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살면 귀족이 되나봅니다. 택배에 이어 출장세차업자도 출입금지

아파트 살면 귀족이라기에는..
이미 2019년에 아파트가 주택의 50% 돌파했죠.

제가 귀족이라는건 비꼬는거죠.

지네 편리하라고 하는 서비스인데 ...

졸부들이 저러죠. 사람들 깔보고 무시하죠.

글에 내용이 없어서 어떤 이야긴지 모르겠는데
님 말씀처럼 .. 본인 스스로는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
사는곳에 부심 부리고 사는 사람들이 많긴 하죠.
최근에 다산 신도시 아파트 택배 사건도 그렇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출장 세차 대부분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하게 되는데
세차 후 차량의 먼지, 이물등의 오염물질이 청소하면 바닥에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이것은 지하주차장의 청소 주기를 앞당기게 될 뿐 아니라 미관상 매우 보기 좋지 않습니다.

왜 다른 사람들은 차량을 직접 가지고 세차장에 가서 자동이나, 수동, 손세차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면서 수고스럽게 세차를 할 가요?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고 공공의 룰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자기 집앞에서 수도 끌어와서 비누칠하면 세차하는 것 보면 무슨 느낌이 드시나요?

우수관에 각종 오염 물질과 세제물질이 들어가면 어떻게 보이시나요?


세상을 작게 보면 공공의 룰과 원칙이 귀족의 오만함으로 보이게 마련입니다.


넓고 크게

직접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쪽을 보니 그다지 밑에 뿌리는 것 같지않더군요.
소량 물 스프레이나 약 스팀같은 것으로 하기에 먼지가 날리는 것도 적고요.
생활먼지 수준같더군요.
그리고 요즘 차들 흙탕 튀기고 오는차들 거의 없어요.

암튼 바닥이 깨끗해요.
그런거 있으면 관리자분이나 청소아주머니가  수시로 돌아다는데 그냥 두고볼까요?

그런 이유까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꼴보기싫은겁니다.
지는 비싸서 하지못하고 남이 하는 것은 걸치적 거리니까 꼴보기싫고.

그런 마인드라 택배 차량도 못들어오게 하는 것이죠.
그냥 갑질의 초고수준이죠.
돈많은 대한항공 사모님들을 욕해봤자 그보다 더한것들이 이런 천한것들입니다.
게다가 돈도 졸라 없으면서 말이죠.
그러니 더 천박해보여요.

택배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막은 행위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그 대안을 제시하지 않은 채로 기사분들만 손해 보라는 태도가 문제가 되었던 겁니다.
차 들어오지 말고 손수레로 배송하라는게 아닌 아파트 측에서 추가 인원 고용해서 도와준다고 했으면 지금 이 사단이 벌어졌을까요?

보시기에 출장세차가 먼지를 생활먼지 수준으로 내는 것 같더라도 그건 순전히 눈에만 보이는 것이고,
업체에서 공기까지 전부 수거해 가는게 아닌 이상 차에 있던 오염물이 증발하진 않습니다.
근처에 셀프세차장도 있고 직접 세차할 시간 없으면 세차 해주는 곳에 맡기거나 정 안되면 자동세차도 있는데
다른차들도 주차 되어있는 주차장에서 세차 하는 건 '내가 귀찮으니 다른 차들에게 조금 피해가 가더라도 편하게 하겠다.'라는 뜻이 아닐까요?

갑질과 공공예절은 구분이 필요합니다.

ㅎㅎ 그냥 웃고맙니다.
님은 주차장에서 옷도 한번 안터시는 분이겠네요.
도가 지나치면 저렇게 갑질이 되고 추해지게됩니다.
사사건건 규제하려들고 사사건건 벌금으로 해결하려들고요.
요즘 정부하는 것처럼요.

옷 터는것과 세차를 동일선상에 놓는 그 넓은 아량에 그냥 웃고 말겠습니다.
사사건건 규제를 하는 이유는 규제되지 않았다고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들 때문이란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수위 일 하시는 할아버지께 지가 깐 애쉐끼에게 90' 각도로 절 하라고 하시는 여사님이 아직도 살아 숨쉬는 법치국가 입니다...

차라리 걸어서 직접 가져다 주겠다 하고, 일부 지역의 택배 가격을 올려 달라고 하세요.
여기서 투덜 거리시지 말고, 서로 힘을 합쳐서 본사에 건의하고 싸우세요.
싸우지 않고, 시스템에 저항하지 않는데 뭔 변화가 있을 거라고 기대 하세요?
톡 까놓고, 요즘은 예전처럼 일일이 전화 통화하고, 물건 직접 주지는 않잖아요?
문 밖에 그냥 두고, 가시더만요.
문자라도 주면 양반이던데?

