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이 정부때문인가요?

부동산 장사가 돈이 되니
너도나도 돈 벌어서 부동산만 사니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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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모든 것들을 통제하고 잘 되도록 해야 하는 것도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규제는 하되 집값 올리는건 투기꾼 + 부동산양아치들이 올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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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린게 아니라 정부가 투기세력한테 진거죠

이게 맞는데 부가 설명을 하자면,

투기세력을 조지면 될줄알았는데,

국민의 대다수가 투기세력의 동조자인걸 몰랐던거죠.

2주택택자 및 1주택자들이 다주택자들을 옹호하며 정부를 비판했고,

심지어 무주택자들도 다주택 규제를 욕했지요.

"부자될 기회를 박탈한다" 라는 논리로요..

이걸 보면서 계급을 폐지하려 했더니, 양반이 아니라 평민이 반발했다.
노비와 같은 계급이 되는것을 용납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물론 더 인정사정없이 다주택자 보유세율을 확 늘렸으면 잡았을 수 있었겠지만.

아마 그랬으면 지금 정권 바뀌었을 겁니다. 민주당도 결국은 정치세력이기 때문에 지지율에서

자유로울 수 없죠. 그래도 임기내내 규제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점과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강경하게

공표하는 점은 높게 사고싶습니다.

다만 지금 영끌해서 집산 30~40대 분들, 집값 내리는 쪽으로 규제가 심해지면 당장 여기저기 커뮤니티에서 어떤식으로든 정부 비판해서 정권 바꾸려는 시도 하려고 할텐데.. 그게 걱정이네요.

어차피 자기 집 두배 됐는데도 세금 오른다고 정부 욕하던 사람들 입니다.

본인 스스로도 평생 월급 받아서는 모을수 없는 차익을 얻어놓고 욕하는거 보면 그 사람들 어떻게 되든 어차피 욕한다가 정답이네요.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1주택자들일겁니다. 내 집만 오른게 아니고 다 올랐잖아요.. 그거 팔아서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없고 갈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 욕하는 겁니다..

무주택자 전세살이 하는 사람들은 절망을 느끼죠.
자기집 8억짜리가 16억 됐다고 욕하던 사람들 다시 8억으로 내려가면 기뻐할까요?
평생 후회하면서 우울증 걸릴걸요?

지지율? 그 민주당에서 뽑은 청와대인사들 집팔라니까 사표던지고 튀었는데 뭔소리하고있어요.

와 전문가시네

정부가 시장을 이기지 못한거죠. 거기에다가 정부 내 공무원들 조차 투기세력들이고요.

투기세력을 이기지 못한게 맞는데
김현미 임대사업자 권장하던것도 문제고
무능한 김현미 계속 믿고 가던것도 문제

김현미 없었으면 안올랐을까? <- 이건 모름

부동산만 오르는게 아니라...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는데 부동산 쪽에서 먼저 나타나는 것 같아요..
추경으로 돈이 많이 풀리는 것도 원인일 테고요...

부동산 업자들과 중국인들 때문입니다,그리고 근본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유동성 보급이 문제였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만이 아닌 거의 대부분의 나라가 증시,부동산이 다 상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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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부에 세금 왜 내요?
정부한테 뭐하러 막강한 공권력을 줘요?
경찰이 범죄 막지 못하면 욕먹잖아요.
정부도 정책실패하면 욕먹는게 당연한거에요.

초창기 부동산 정책이 삽질한게 크고, 이전 정부에서 싸질러놓은걸 수습하지 않은게 일조했죠..

정부가 안일했죠
노무현 정권때 부동산 실패로 그 욕을 먹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
참고로 전 중도성향에서 진보쪽에 가깝습니다.
코로나 대처, 기타 다른건 대부분 지지하지만
부동산 정책만은 진짜 실망입니다.
정권 초기 지지율 높았을때 제대로 잡았으면 좋았을껄, 지금은 뭐를 해도 효과보기 어렵습니다
분명 정부가 잘못한거 맞습니다.

