2021-04-14 (수) 23:02

성인지 감수성(gender sensitivity)의 개념에 대한 합의된 정의는 아직 없지만
대체로 성별 간의 차이로 인한 일상생활 속에서의 차별과 유·불리함 또는 불균형을 인지하는 것을 말한다.
넓게는 성평등 의식과 실천 의지 그리고 성 인지력까지의 성 인지적 관점을 모두 포함한다.
이 말은 1995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4차 유엔여성대회에서 사용된 후 국제적으로 통용되기 시작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인지 감수성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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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지 교육이 여성우월주의를 주입하는 것이라는 의견에 동의할 수 없네요.
위에 나온 그대로 기존의 신체 구조와 기능에 대한 1차적인 성교육에서
양성평등의 시각에서 일상생활에서 성별 차이로 인한 차별과 불균형을 감지해내는 교육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만약 교육 내용중에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정의한 내용이 있으면 반드시 고쳐야겠죠.

머홀랜드글쓴이 2021-04-14 (수) 23:08

아이 키우면서 접하는 실질 교육 방향은 여성은 피해자 남성은 가해자입니다. 남성은 언제든 가해자가 될수 있는 잠재적 범죄자로 교육 시키고 있습니다. 교육 내용 수정은 없고 교육 대상 확대만 있으니 우려 스러워 씁니다.

Youctz 2021-04-14 (수) 23:14

그렇게 가르치면 그 가르치는 사람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교육 내용에 대해서 비판 하셨지만,
솔직히 제가 교육 내용을 들여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만약 내용에 문제가 있다면 위에 쓴 글처럼 반드시 고쳐야겠죠.
혐오를 조장하는 교육은 절대로 반대합니다.

머홀랜드글쓴이 2021-04-15 (목) 00:30

감사합니다. 전에도 다른 글에 댓글로 썼지만 현직 교사는 정상적으로 중립적인 성향으로 가르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요새 코로나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 하는데 온라인 교육중 성평등 교육 내용에 아동 성폭력 관해서 남아는 성폭력 대상이 될수 없다고 나옵니다. 직접 언급은 없지만 과제 문항 답변중 성인에 의해 아동이 성폭력에 노출 될 경우 남아가 자신도 피해자가 될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고 쓰면 다 오답 처리 됩니다.

Youctz 2021-04-15 (목) 00:49

그 부분은 큰 문제네요.
많은 사건을 접한 것은 아니지만, 초등생이었나요? 중학생 남자아이와
부적절한 관계를 갖은 교사 사건을 뉴스로 접한 적이 있어요.
남자 아이도 분명히 성폭력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확실하게 문제 제기를 해야겠네요.

머홀랜드글쓴이 2021-04-15 (목) 00:57

성인 남녀에 의해 발생하는 동성간 성폭력에서 여아만이 피해자가 되는게 아니라 성인 남성에 의한 남아 성폭행도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교육 과제 답변은 남성은 피해자가 될수 없다입니다. 소수 성애자 문제에 대해 좋지 못한 시각을 가지게 되는 큰 이유 입니다.

Youctz 2021-04-15 (목) 01:06

맞습니다.
그 누구도 성폭력, 성범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모든 사람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할 수는 없지만,
어떤 행동이 문제이고, 어떤 사고방식이 잘못되었는지를
남녀 성별에 관계 없이 모두에게 동등한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남녀의 차이를 가르치되 차별은 절대로 가르쳐선 안됩니다.

롯코알켈렘 2021-04-15 (목) 01:33

https://www.youtube.com/watch?v=92kbyBO4lHE

그래서 이건 누구 책임일까요

디아블로하고싶다 2021-04-14 (수) 23:08

많은 페미니즘 단어들이 그렇듯이 이 단어도 만능단어로 변화중이다. 기존에는 정책이나 법률 분야에만 주로 쓰였으나 안희정 재판이 기폭제가 되어 2018년부터 문화나 사회 온갖 곳에 다 쓰이고 있다. 대체로 기존에 성평등이 들어갈 만한 자리에 들어가나 정확한 뜻은 불명확하다. 여성혐오와 마찬가지로 낙인 효과가 있는 만능 단어다. 기존에 공감능력 보다 전문용어로 보여서 상위호환 되는 단어이다.

Youctz 2021-04-14 (수) 23:15

라고 어디에 나와 있나요??

디아블로하고싶다 2021-04-14 (수) 23:17

잘 찾아보세요 어르신...

정보에 많이 취약하시네요..

Youctz 2021-04-14 (수) 23:24

일단 가져오신 말이 누구에 의해서 변질되고 변화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안희정 재판이 기폭제가 되어 온갖곳에 다 쓰이고 있다면,
적어도 문재인 정부에서 그렇게 한것은 아니겠군요.

