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결혼생활

어휴 고생많으십니다
아내분과
좀 더 대화가 필요한 거 같네여

화이팅

맞벌이면 서로 양보가 답
서로 권리 주장하면 이혼

몰빵하는게 해결방안일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글쓴이님은 청소 아내분은 요리 이런식으로요

맞벌이 하시면 싸우지말고 그냥 인터넷 간편조리식품 엄청 많음 그거 사다가 끓여만 드세요

어떤 일은 누구 몫이다 라고 따지면 결혼 생활이나 공동생활이 유지될 수 없습니다. 서로 손해를 보지않으면 공동생활은 유지되지않고 서로 불만이 쌓이기 마련이죠. 물론 부부간의 가정도 마찬가지구요. 대화 많이 하시구요. 요리도 배우려고 노력하시고 해보세요. 저도 와이프가 중국인이라 제가 필요한건 제가 직접 합니다. 요리 어렵지 않습니다. 요즘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배울 수 있습니다. 서로 노력하는 모습보이면서 대화로 해결해나가야합니다.

아내의 입장을 이해하신다면 일단 한번 해보시죠
누군가가 해야 하고 이해가 간다면 다음 단계는 일단 해보는 겁니다.

그냥 즉석밥에 달걀후라이에 사온 반찬에 사온 국이라도 좋습니다.
아님 정육점 가서 구이용으로 잘라달라면 바로 사와서 소금후추만 뿌려서 먹어도 애들도 잘먹습니다.
저는 돼지 안심 보통 사와서 먹었습니다...
운동할�� 알게되서 좀 퍽퍽살이긴 한데 애들 먹이긴 좋기도 하고 단백질 공급용으론 진짜 좋더라구요..
금액이 문제면 전지나 후지 구워서 먹어도 평타치 이상은 함...

저도 맞벌이에 와이프가 보통 애들 교육시키고
(제가 잘 못따라오면 가르치지가 힘들어서 화를 내는 편이라 2-3년 지나서 요즘은 애들이 좀 따라오니 저도 가르침)
제가 요리를 하는 편입니다.
저도 30넘어서 요리 좀 했고 지금은 베이킹까지도 할 수 있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요리의 난이도가 문제인건지 그냥 결혼 생활 유지하기가 싫은건지
아내 입장이 이해도 간다고 하셨으니 감정 싸움 그만하시고 일단 해보시죠.
사정이 된다면 다 사와서 하셔도 됩니다. 요새 얼마나 간편식이 잘되어 있는데...

시작은 냉동과 레토르트로 해보세요. 익숙해지면 점점 늘려가면 됩니다.
집에서 요리와 조리는 제가 담당합니다.

아이 생기기전에도 서로 배달이나 외식위주로 식사를 해결하신 모양인데 아이가 있어도 여전히
요리에 둘다 관심이 없으시면 그냥 배달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이유식도 전문 구독서비스 많습니다.
반찬이나 국같은것도 일주일에 한번씩 배달서비스 받으면 다 해결되는걸요 뭐.
부부간의 갈등은 돈으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면 돈으로 해결하는게 서로 스트레스 적어요.

맞벌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  저도 와이프가 아침, 저녁 아기 어린이집 픽업다하고 밥 다먹이고 합니다. 그래서 저녁 설거지는 제가 하고 주말에는 와이프하고 애들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짜증나는 일이 있으면 그걸로 투정하기는 합니다. 서로 배려안하면 답이 없습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라면 끓이고 계란후라이나 할줄 아는건, 와이프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인터넷 보고 유튜브 보고 따라서
조금씩 하는거죠.

저희야 외벌이긴 한데, 서로 공평 따지는 사람들이 아니라 할수 있는 사람들이 더 합니다. 제가 밥하고 반찬 하기도 하고
쓰레기는 제가 거의 버리지만, 제가 바쁘면 집사람이 버리기도 하고요.  애가 셋이다 보니 서로 힘들거든요.

