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방역 완화 추진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요.

오사카 신규 확진자 그래프입니다.

주황색: 영업제한

905명: 4월 8일 신규 감염자.

영업제한 풀리면 개인적으론 비슷한 케이스인 오사카 꼴이 날 것 같거든요?

어쨌든 이런 걱정은 차치하고, 궁금한 게 있습니다.

시의회는 대부분이 민주당이란 걸 봤어요.

오세훈이 자기 맘대로 방역 규제를 조절할 수 있나요?

아니면 시의회에서 반대하면 못 하나요?

만약 반대로 규제 조절이 무산된다면,

확진자 늘진 않겠구나 안심이 되면서도,

가게 운영하는 사람들은 더욱 국짐당으로 쏠리겠구나 싶어요.

오세훈이 ㅄ이 아닌 이상 풀면 확진자 늘어나고 자기 ㅈ되는 거 알텐데, 저런 고약한 심보로 일단 뱉고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디지털 현황판 치운 거 보면 ㅄ 맞는 것 같지만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