20대 남자들 열받았어 ~~
잘 찾아봐 빼애애애액 ~

이런 수준으로 무슨 정책을 논합니까? ㅋㅋㅋ

디아블로하고싶다 2021-04-14 (수) 23:25

어르신도 그러다시피 그들의 저런행동에 대해서 사실상의 시민권을 부여하는듯한 말

씀을 하고 있으시자나요.. 민주당이 사실상의 주범인데.

디아블로하고싶다 2021-04-14 (수) 23:26

20대 청년들이 단순히 나 열받았어 뺴애애액 하는수준으로는

민주당이 이렇게 처참하게 안졌겠죠? 어르신?

왜냐면 남자들은 힘이 없는 존재였으니까?

그렇죠?

빼애애애ㅐㄱ

Youctz 2021-04-14 (수) 23:27

죄송합니다.

사실상의 시민권을 부여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혹시 시민권이 아니라 정당성을 부여한다는 말인가요??
그 말을 쓰고 싶으셨는데, 잘못 적으신거죠?

위에도 적었듯이 만일 모든 남성, 또는 일부의 남성이라 할지라도
잠재적으로 성범죄자 취급을 하는 내용이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Youctz 2021-04-14 (수) 23:29

저는 20대 모두가 님처럼 생각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일부가 그럴 수 있고, 나도 20대때는 왜 나는 군대가지??
왜 여자들은 안가지? 했거든요.
그때도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은 지금 못지 않게 존재했구요.
세상이 10년전 (제가 20대였으니)이나 지금이나 크게 바뀐건 없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20대 보수화 라는 말은 항상 존재했구요.

머홀랜드글쓴이 2021-04-15 (목) 00:44

밑에 글에 답글이 안달려서 여기다 씁니다. 여성 우대 정책에 대해서는 여야 모두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투표권을 가진 성인이라면 어떤 사상이나 이념에 대한 선택을 자의로 할 권리가 있습니다. 페미던 반페미던 선택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자의식이나 가치관 형성이 안된 영유아 때부터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을 주입 하는 행위는 막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머홀랜드글쓴이 2021-04-15 (목) 00:33

기존에 없던 단어를 만들어 사용해서 그게 무슨 뜻으로 사용한건지 해석이 분분해 진다면 그 단어 사용에 대한 정의나 용례를 정확히 표현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들만 아는 단어를 사용하고 무슨 뜻인지 물어보면 공부하세요라는 행동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지율 2021-04-14 (수) 23:0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머홀랜드글쓴이 2021-04-14 (수) 23:12

감사합니다. 국민청원에 동의는 할줄 알아도 올리는 방법은 잘 몰라서 정책 관계자들이 주시한다고 생각 되는 이곳에 글 씁니다.

디아블로하고싶다 2021-04-14 (수) 23:09

악용이 너무나도 쉽다. 객관적인 증거가 없더라도 성인지 감수성은 일관된 진술로 성범죄자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기분이 나빴다' 수치심을 유발했다고 주장하면 성범죄자가 된다. 일관된다면 성범죄자인데 게다가 일관되지 않아도 '피해자다움'을 요구한다면서 성범죄자가 된다.[11] 피해자들이 성과 관련된 피해를 입은 상태면 정신이 없기 때문에 일관되지 않을 수가 있다는 것이 사법부의 입장이다. 따라서 일관된 진술만으로 범죄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관되지 않아도 범죄자를 만들 수 있다. 1.3초 찰나에 만졌다고 주장하고 아무런 증거가 없어도 피해자가 기분이 나쁘면 성범죄자가 된다. 따라서 무죄추정의 반하는 판사의 재량만으로 원님재판을 하다보니 악용이 너무 쉽다.[12]

머홀랜드글쓴이 2021-04-15 (목) 00:50

사법부가 법정 증거주의를 부정하고 감수성에 의해 판결한 행위로 원칙을 무시한 행위라 기억 합니다.
현 사법부 문제가 판사 개개인이 하나의 독립된 사법 기관이란 점입니다. 판사 개인의 판단에 따라 기존 법 질서가 무너져도 제재를 가할 수 없다는게 큰 문제 같습니다.

디아블로하고싶다 2021-04-14 (수) 23:10

페미들의 저런점이 무서운게 저런단어들로 언어문화로 사람들을 세뇌시키는데 있다는 거임..

제대로 검증되지도 않은 하나의 이즘을 가지고 여기까지 온것도 코미디인데

이제는 그걸 전국민을 상대로 세뇌시키고 있다는게

머홀랜드글쓴이 2021-04-14 (수) 23:13

아이 재우고 다시 오겠습니다. 자가격리 중이라 불안해 해서요.

디아블로하고싶다 2021-04-14 (수) 23:23

더군다나 며칠전 발의된 성인지교육법안은 사실상

그들의 일자리 늘리기 법안이에요.. 밥그릇 만들어주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민주당이 하고있다는거지요.

양성평등위원회인지 뭔지에서 운영하는 유투브 젠더온 채널

남성을 아무렇지도 않게 잠재적가해자 라고 보고 남성들 스스로가 자신은 가해자가 아니다 라고 말하고 밝혀야 한다는

걸 시민의 의무라고 알리고 있어요..