빨래도 하는건 제가 워낙 엉망으로 한다고 집사람이 하지만, 널거나 개는건 같이 하고요. (안할때도 많고요)

그런데 요즘 보면, 공평 따지는 부부들이 참 많더라고요.

우리집 한번 갔으니까, 니네집도 한번만 갈꺼야~ 하기도 하고..  내가 밥했으니 니가 설거지해~ 하고요.
그런집중에 사이 좋은집 못봤지만, 

만약에 그럴경우 저라면 가장 공평한건,  철저하게 돈을 기준으로 하는수 밖에 없죠.

그런데 그때부터는 이미 부부가 아닌 고용인과 비고용인이 되버리는거고요.



그리고 님이 쓰신 글중에서,

청소 빨래, 목욕, 애들과 놀아주기 다한다고 하면 남는게 밥 + 설거지 밖에 없는데..

이걸 전부 님이 다 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아마 와이프도 하는게 있겠죠.
서로 공평하게 하는것보다는 조금더 능력 되는분이 더 하는게 부부 같아요.

부부가 서로 경쟁자처럼, 살면 하루하루가 얼마나 괴롭습니까..
대화를 통해서 서로 한팀인걸 인지하시고, 더 능력있거나 체력 좋은 쪽이 조금씩 양보하면서 잘 사세유..

부부간에
어짜피 이기는건, 자식에 대한 정이 덜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이기긴 할겁니다.
물론 이겼다고 해서 득은 없고요. 피해는 자식이 가장 많이 볼테고요.

추천추천
우리는 어른이자나요
서로양보하며 다투지말고 검은머리파뿌리되도록 행복하게 삽시다

밥하는게 막상 해보면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아침 하면서 저녁은 모 먹지, 저녁먹으면서 내일은 모먹지... 무한 반복 입니다.
저희집은 아이 돌보미 이용 했습니다.
좋은분과 인연이 닿아서 딸래미 2살때부터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 봐주셨네요.
시간은 어린이집 등교 시키고, 하교 시간에 맞추어 집에 오시고, 저녁 7시까지 봐주셨습니다.

햇반에 반찬사다가 해드세요

애엄마가 요리는 해줘야 된다는 마인드가 잘못된건가 싶기도하고요
애엄마가 요리는 해줘야 된다는 마인드가 잘못된건가 싶기도하고요
애엄마가 요리는 해줘야 된다는 마인드가 잘못된건가 싶기도하고요
애엄마가 요리는 해줘야 된다는 마인드가 잘못된건가 싶기도하고요
애엄마가 요리는 해줘야 된다는 마인드가 잘못된건가 싶기도하고요

반찬가게 가서 사오는게 어떨까요
둘다 밖에서 일하고 들어오고, 집에서 집안일도 하고 육아도 해야하는데 왜 힘들게 살려고해요

22
둘다 일하고 음식하는걸 안 좋아하면 반찬사다가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부터는 뭐라도 요리를 해줘야겟습니다

행복할려고 한 결혼이 행복하고는 너무 거리가 생긴거같아 착찹하네요

남편분이 바뀌기 시작하시면

아내분도 그에 따라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 지실거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10번중 8번 밥 차리는  유부남 1인)

그래요 서로 자기주장만하다가는 평행선그리다가 파국으로갈수도��죠.
그래도 가족이 중요하시다면
오히려 너일하는데 힘들지하면서 넌쉬라며 못하더라도 밥도차리고 애도챙기고 다하면 하루이틀 시간이 지나가면 변화가오지않을까십네요..물론 몇달이 지나도 남편이 하는걸 오히려 당얀히 생각하며 여왕흉내내면 그건 평생 같이 살필요가 있나요?

맞벌이시면 누가 뭘해야하고 이런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벌이라면 돈 안버는 쪽이 당연히 가사일을 도맡아서 해야하는게 당연하지만 맞벌이시니까 서로 양보하면서 해야하죠.

