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신문이 안팔리니 (유료구독율이 떨어지는데 신문 발행부수 즉 생산은 그대로) 남아돌고 그게 해외로 헐값에 수출되서 포장지로 쓰인다는 내용이죠
그리고 어제 뉴스데스크 시작전에 하는 뉴스프리데스크 입니다
해당 보도 취재기자가 나와서 이야기 하는데요 취재영상 분량상 담기지 못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그 내용이 담겨있는 부분으로 타임라인 설정되어 있고요
그 내용은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신문을 발행하는 부수와 유료 구독부수에 따라 광고와 보조금의 단가가 달라짐
2011~2020 까지 조사
정부 보조금
조선 46억
동아 42억
중앙 40억
한계래 20억
정부 광고비
-> 정부 기관에서 나가는 광고
유료부수 60만부 이상은 A군으로 분류 됨
A군으로 분류되는 신문사는 조중동 딱 3곳 뿐
조선 76억
동아 95억
중앙 83억
작년부터 내부고발이 있었고 일부 기사화되긴 하였으나 해당 신문들에는 역시 보도X
신문 발행부수를 집계하는 ABC협회가 지난해 밝힌 발행부수 대비 유료부수 비율은 조선일보의 경우 96%.
그러나 문체부가 조선일보 지국 9곳을 조사한 결과, 유료부수 비율이 60%대로 나타나,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ABC협회에서 공개한 96% 그러나 확인결과 60% 더 정밀하게 들어가면 성실률이라해서 50%정도 밖에 안되는 상황 (발행부수 대비 비율)
-> 여기에 대해 죶선은 받아 들일 수 없다 일부 지국에 대한 조사결과이기 때문에 받아 들일 수 없다
한겨례 부수푸불리기 조사 대상이었으나 공개적으로 인정 그리고 사과하고 조사협조 하겠다
일단 이 보조금이 신문과 잡지등의 유통을 개선하는 조건으로 들어가는 보조금 이라고 하네요
다 우리 세금인데... 세금오로 저 쓰레기들한테 지원을 해주고 있었던것...
뭐 여기 계신분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셨던 내용이겠지만 말이죠
정부에서는 보조금과 광고비로 돈주고 맨날 씹히고 까이고 처맞는거네 쟤들 한테 들어가는 돈줄을 싹 끊어버렸으면 좋겠는데
이건 분식회계랑 비슷한 사건으로 보고 무겁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기업들이 분식회계나 매출 조작등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는 행위인데
얘들도 마찬가지로 팔리지도 않는 유료 신문 유료로 많이 팔렸다고 구라쳐서 정부로 부터 그만큼 돈을 많이 뜯어낸거니까 같은 맥락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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