이게 정상이 아닌거죠

머홀랜드글쓴이 2021-04-15 (목) 01:05

일자리 늘리기 일환으로 진행하는건 그럴 수 있다고 양보할 여지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교육 관련 문제라 단순히 돈벌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개독 개독 거리면서 욕해도 꾸억꾸억 교회 나가는 분들 생각 하시면 될겁니다. 어릴때부터의 세뇌 교육은 주입된 사상 위에 다른 사상이나 이념이 덧칠되는거지 그 기본되는 사상이나 이념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꾸찌남 2021-04-15 (목) 00:2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머홀랜드글쓴이 2021-04-15 (목) 01:08

요새 금지어 취급 당하는 말 시원하게 쓰셨네요. 남녀 어느 한쪽만 잇을 경우 인간은 자손을 남길 수 없습니다. 상호 존중하고 협력해야할 관계가 이젠 서로 적대적 관계가 되는 시댄가 봅니다.

꾸찌남 2021-04-15 (목) 01:21

금지어 취급당한지 오래되었죠.

여긴 보1지 자1지 이렇게 안써도 되니까 좋네요. ^^

머홀랜드글쓴이 2021-04-15 (목) 01:46

옛부터 막 쓰긴 좀 그래서 지칭하는 말 다양하기론 거의 일등인 말이지요.

yudgr 2021-04-15 (목) 00:52

현재 한국의 성교육 이라는것 자체가 페미들의 목소리로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이라서
그 자체가 위험한 것입니다

머홀랜드글쓴이 2021-04-15 (목) 01:10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 강요하는 교육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롯코알켈렘 2021-04-15 (목) 01:27

정부 여당이 각성해야 합니다. 성별갈등이 격화되는데 해결책을 찾아 해소할 노력없이 일방적인 교육의 형태로 밀어붙인다면 오히려 정상적인 성인지를 왜곡시킬 가능성이 더 큽니다.

지금 젊은 세대가 나이많은 세대보다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닌데 이런 갈등이 생긴다는 건 교육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머홀랜드글쓴이 2021-04-15 (목) 01:44

전 일단 지금 시행되는 교육을 성인을 제외한 공교육에서 완전 금지 시키고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교육하고 답을 요구하고 오답 처리합니다. 마치 예전처럼 매질하며 가르치는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가남이가 2021-04-15 (목) 05:32

성인지 교육인지 성교육인지 내용은 아십니까?
확실히 알고 여성우월주의라 하시는 건가요?
서구 북미 유럽도 영유아 떄 성교육 시킵니다
그럼 거긴 다 전체주의 국가인가요?
글쓴 분 남매를 키운신다는데,그럼 자녀 분들이 부적절한 교육에 노출돼 글작성하셨나요?
어떤 내용인지 다 같이 볼 수 있게 그 자료 일부라도 사진찍어 올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도대체 어떤 부분이 잘 못인지를 알아야 그 부분을 고치라 요구할 수 있죠
자녀 분 키우시니 아시겠지만,유아라고 자신들의 성을 인식 못하지 않습니다.
국가가 불안하다면,가정에서 바로 잡아주실 수도 있고요
진짜 모르겠네..
이젠 이런 걸로 사상교육이라는 소리까지 나오니..

머홀랜드글쓴이 2021-04-15 (목) 09:06

죄송합니다. 초등학교 교과과정중 성인지 감수성 교육은 창조적 체험학습에서 배웁니다. 성 교육은 보건 시간에 따로 가르치는 걸로 압니다. 공 교육에서 교과 과정으로 나오는 내용을 부모가 틀리다고 바로 잡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모자라선지 중학교 이후에는 아이와 관련 문제로 쉽게 이야기 하기 힘듭니다.

나희아빠 2021-04-15 (목) 07:14

저도 딸 가진 남자인데 남자는 다 늑대 정도만 가르치고 디테일은 와이프가 이야기 하는 편입니다. 별로 문제 없습니다. 부모가 잘 하면요. 오히려 부모의 성인지교육이 필요 할꺼 같네요.

머홀랜드글쓴이 2021-04-15 (목) 09:15

네 잘 알겠습니다.

wdiydw3 2021-04-15 (목) 13:44

이거 다 대통령이 원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하란데로 하는거죠

머홀랜드글쓴이 2021-04-15 (목) 14:01

여성계 뿌리로 거슬러 올라가면 왜정 때 정신대 모집책 김활란 (이화여자전문학교 교장,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및 국민총력조선연맹 이사,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이화여자대학교 재단이사장, 전시내각 공보처장,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코리아타임즈사 사장)이 나올겁니다. 그래서 여성계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미온적인 반응으로 일관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여야 여성 정치인들은 전부 이쪽에 한발 걸치고 있다고 봅니다. 대통령이나 한 개인의 일탈이나 아집이라면 그사람만 처내면 간단한 일이지만 여성계 전체가 관련된 일이라 고치기 힘들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