그리고 요새 이유식들도 간편요리로 많이 나옵니다.
저희 누나도 그런거 사서 먹이더라구요. 애가 3명입니다. 매형이 사업하시는데 거기에 누나도 같이 일합니다. 그래도 잘사는거 보니까 서로 양보하면서 잘 사는거 같더라구요. 권리를 찾기보다는 서로 양보와 배려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같이 일하는데 왜 요리는 엄마만 해줘야 하나요?

일년동안 싸울동안 요리연습을 하셨다면...지금 이런고민 안하실텐데....아내가 요리하기 싫으면 본인이 하시고 다른걸 아내한테 시키시면되죠...요리는 여자가 해야한다는 마인드시면...돈은 남자가 벌어야지요...

각자가 좀 더 낫게 할 수 있는 걸 하는 게 좋아요. 남녀 구별없이 둘 중 요리가 그나마 나은 사람이 음식을 준비하고 대신 나머지 사람은 다른 할 것을 찾아야죠. 대부분 음식 자체가 하기 싫어서라기보다는 '나는 죽도록 일하고 와서 이것도 하는데 저 사람은 왜 아무것도 안하지?? ' 하는 생각이 오해와 말싸움을 부추기기 마련입니다.

모두가 힘들 땐 미루지 말고 서로 할 일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안일은 여자가 하는게 맞죠

왜죠? 여자가 하는 게 맞다면 남자가 하는 건 틀리다는 말씀인데..

그런식이면 남자는 밖에서 돈 벌어와야죠, 와이프는 집에서 집안일하구요
구식마인드네요
집안일은 더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다만 맞벌이면 서로 맞춰가야겠죠

남편'만' 돈을 벌면 그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아내도 돈을 버는 입장이니 집안일은 서로 해야한다는게 맞습니다.

나는 요리 못해. 요리는 엄마가 해야지. 라는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해보세요. 여자도 신부수업 받고 살아온거 아니고 맞벌이 하신다면서요. 해보시면 늡니다. 물론, 두분다 요리에 흥미가 없으시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사먹어야쥬.

요리 유튜브 보면서 따라해 보세요.

저두 맞벌이인데 제가 5시면 집에와서 청소하고 밥하는 생활이 10년차 되니까...
탕수육 간짜장 돼지불백 오징어소면 밑반찬 다 하게되더라구요..

딸아이도 아빠가 한게 더 맛있다고 하는데 이제.. 아빠만 시킬려는 큰 그림 같기도 하고.

어쨋든 해보면 다 늘더라구요.. 행복하게 사세요....


오늘의 요리는 초복이니 딸아이는 전복마늘버터구이 입니다.
와이프와 저는 세방황칠족발에 불족발 소스 만들어서 버물린다음에 에어프라이어에 익혀서 소맥하려고요.

제가 다 합니다.

왜캐 요즘 다들 기브엔 테이크 하려고..
사랑해서 결혼한거 아니었나요? 자기가 주는거 더 하는거 아까워하면
사랑이 아닌.

간편 조리상품과 반찬만 사다 먹으면 해결될 것 같네요.

같이 방법을 찾아 보시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정의 경우는 시간이 부족해서 서로 못하다 보니 반찬을 배달 시켜 먹는 방법이나 주말에 1주일에 먹을 반찬을 같이 만들다거나 하는 방법을 찾기위해서 대화나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는 과정이 즐겁고 재미있고 그런 부분이 결혼생활의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밥까지 해주고는 같이살아야돠는 이유가 없는거같아 ~~"

이 생각은 부인도 하지 않을까요?

