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명백한 오세훈 정책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포털의 힘이죠. 그러니 언론 개혁도 서둘러야 하는데..

그냥 웃음만나오죠.보복심리투표라는 개소리를 삑삑들대더군요.

안타깝게도 보복심리가 어느정도 있긴 한것이 사실이죠..
우리 ㅈ되게 하고 방치했으니 니들도 한번 ㅈ되봐라 식으로..

근데 이걸 어이없어 하고 개소리로 치부하고 욕할것이 아니라
그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된 것인지 이해하는게

가장 큰 과제고 목적이고 목표라 생각되네요.

열심히 그들이 작업치는 남녀갈등을 방치한 결과로 그 프레임이 먹혀들었고
그 사이에 세대갈등까지 교묘히 섞어서 열심히 작업중인
그것들에게 낚여 마냥 조롱하고 싸울게 아니라
전적으로 그 갈등조장의미 자체가 없어지도록 남녀간 세대간 강등을 해결은 못하더라도
최소한 일부분의 해소 정도라도 할 방법을 찾는게 목표가 되야 할거 같네요..

남은 1년은 아마 갈등을 더 부추기고 선동하는 작업이 우리내 주면에 아마 판을 칠겁니다..
이럴 수록 그 갈등에 휩쓸릴것이 아니라 그 갈등을 해결 할 방법을 찾고
그 프레임을 희섞시켜 의미 없게 만들어야
남은 개혁이든 뭐는 할 수 있는 기반이라도 남겠죠..

아니그럼 오세훈이 일잘하는사람이라 뽑았다고생각하세요?? 개소리가아니고 현실이 그렇고 결과가말해주는데  뭔 그냥 개소리하고있네로 치부해버리면 뭐가달라집니까?

댓글 주도권을 알바들이 쥐고 있다는거죠
작업할만한 기사면 포탈열어주고 아니다 싶으면 무시합니다

민주당이 김종인 따위 한테 정치적으로 진거에요...해찬옹이 보다보다 답답해서 마지막에 나섰지만 이미 기운 대세를 혼자 힘으로 거스를 순 없는거죠..이낙연을 필두로 한 민주당 내부에 있는 진짜 수박들이 당 말아 먹고 있는 중..그 수박들은 그냥 민주당 이미지만 이용하면서 대략의 권력만 가지고 있음 되지 딱히 개혁이나 사회 통합엔 관심 없는거 들킨게 이낙연에 사면발언부터 재난지원금까지 하는것 보면 딱이죠.. 내년 대선에 이길 생각이 없어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2030의 '선택적 분노'라는 표현은

포털의 정치적이고 악의적인 '선택적 노출'과 동일한 말이 돼버려씀...

발언에서도 쉽게 알 수 있죠
강남과 비강남
부잣집 자제분들과 가난한집 아이들

코로나로 인해 항창 학교 가고 친구 만나고 술마시고 놀아야할 나이에 방구석에 있어야 할 날들이 많아지니 불만욕구를 정부에 돌리는것 같네요 어디 풀데가 없어서 정부탓 하는 사람이 많긴 해요

ㅋㅋㅋㅋㅋ

그래야 다음번 안뽑죠 청년정책 마구 내봐 빼앗아올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