80년대부터 1가구 2주택을 소유 못하게 했어야 한다

주택공급할생각은안하고 이상한 대책만내놓고 고위공직자들 다주택자 집처분하라그러니가 사표던지고 나가버리고 서민들 대출은 막혀서 청약받아도 집못들어가는판에 짱개들 기어들어와서 대출받아 건물 쓸어가고있고
부랴부랴 3기신도시 하나 진행하려고 까봤더니 LH투기판이고, 이런거 전부 국민탓할꺼면 정부는 왜있어요
4년전 2억후반에도 미분양되서 몇달간 추가분양하던 동네 신도시아파트가 지금 7억이넘어요.

간단하게만 님글에 대해 반박한다면...
시장의 가격은 공급과 수요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면 왜 정부는 세금문제로 이러한 시장 가격에 간섭을 할까요?
애초 수요와 공급 문제라면 수요와 공급에 초점을 맞춰야지. 세금에 초점을 맞추는 건 아니죠.
수요와 공급외에 세금등 많은 요인에 의해 시장 가격이 형성되니 정부의 정책이 추진되는 거겠지요.

지금 대통령자리에 홍준표 앉아있고 집값 이 꼬라지났을때도 같은 얘기할수있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정부가 시장을 이기려면 강력한 규제를 해야되는데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게 쉽지가 않죠.
세금이나 규제등 간접적 방식으로 부동산 시장을 조율하는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투기세력들이 얼마나 조직적이고 악질적인지 정부가 너무 쉽게 봤던거죠..
그리고 정부 마음대로 부동산 가격 조정하면 그게 공산주의죠.......

그게.
왜 수도권에 몰리게 됐는가 부터져.
정권마다 정책들이 지방 인구분산과 거리 멀고
오히려 메가시티네 해서 대도시를 주변과 역어 더 광역화 시켜왔거든여.
그게 부동산 정책의 머리라면

손발은 규제하니 세금이니 등등


머리는 수요를 부르고
손발은 수요를 누르려하고
머리와 따로 논 손발.

그래서 입체적이지 못한 정책이라고들.
최상단 전략이 있으면
기타 예하 전략이 상위전략에 부합해야 하는게 기본입져.


조직 전체가 정책. 전략을 모르는 오합지졸이고.
김현미 이런애들은 진짜 공부좀 많~이 해야하는데.
핫바지 같이 엉덩이 붙이고 녹 빨아먹다 간거져.

세종시 같은걸 자꾸 만들었어야 하는건데...
메가시티 때문에 벌어진 사단이니
정부들의 잘못이 맞져

부동산과 주식쪽은 현 정권과는 다른결을 하고있는 사람들이죠
쉽게 말해 자기돈 한푼을 위해서는 태영호에게 표를 주는 사람들입니다

아직 살려는 사람이 많은데  정부가 제제를하니 정부탓이라 하는거죠 그냥 두면해결되는데 자꾸  못사게하니까 금액이 오르죠

정책이 투기세력은 못사게 하는거고 실거주자 위주로 살수 있게 하고 있죠

부동산 정책이 바뀔때마다 투기꾼들이 공포심리 조장하고 가짜계약으로 집값올려버리니 공포에 떨다가 영끌해서 집사고 집값은 더 올라버리고 어떤시기 어떤 정부나 심지어 왕이라도 시장을 이긴 적이 없습니다
몰랐다면 병신인거고 알았다면 나쁜놈들인거고 부동산 정책에 있어서만은 이번 정권이 대실패 했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당했던 것처럼 문재인대통령도 당했다고 봅니다 밑에 놈들한테

경쟁사회 자유경제 시대를 막으려고하면 탈이나죠

김현미 "집을 왜사지? 청약하면 되는데?" 이게 정부의 부동산에 대한 인식이죠. 생각이 없음.
이렇게 많은 정책을 내고 이렇게 망한 케이스는 찾아보기 힘들듯.
지금 상황에서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잘 했다고 할 수 있는게 있나요?
공급 충분하다고 투기꾼 때문이라면서 멍때리다가 이제와서 내가 멍청했다. 공급하겠다로 정책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