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 후 강제 전역' 변희수 전 하사 숨진 채 발견

아~
안타깝네요.
본인은 계속 복무하길 희망했는데...
저 경우 보직 전환 등의 대안이 있을 법도 한데 강제전역당했으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직전환 했다치고...
남군에서 복무할까요? 여군에서 복무할까요?
둘다 반대가 만만치 않을 것이고, 변하사를 위해 별도의 숙소, 별도의 세면장을 지어주는 것 말고는 답이 없었을 겁니다. 그건 다시 형평성 문제를 야기시키고요.
운명을 달리한 변하사의 죽음에는 애도합니다만, 결코 만만한 문제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강제전역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군대라는 특수성을 가진 집단에서는 배제시키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나는 잘 모르겠다...

이제 곧 여성단체.중2당이 난리치려나

그러면 아주 개소리

아몰랑 하던  여성단체들.

숙명여대 트랜스 여학생 죽어라 반대하고 아몰랑하던 것들이

여성단체에선 트랜스젠더 인권보장 안해줘서 별 상관 안할걸요

군대에서 해도된다고 해놓고 내쳤다네요..

조금 의심스러운 나무위키에서는 아래와 같이 나와 있네요.

"변희수 씨는 부사관으로 복무 중 2019년 11월, 수술하면 강제 전역될 수 있다는 경고와 함께 소속 부대장의 수술을 위한 국외 휴가 승인을 얻고 태국으로 이동해 MTF[2] 성전환 수술을 받은 후 국내로 귀국했다"


.

임 소장에 따르면 변 하사 소속 부대에서는 육군 측에 '지속적으로 군 복무를 하는 데 문제가 없다'라는 의견을 제출했다.

임 소장은 "현역을 유지하지 않으려고 하는 결정을 부대가 하려면 현부심을 통해서 현역부적합심의를 해버리면 된다. 그래서 호르몬 치료와 성별을 바꾸고자 하는 젠더디스포리아 진단을 가지고도 현역부적합으로 해서 내보내도 되는데 그런 방식을 취하지 않고 본인이 국외여행을 통해서 수술을 할 수 있게끔 부대장이 국외여행 허가를 해줬다"라고 설명했다.

https://www.google.com/amp/s/cm.asiae.co.kr/ampview.htm%3fno=2020012312301488788

그거 증거없는 구라라고 합니다

안타깝네..
심적 고통이 너무 심했나 보네..
하늘에선 편히 쉬어요..

에구..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다중이 쓰다 걸리면 정지 먹는다고 누누히 말하지 않았나요?
이게 도대체 몇 번째 걸린겁니까?

누군가 부추겼을거 같네요.
전역하고 수술했으면 좀 괜찮았을거 같은데
구태여 복무중에 해야 했던건지...
왜 여군이어야 했는지.
그것보다 여자이고 싶었던거 같은데.

여성 단체가 끼어들면 당시 복무 반대했던 여군을 상대해야 하는데 과연 여성 단체가 여군을 상대로 이길 수 있을지 의문.
아니, 애초에 당시는 성전환 해봐야 남성이라고 주장했던 걸로 기억하기에 이걸로 빼애액 하기에는 무리수 아닌가? 종특 발동하면서 그런거 생까고 닥돌할 것 같긴함.
고인 명복은 따로 빌고 일단 팝콘각인 듯

애초에 제대로된 여성단체가 한국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