거지근성으로 느껴지는글이네요

택배차막는건 본인들 권리라고생각합니다. 이것만제시하는것이면 문제없다고 생각하구요

걸어서 가지고오라고하는것이 갑질이고 문제라고봅니다

입주자외 사용금지가 왜생기는지도 모르시나보네요. 얌체같은인간들이 엄청많다는것도아셔야해요 관리비내고 이용하는 입주민들은 바보입니까 권리챙기겠다는건데

안하면 돼지 니가 뭔데 걔네한테 하라 마라 강요를 하냐
서로 얼굴 보지 말고 살거라

예전에 다산 택배관련해서도 몇번 설명해준적이 있는데 그때 느꼈던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논란거리에 관심가지는 사람들은 진실에는 신경쓰지 않고 자극적인 것만 따라간다"
입니다.

다산에서 택배차량들과 한 아파트를 상대로 했던거는 이런저런 여러가지 이권과 다툼이 겹치면서 서로간의 이권싸움이 발생했던건데 그걸 '택배기사님들 과도한 강도의 노동에 시달리는 선량한 사람들에게 아파트에서 갑질해?' 하나로 프레임을 씌워서 그 아파트 주민들만 갑질하는 못된 사람들 만들었었죠.
그 당시에 다산에서 동일한 규칙을 적용한 아파트가 5개가 넘는데 나머지 아파트들은 배송을 계속 하면서 한 아파트만 가지고 프레임을 씌었었습니다.(조졌다고 표현하는게 맞을듯 싶네요)

뭐..이번 사건이 동일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단순히 한쪽만 나쁜놈이라고 하기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인데 말이죠.
글쓴이와 다른 입장에서 하나 더 이야기하자면 30년을 주택에서 살다가 아파트 산지 7년정도 밖에 안됐는데 옛날 이웃사촌이라 할만큼 다 알면서 지낼때는 몰랐는데 아파트로 이사오기 전 3년동안은 아주 주택 사는 사람들 치를 떨 정도로 짜증나고 화났습니다. 엄청 이기적이어서 말이죠.

지능문제

보통 저러는 분들 많지 않아요.

저렇게 난리치면 웬만한 아파트에서는

주민들께서 싫어하세요.

저부터도 싫고요.

ㅡ 전 貴族男 아니에요. 窮狀男이에요.^^

그런데 정작 매스컴에서 문제된 아파트는 비싼 아파트는 없었습니다.
정작 비싼아파트는 택배도 들어가고 세차도 다 들어오고 배달도 문제없이 들어옵니다.
주제도 모르는 놈들이 막겠다는데 누가 힘들지 두고보면 알겠죠. ㅋ

이거는 본인 삶하고 관련된 피해의식이네요
아파트는 주거양식일뿐
힘내세요

귀족 맞는거 같습니다. 아파트=화폐. 

더좋은 지역? 에서 살고 가격이 비싸면

그래서 귀족인거지요..

돈도없는 것들이 원래 더 천박하게 구는 것이 맞아요.
예전에도 양반보다 마름 놈이나 완장찬 순사 앞잽이 놈들이 더 설쳐댔었죠.
요즘 어린이 집 학부모 갑질들이 말도 못하죠.
애 하나 어린이집 보낸 것이 벼슬입니다.

그런 것들이 인간 본성 드러나는 천박함의 극치죠.

왜 이런 천박하고 싼티나는 인간 세상이 되었을까요?

뭔가 트러블이 이어져왔으니 저런 결과도 나오는거겠죠.

뭔가를 판단함에 있어서 일방적인 뉴스 기사로는 충분한 정보가 되지 않는다는게 제 생각

아파트에서 세차하고 싶다고?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하나? 나이를 어디로 먹은거야?

우리아파트는 세차...라기보다는 뭐랄까 건식세차를 공동으로 신청합니다.
거창할 거 없이 외부 먼지 털어내고 짙은 오염은 젖은 수건같은걸로 닦아내고 왁스걸레질로 피니시합니다.
그래서 바닥엔 물 떨어지는게 없더군요 'ㅅ'
하고 나면 와이퍼 하나씩 세워주고 갑니다.
주 1회 기준으로 차량 한대당 월 삼만원 받던가(?) 관리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는 요일은 선택가능하구요. 시간대는 점심 낑겨서 어느정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공용주차장에서는 이정도가 딱 적당한 세차같습니다 'ㅅ'

다른 곳도 다 이정도인데 그냥 눈꼴이 시어서 나는 돈없어서 못하는데 너도 하지말아라 그지랄들이죠.
아주 개가튼 근성들이 한국놈들 습성에 뿌리깊이 배겨버렸네요.

이게 다 사회가 초각박해진 탓입니다.
부동산 개거품이 유발한 물질양극화와 배려심 부족과 님비 이기심 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