서로 같이 살려고 결혼한거지 누구의 보살핌을 받고자 결혼한게 아니잖아요
그럴꺼면 집사를 들이지
그리고 맞벌이라면서 같이 해야죠
하루 하루 번갈아하던지 일주일간 하던지
이게 왜 고민거리가 되죠?
부인도 요리 잘 못한다면서 그걸 부인에게 전가하면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서로를 위해 서로 양보하는 삶이 결혼이죠

반찬가게에서 배달 시켜드세요
국도 데우기면 하면 되도록 잘나오더라구요

저희 집처럼 저녁 반찬 배달 시켜보시길.
요즘은 배민이나 요기요에서도 배달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밥만 준비해서 먹으면 되요

간단한 해결 방법!~ 배달 시켜 드세요....

요즘 같이 배달음식도 잘되고 건강용 도시락도 잘나오는데  굳이 뭘 만들어 맥일려고 함

요리를 같이 만들어보세요

저도 집안일 도와주는데 아내는 자기가 집안일 다 한다고 생각한답니다..모든 와이프들이 다 그런가봐요....에효...

부럽다
아내도 있고
아기도 있고.

반찬 시켜먹어요.. 요즘 싸고 괜찮은거 몇개 있어요

에어 프라이어 사두고, 애기 먹게 안맵게 하면 되죠..

편식 안하면 반찬만드는거 쉬움

남편일할때 아내도 애�f듯이
남편이 밥차리면 애엄마도 같이 차려야죠.
평생 차릴건가요?

둘다 일하는거면
전통적인 여자 남자 역할을 내려놓고
서로가 잘하는거 위주로 분담해야할듯

저는 자영업자라 아침은 집에서 밥 먹고

밤까지 일하고 11시쯤 넘어서 야식에 맥주 한잔하고 자는데요.

와이프가 저녁먹고 설거지를 할때도 있고 안하고

담날 아침에 할때도 있는데 그게 쌓이면 보기도 안좋고

냄새도 나서 저는 설거지 좀 바로 바로 하라고 해도

귀찮아서 안하는걸 제가 야식 먹고 나서 매일 설거지를

하고 잤습니다.

1년 넘게 그렇게 하니 요즘은 설거지를 쌓아 놓는게 없어졌습니다..

저는 아직도 제가 제가 설거지 하고요.

일주일에 하루 쉬는데 쉬는날은 거의 외식을 하는데

가끔 집에서 저녁먹을땐 와이프가 요리를 하고 저는

바로 바로 나오는 설거지거리를 처리하고 쓰레기들을 처리하며

보조를 합니다.

다 먹은 담에도 제가 설거지 하고요.

이 정도 하니 뭐 와이프도 불만은 없고 알아서 자기가

할일은 자기가 하려고 합니다

 요즘은 트렌드가 바뀌니 니일 내일 나누지말고

서로 도와가며 살아야할거��습니다

예전에 웹툰에서 본건데
화이트보드같은거 준비해서 집안일을 아이랑 목욕, 설겆이, 청소 등등등 세분해서 적은뒤 자기가 한걸 체크하는 식으로 하더라구요. 서로 눈으로 확인하면서 서로 적당히 조율해서 집안일을 분담하는거죠.

뭐 저는 아직 미혼이라 세세한 디테일도 모르고, 부부 둘다 '이번엔 니가 집안일으 많이 했으니 다음엔 내가 조금 더 노력해볼께.' 이런 마음가짐을 가져야 원활하게 돌아가긴 할테지만 괜찮아보였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답 해주셨네요. 서로 이해하고 보살펴줍시다.

친구들 몇이 하는 방법....
반찬을 주마다 몇가지식 시켜요~주위..친한부부 있으면
좀더 싸게 반찬 적당히가 되더라구요~
그거로 밥만 하던가
햇반으로 식사!  끝
그정도는 서로 ..할수있잖아요?

우쨋든 잘 해결 하시길..^^

손해보는 것처럼 생각이들면 오래 못갈거고, 상대방을 불쌍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으면 조금씩 나아질거고..

