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단계면 한칸씩 띄어서 착석해야하는데요(단, 가족이나 동반자 2명 동시 착석은 가능하다더군요)
예로들어 여러분들중 혼자 극장가서 자리를 예매했는데 옆자리에 누가 와서 앉았다? 근데 서로 다 예매시스템을 통해서 정상 예매를 했다고 합니다
분명 서로 여자리에 앉은 사람이 코로나에 걸렸었을수도있고 불안하잖아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지금 극장 예매 시스템이 저렇습니다
동반 2인을 가능하게 정부에서 만들어놨는데요 문제는 1인으로 왔을때 예매를 하면 그 옆자리가 자동으로 못앉게 시스템상 이뤄지지 않고있네요
제가 오늘 고질라 vs 콩을 보려고 cgv 예매를 x열 00번을 했는데 예매 다 하고 추가로 바로 옆자리 예매 가능한지 혹여나 들어가보니 바로 옆자리 좌석이 예매가 가능하네요
분명 연고지 없는 타인끼리는 떨어져 극장 시청하게 되어있는데 전혀 모르는 타인끼리 붙어서 극장관람이 가능하게된 상황입니다
옆자리에 만에 하나 코로나 걸린사람이 앉아서 저도 감염되면 누가 책임지죠??????????????
이 뭐 골때리는 시스템인지.... 걍 극장 취소하고 토렌트 뜨면 볼까 싶네요 극장가서 보고싶었는데 이거 어디 불안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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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다산콜센터 코로나 대응센터, 포인트 예매를 진행한 U+ , CGV 전부 연락했구요
cgv에서 잘못을 시인했네요 시스템적으로 나중에 개선한다고 해줍니다
코로나가 무서우면 그럼 극장가지 말던가 같은 초딩같은 마인드 혹은 입마개 쓰면 괜찮치 않냐? 하는 안전불감증 같은 소리나 ...
원칙을 따르지 않는 그러한 생각들이 더 무서운 존재란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원칙만 지켜진다면 세상 돌아가는데는 이상없는겁니다 그걸 안지켜서 쳐 문제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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