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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30대 초반에 전공을 버리고 다른 길로 가려고 합니다.

[회원게시판]
글쓴이 : NATCHIN 날짜 : 2021-04-07 (수) 23:48 조회 : 3142 추천 : 19    

치과기공사로 몇 년을 일했지만 일에 대한 보람같은건 1도 느낄 수 없고


돌아봐도 좋았던 기억이 안나는군요...


가장 열받는건 당연하게 여겨지는 수당없는 야근에 연월차 따윈 없는 업계...


일은 9시에 시작하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하루하루,  오후 6시만 되면 짜증이 나더라구요.. ㅋㅋ


남들은 퇴근할텐데 나는 아직도 남아있고....


사실 일은 작년에 그만뒀는데 계속 원하는 일은 안잡히고 백수생활 하고 있는데


요즘들에 이 일을 계속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취직해도 또 짜증만 쌓일텐데...


그러다보니 치과기공사 시작 전에 잠깐 했었던 정육업계가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대형마트에서 1년 반 하고 호주가서 고기공장 1년 있었고..


돌아보면 이 때는 일은 힘들었어도 재미는 있었어요.


그래서 이쪽 업계 채용을 좀 알아봤습니다.


일반 정육점의 경우는 돈은 많이 주는데 근무여건이 엄청나더군요...


주6일에 평일휴무, 근무시간은 9시~10시 부터 시작해서 최소 12시간.


아예 저녁있는 삶을 살 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마트 경험상 손님 상대하는 것도 싫고..


그래서 대형 육가공 업체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쪽은 돈은 많이 안주지만 주5일에 연월차 등등의 복지들이 있더군요.


잡코리아에서 몇몇 업체를 알아보긴 했는데 지원을 하자니 막상 머뭇거리게 되는군요..


빨리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뎌야 하는데 발이 잘 안떨어지네요.. ㅎㅎ

예의에는 예의로, 무례에는 무례로.
NATCHIN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하늘하늘21 2021-04-07 (수) 23:54
화이팅입니다. 결국 본인이 좋아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게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kim슨 2021-04-07 (수) 23:58
본인 전공살려서 사회생활하는 분들은 몇 없을거에요.
저도 정반대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아플 2021-04-07 (수) 23:58
몸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전 1년하고 손목이랑 어깨가 너무 안좋아서 이직했습니다.
크러럴 2021-04-07 (수) 23:58
화이팅!

저도 30살에 전공 1도 상관없는 커피 시작해서 지금은 카페 합니다.

꿈이 있다면 아직 1도 안늦었어요. 하지만 여기서 주저하면 늦어지는 겁니다.

아자아자 가즈아!
타티 2021-04-08 (목) 06:08
지금 하시는 일에 앞이 안보이면 빨리 탈출 하시길.
즈바라 2021-04-08 (목) 10:37
저도 기공일 하다 30초에 항만에 들어왔어요.
천직은 없습니다.
상황에 맞게 사는거지
빼콤 2021-04-08 (목) 11:06
전 지금 호주사는데 한인 기공사분들 보면 잘사시더라구요. 살짝 후회중입니다. 그런 기술쪽으로 공부할껄 하구요.
     
       
땅아리 2021-04-08 (목) 12:11
호주 이민 간 치위생사들 방송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정말 비교 되더 라구요. 거기선 돈도 잘 받고 자기 시간도 많고.
     
       
millyboy 2021-04-08 (목) 21:56
사실 본인이 차려야 많이 버는걸거이미 아니면 노동강도나 처우는 별로않좋다고 들음
율루욜로 2021-04-08 (목) 16:31
저도 32에 6년동안 다닌 직장 차버리고 님처럼 전공도 다른쪽으로 옮기려 회사 알아보고있네요
서로 화이팅 합시다요
아나까라까라 2021-04-08 (목) 17:47
치과기공사 이민가신분들 생각나네요
아델리오르 2021-04-08 (목) 18:39
저도 체대 졸업하고 공사현장 관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야스오 2021-04-08 (목) 19:00
기술을 대우해 주는 나라도 한번 생각해 보셔요. 호주에도 계셨으니 영어도 하실것 같으니
화이팅입니다~
laksjjd 2021-04-08 (목) 20:07
치기공? 사무실이 있는 건물 불이 밤 늦게까지 켜져 있어서 왜 그런가 했더니 일을 많이 시켜서 그런거 였나 보네요
잇히 2021-04-08 (목) 20:30
화이팅하세요
노굿 2021-04-08 (목) 20:37
하기 싫은 일 안 하는 것도 행복이더군요. 화이팅입니다!
대박봇물터짐 2021-04-08 (목) 21:26
조선공학인데 먹고 살기가 막막해서 플랜트 갔다가 공기업 준비 중 ㅜㅠ
크로롱크로롱 2021-04-08 (목) 21:35
30초반이다.
1. 전문적인 기술이 있다.
2. 몸으로 하는 기술이 있다.
무슨짓을 해서라도 뜨세요. 호주 캐나다 무조건 방법을 찾아보세요
불멸의섹날두 2021-04-08 (목) 22:06
저도 지금 39살인데 사회복지 전공 일 접고 택배 일하고 있네요~ 사회복지 일 자체가 완전 박봉에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아 접었어요~ 사무직이 저랑은 안 맞아서 육체노동 택배를 하고 있는데 몸은 고되도 맘은 편해서 좋더라구요~ 비록 알바긴 하지만 이 일 하면서 다른 분야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현실은 막막하지만 열심히 일 하다 보면 뭔가 길이 보이겠죠~
고양아멍멍해… 2021-04-08 (목) 22:50
차라리 코로나 기간동안 영어 공부 하시다가 캐나다 이민도 한번 정도는 생각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안같습니다.
빠라삐리뽕 2021-04-08 (목) 23:02
치기공사도 그렇고 손재주가 좀 있으신가 보네요
육가공은 기술이랑 실력만 있으면 나이 들어서도 할수있고
급여도 소를 다루기 시작하면 확 뛰죠
좋은 생각이신거 같습니다^^
천생아재 2021-04-08 (목) 23:42
죄송합니다만, 까찹치지 마시라는 말씀 전합니다.
1. 치기공과 나오기까지 2~4년의 시간동안 뭐 보고 들은거 없었나요? 다른 전공과 다르게 거기는 길이 정해져 있는데요?

2. 마트일은 기본적으로 최저 요건이 없지요. 예컨대 4년제 대학 졸업이라든가, 어떤 자격요건이요. 그렇다면 글쓴이의 같잖은 치기공 전공은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그냥 나이 먹은 인간일 뿐이죠. 애당초 그쪽에 발을 들이면서 저녁이 있는 삶? ㅈ까세요. 노동 3권이라도 지켜지는 줄 아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글쓴이께서는 밑바닥으로 들어간겁니다. 위의 댓글처럼 뭐 열심히 하시라 그런거 다 필요없어요. 애당초 저녁이 있는 삶 운운하는 걸 보니 정신 못차린 거 같네요. 그냥 좀 더 구르시고, 고생하세요.
     
       
그레고리안 2021-04-08 (목) 23:46
미친새끼인가 왜이렇게 화가났지
만들어진신 2021-04-09 (금) 00:00
개인 치기공소 오픈하세요.
욕심만 줄이면 저녁이 있는 삶도 가능합니다.
먹구또먹구 2021-04-09 (금) 01:54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일할수있는 여건을 만들수 있으시다면 "항공정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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