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선5인이 괘씸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전 진짜 문제는 님같은 극렬 친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님 같은 극렬주의자가 없어지지 않으면 민주당은 망해요. 새누리당이 극우 깡패짓 하다가 망한것처럼.

본문 어느부분이 극렬한가요;;

초선의원들의 충언을 공격하는 행위부터가

충언 ㅋㅋㅋㅋㅋㅋㅋ

초선의 말은 다 옳아요??

지지자들의 태반이 욕 하는 상황인대요?

자기하고 다른 의견을 개진한다고 나가라고 하는건; 분명 문제가 있는겁니다. 애초에 민주당에서 중도적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다 내쫓은것처럼. 그것이 패배의 단초라는걸 아직도 모르고 있는 님같은 사람이 있는한 다음 선거도 이기기 힘들어요

지금의 민주당에게서 새누리당이 150석 넘게 가지고 있던 시절의 교만함을 봅니다

민주당에 속해 있으면서 자기들 뽑아준 지지자들

마음도 제대로 못 읽는 의원들이 문제지

뽑아준 지지자들이 문제겠어요;;

..

반면 김종인 이후로 국민의힘은 받아주건 아니건 매번 광주에 가서 사과하고 김진태 민경욱 같은애들 안받아주고 탈당 시키는것처럼 극우 망언하면 공천 탈락시키고

이 논리면 김어준공장장도 극렬친문이겠네요? 김어준 공장장 역시 초선5인을 공격하고있는데

그렇게 봅니다. 조국이 무슨 신성불가침도 아니고 비판했다고 나가라고 하는건; 물론 자신들은 자기가 극렬분자인지 모릅니다. 극우던 일베던 혹은 극렬친문이든

알겠습니다. 뭐 사람에따라 생각은 다 다른법이니까요

다른의견이 존재하지 못하는 정당은 반드시 망합니다. 그만큼 포용력이 약해질테니 지지하는 계층도 같이 엷어질테니까요

그런 정당 분탕치기 딱좋겠네요

민주주의란 그런 겁니다. 다양성

그래서 다당제가 있는 거죠 민주주의를 위해서 민주당은 수십개로 쪼개지면 이상형이겠군요

스펙트럼이 좁은 정당은 정의당 처럼 소수당이 되는거죠. 그걸 원하신다면야

충언을 하던 욕을 하던, 정확한 분석을 하고 공감이 가는 내용으로 해야 하는데,

조국 탓에 선거 졌다고? 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ㅋㅋㅋ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앞 3줄빼고 공감 안됨

40대 빼곤 전연령에서 졌고
핵심지지층인 40대도 훨 앞서야 평타인데 겨우 이겼으면서
2030대 탓이라니...
친문이 잘해서 더민주가 지지받은줄 아는것부터가  잘못된 분석

애초에  더민주가 대선이긴건  국정농단으로 인한 반사이익으로 이겼을뿐이고
무조건 반대하는 국짐당  대비 20대 국회 후반 패스트트랙 통과시키면서 할땐하는구나 인식을 심어주면서
국정농단+쓸만한녀석 인식으로  180석 얻었던것

그뒤에 왜 폭망했냐하면  180석이면 더민주가 하려는건  헌법개정빼곤 뭐든 할수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질질 끌려다니는 있는힘도 쓸줄 모르는 호구라는 인식을 만들어주면서 패했던것

패인분석도 못하면서 친문으로 뭉치면 이긴다고 생각하는것부터가 망상...
더민주가 애초에 잘했다는 평가 받을건 패스트트랙 정국때 뿐이 없었음
20대 패스트트랙때와  21대 국회때 차이만 봐도 왜 졌는지 알건데...

국짐당이 태극기부대로 뭉치려고했듯 친문으로 뭉치면될것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해봐야 
뭉치기만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뭔소용..
태극기부대처럼 그들끼리나 뭉치면서  규모만 작아질뿐임
뭐로 뭉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가  키지  .
(자칭 친문이나 친문이 중요하지 다른사람들은 친문이건 아니건 뭔상관?)

반대만 줄줄이 다네
이번선거는 친문이 안뭉쳐서 진거라고 생각하는건가 ?

참 답답한 분들...

어느정도 동의해요. 친문은 그냥 깃발이고 깃발 아래 뭉치라고 180석 만들어 줬으면 돌격 앞으로 해야 하는데

조국과 문재인이 견제 하려는 건지 협치이 뭐니 하면서 윤석렬이 개판칠 때까지 가만히 시간끌어줬죠.

민주당 내부에서 아주 박수 치고 있을겁니다. 문재인이 뽑은 사람들끼리 아주 난리를 피우고 있으니 기분이 좋았겠죠. 친문으로 뭉쳐서 만든 권력 이제 지들이 가질수 있을테니까요.

오영환이 본인에게 도움이 안되면 손절한다는 말씀은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선거는 패배했고 본인에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했으면
여타 다른 의원들처럼 가만히 있었겠죠.
아무것도 안하는게 더 나쁜 일이라고 생각해요.

오영환은 대중의 지지를 받아 지역구에서 당선된 국회의 의원입니다.
함께한 초선 의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선을 통과해서 공천을 받았고, 국민의 신뢰를 얻어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배신이다 뭐다...너무 단정짓는 인상이 듭니다. 낙인찍기로 보이기도 하구요.
지금 민주당은 선거의 패배를 수습하고 당을 혁신하는 책임을 안고 있습니다.
국민의 채찍을 받았으면 응당 피드백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것이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2030 '남성'이 국짐당에게 몰표를 줬습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2030 '남성'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졌다고 보는 것은
이번 선거의 의미와 패배를 가볍게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진보의 가치를 추구하는 민주당에서,
진보 정당으로써 정체성을 내걸고 있는 민주당에서
페미니즘 (여성 인권신장)에 대해서 부정적이고, 과거의 새누리, 과거의 한나라당, 미래통합당, 국짐당처럼 했으면
오랜 집토끼도 놓칠 수 있습니다.

선거는 수많은 유권자들의 이해관계가 선거과정속에서 뒤섞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방향이 결정되고, 수렴되는 것이 민주정치에서의 선거입니다.
그 혼합물을 당선인이라고 부릅니다.

민주당이 많은 선거에서 혼합물로써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은 것은
2030 '남성' 만을 위한 정책도 아닌, 2030 '여성'만을 위한 정책도 아닌
다수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정책을 이야기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내세운 진보의 '가치'가 실현되지 못했을때
'심판' 받은 것이구요.

2030 '남성'이 이번 선거의 키를 쥐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선거에서 패배한 많은 이유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안돌아서는게 이상한거지요. 친문만 가지고 선거하실건가요?

친문의 묻지마 지지때문에 이사단이 났는데

여기서 오영환이 돌아섰다고 어이없다고요?

진짜 광기다 광기...

하이 히틀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