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를 받았다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점은 저도 아는거긴한데
아무리 그래도 그런 사람을 이유로 조문을 거부하거나 그 사람을 이용해서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또는 용어적 선택에 의해서 공격을 하는 상황 자체가 너무나도 기분이 나빠요.
이 사람이 허락한것도 아니고 다들 개인의 의견상으로 피해자를 보호한다는 입장에서의 얘기지만
왜 청취의 기회나 따로 위로를 건네는 자리는 만들지않고 회피하는것인가? 라는 점에서 기분이 나빠요.
그리고 그 사람을 꺼내면서 왜 도구화하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서
그 사람이 누군데 그래? 하고 시선이 쏠리게끔 한다는 것 자체가 일상으로 못돌아가는거나 마찬가지에요.
'박원순의 피해자' 라는 꼬리표달고 언젠가 자리에 나올때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영원한 꼬리표인데 기분이 나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야 정상이죠.
왜 피해자를 보호한다면서 다가가질 않는건지 또 권력얘기하면서 누가 권력을 잡는가? 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나아가야하는건지 이것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해야하는데
그 누구도 제대로 하질 않아요.
전 이런 상황 자체가 기분이 나빠야 정상이라고 보고있어요.
이게 정상적이에요?
(동물)
치아상태 깨끗한 구름표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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