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 초고수 있습니까

이해가 하지 않는 부분이 몇개 있어요

관찰자가 있으면 입자 잖아요?
그 관찰자가 정확히 뭐에요?
빛? 사람? 공기? 다른 전자? 에너지?

아예 그 무엇도 간섭받지 않는 공간을 만드는게 가능한가요..?
이를테면 빛과 공기는 차단 가능하지만
중력파나 중성미자 이런건 관측도 함들만큼 미세하게
어딘가에 항상 존재하잖아요...
이런거랑은 관련없나요?

그럼 우리가 이렇게 물질로 존재하는건
정말 아주 특별히 어려운 조건 안에서
무언가에 관여 되었을때 파동이 아닌 물질로 존재한다는거자나요?
(마치 모든 우주가 무기체지만 아주 특별한 조건에서 유기체 생명이 존재하듯)

그리고 파동의 형태에서 관찰자가 ��!!!
관찰을 함과 동시에 특정 위치에 입자로 존재하게 된다면
그 위치는 파동의 어딘가인가요? 랜덤?
파동의 어딘가 = 광범위하게 거의 모든 곳이잖아요

그럼 인간이 특정한 관여가 없는 공간에 들어갔다가
(ex 이중슬릿 실험의 공간과 같은)
누가 ��!!! 관찰 했을때
여러번 반복하면 순간이동이 막 된다는 건가요?

아니면 내 팔은 미국이 있고 다리는 영국에 있고
손가락은 한국에 있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