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언제쯤 잠잠해질까요

내버려줘요. 어차피 멸망하겠지

전 이번에 더 늘거 같습니다

생각이 있다면 집회여는걸 막아야 할텐데

과연 광훈이 집회를 막을런지

치료제 안나오면.. 뭐.. 계속 갈것같습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전 없다고 봅니다

함께 계속 갈듯

일단 전국민 백신 맞고도 한참 기달려야

그냥 운좋으면 살고 운나쁘면 죽는다고 생각하고 살아야하는듯..

영국 빼고 프랑스와 독일은 다시 봉쇄를 해야 할 정도로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미국은 말할것도 없고요.

그럼 영국은 왜? 한때 하루 6만명까지 확진자가 나오고 총리까지 코로나 걸려서 중증으로 입원해서 황천길 갈뻔 했다 나았죠. 이때부터 영국은 강력한 봉쇄조치와 함께 빠른 백신접종 전략을 취합니다.

영국인 50%가 넘게 최소 1차 백신접종을 받은 상황이고요. 이스라엘 다음인가 그럴거예요. 그래서 현재는 2천명인가로 확진자가 줄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국은 봉쇄를 풀기 시작한거고요

적어도 전국민의 60~70% 이상 백신접종이 끝나야 뭔가 이제 좀 풀어볼까 좀 나아지려나 하는 시기가 된다고 봅니다. 다만 기존 백신이 안듣는 변종이 퍼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영국은 할루 2천명이라 좋다고 봉쇄 푸는데 왜 우리는 하루 600명이라고 걱정하나요? 라고 묻는다면, 영국은 하루 6만명씩 확진자나 나오던 나라라서 하루 2천명이면 엄청 줄었네. 인거고 우린 기껏해야 가장 많을때가 천명대? 정도여서 보는 관점이 다른거겠죠

ㄷㄷ..그렇게 줄었는데도 2천명이군요
우리나라가 방역을 잘하고 있다는게 새삼 느껴지긴 하네요

그거 아는 사람은 돈을 갈퀴로 긁을 수 있습니다.
'미래를 보는 사람' 어쩌구 타이틀이 붙고 유명한 정재계 인사들이 그 날짜 알기 위해서 매일 줄을 서고 돈을 트럭으로 바치고 갑니다.
근데 그런 사람이 없는 걸 보면 아직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이미 올해 성장률을 보면 코로나 이전으로 성장률이 돌아갈거라고 예상되는 나라들이 있죠. 우리도 포함해서요. 이런 성장전망, 주식시장은 보통 6개월에서 1년 후를 반영한다고 합니다.

잠잠해지는 것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예측범위가 너무 넓다고 보는겁니다.
종식 ~ 하루 2명이 잠잠해진건지
하루 2명~하루 10명이 잠잠해진건지
하루 10명~ 하루 30명이 잠잠해진건지 글쓴이가 생각하는 기준을 모르니까요.
확진자가 줄어들기 시작하는 날을 알고 싶은건지 확진자가 하루 10명만 나오는 날을 알고 싶은건지 마스크를 다 벗고 다니는 날을 알고 싶은건지도 모호하죠.

현실적인 해결방법은 전세계가 없어요.
그냥 할수있는대로 각국은 각국사정에 맞게 최선을 다 하고 있는거예요. 어느나라건 마찬가지일거예요.
그나마 한국이니까. 현실적으로 아주 작고 작은 국토에 밀집된 형태의 국가 이기때문에. 이정도로 관리하는거예요.
백신이 나와서 6천만개의 백신을 사와 약6천만 국민들이 다 맞으면 한국은 괜찮아지겠죠.
백신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변종이 또 등장하지 않는 이상에는요.
문제는 한국만이 아니라, 코로나사태는 전세계가 일괄적으로 사실 끝나야될거라 생각해요.
바이러스자체가 변종?변이?가 이상하게도 잘되는 바이러스다 보니. 백신공급이 늦어질수록 백신에 대항하는
변종,변이체가 생기지 않을까 그게 더 무서운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한국의 일반 시민들의 접종 시기를 검색해봤었는데. 특정 우선직종군을 먼저 맞게 한뒤
누구나 맞을수있는 시기는 지금 예상은 6~7월인데. 실질적으론 약 8~9월쯤되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2차 접종인가 까지 하면 전국민 백신접종은 내년까진 봐야될듯합니다.

이렇게 기간이 계속 길어지면, 앞서 말한 변이,변종이 생기는게 가장 큰 변수일거라 생각하네요.

그러게요 제발 변이종 안생기길 바랍니다

백신 전부 맞으면 끝나죠

한국은 올해말쯤에 괜찮아질것같고 세계적으로는 내년 초중반까지 가지않을까 예상합니다

이런 건 우리만 잘 한다고 되는 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