둘이버는데 사먹으세요

저도 정확히 그문제로 신경전 벌이다 배달의민족에서 반찬만 배달해주는곳 찾아서 밥만하고 배달받고

배달이 짱이예여...외식은 아이땜에 힘들테니

저녘은 부인보고 하라 그러고 대신 유치원 등교를 글쓴이님이 해준다고 하세요.
요리보다 유치원 등교가 훨씬 편합니다.
저도 요리 쉬운 줄 알고 있었는데
 반찬 한가지 해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요리가 취미인 사람 아니면....귀찮고 힘들더군요...

바쁘고 힘들면... 그냥 반찬 가게나... 대형마트가면.. 데우기만 하면 되는거 팔아요.. 물론 맨날 그렇게 먹기가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맨날 싸우는거 보다 낫죠

나도 집안일 90프로 이상함 그래도 마누라는 지가 다 한다함..
청소 할라하다보나 할게 없겠지,..
그냥 사랑한다하세요

일전에 비슷한 고민글에 대한 신박한 베댓을 본적이 있네요. 누가 찾아서 다시 올려주실려나...

얻어먹으려고 하고 받아먹을려고 하는 마인드가 서로에게 있기 때문에 저렁 상황이 발생하는거고..

도와줘야지 내가 더해줘야지 라는 신뢰가 서로에게 쌓이면 누구할거없이 알아서 서로 해주려고하게되고..

여기에 개인 경험을 좀 넣자면, 아내는 가장으로 어깨가 무거운 남편을 측은하게 생각하는 고운 심성이 있음 좋겠고, 남편은 애기있으면서도 가사에 보탬되고자 아침마다 애 원에다 맡기고 일하고 들어와  자기 개인생활 다 포기하고 살림하는걸 측은하게 생각한다면... 도와주고싶은 마음이 생길겁니다.

그냥 쿨하게 요리를 배우세요
요리배워서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에게 해주면 좋지 않아요?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게 레시피인데 그 흔한 된장찌게도 못한다는게 말이 되나

1년동안 요리연습을 하시지 그러셨어요
그 점 아쉽네요

시간이 더 많이 남으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한 비슷한 시간대에 집에 오신다면  같이 요리하고 치우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요리 배우면 되는데 못한다고 안한다는 좀 아닌거 같음
아내가 요리하면 남편이 치우고 이런식으로 맞벌이인데 집안일 같이 하는게 맞죠.
애기들은 분명 엄마한테 더 달라붙지 아빠한테 달라붙지 않기도 하고 ㅋㅋ
아무튼 시간이 여유로운 사람이 하면되고 빨리 집안일 끝내면 아내랑 같이 쉴수있습니다.

모든여자들이 요새 저렇게 이기적임... 본인만 힘들고 남편은 종처럼 부리려고만하고.... 해결하기쉽지않아여ㅠ 해결하셨으면 저도 알려주세요

사랑해서 결혼한거 아닌가요? 결국 서로 손해보기 싫어서 싸우는거 같네요.. 부부사이에 손득실 생각이 난다면.. 진지한 고민이 맞다고 봐요

밥은 밥솥이 하고~
반찬은 반찬가게에서 사먹으면 됩니다.
싸우지 마세요

요즘같이 좋은 시대에 밥가지고 싸우다니요.
밥정도는 밥솥이 하는거고, 반찬은 월결제해서 배송받으세요.
생각보다 적당한 가격으로 나오더군요.

1년전과 1현재의 요리실력은 어떠신가요?
지금도 라면, 계란후라이 이게 다 인가요?

그렇다면 본인의 모습도 한번 다시 돌아보시는게 어떨지...

남이 아니라 가족이잖아요. 하나하나 다 공평 반반을 따지면 부부생활하기 힘듭니다. 윗분들 말대로 내가 손해본다는 생각이 아니라 사랑하니까 가족이니까라는 생각으로 와이프일 집안을 돕다보면 더 좋아지고 힘들때는 나가서 술마시지 마시고 와이프랑 같이 속얘기 하면서 한잔 해보세요 아내분도 남편분 만큼 힘드록 쌓인거 많을겁니다. 다 얘기하면서 푸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