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가전은 엘지전자? [자필]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님은 LG의 저주가 걸렸습니다.
삼성 만세를 3번 외치세요.

그럴만한 가치가.....
하지만, 세탁기,건조기,냉장고,김치냉장고가 삼성인데 한번도 고장은 없네요.

에어컨 엄청비싸네요 ㄷㄷㄷㄷㄷ

거실, 안방, 아이방, 운동방 이렇게 시스템으로 4대라서요.

시스템 엄청비싸던데 4대씩이나 ㅜ ㅜ
그게 수리도 안된다니 화 나실만 합니다 ㅜ ㅜ

전 나름 잘 뽑아서 그런지 티비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은 엘지로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천장을 다 뜯어내야 하는데 시스템을 설치하셨다고요?

네. 건설사 놈들이 파는 걸로해서 설치업체는 파산(건설사에서 대금 지급을 미뤄서)해서 서로 미루고 미루다 3년만에 다른업체 섭외겨우 해 와서 다시 설치하고 실외기 모델 바꾸고 삽질하더니 못 고치더라고요.
에어컨이 더운 바람이 나와서요. 참나...
다음에 입주때는 그냥 사설로 하려고요.
사설이 더 친절하고 가격대비 더 좋은 제품 쓰는거 같아요.

일단 엘지는 환불이라도 해주죠.. 딴덴 그냥 수리 뿐.... 그리고 엘지랑 궁합이 안맞으시네여. 안타까운 위로를 드립니다. 저는 엘지만 씁니다. 백색가전이 엘지 주력이여서 엘지는 그룹 역량을 여기에 쏟고.. 삼성은 반도체 휴대폰에 그룹 역량을 쏟죠.. 그래서 그거 아는 삼성직원은 엘지 제품 삽니다.. 연구소에서 대접 받는 분야들이 다르니깐요...

엘지는 환불이라도 해 준다
그냥 웃고 갑니다

거름망없는 세탁기라고 들어 보셨는 지
그당시 그 세탁기 샀다가 환불받느라 시껍 한 사람들 많습니다.

로봇청소기가 아침 저녁으로 자기 혼자 청소하다 셧다운이 랜덤하게 되는데 센타애서 3개월을 있었는데 구입후 12개월째 하고 하루 지나서 환불 못 해준다길래 3개월 너네 센타에서 쓴거니까 그 기간 사용료를 내던지 난 3개월 못 �㎱릿� 서비스기간 연장하던지 하라 하고 소보원 접수해서 겨우 환불 받았어요.
삼성 로봇청소기는 그냥 기사가 대놓고 자기네 기술력으로는 아직 100% 화장실에 안 빠지기 힘드니 바로 환불하겠습니다 하고 먼저 환불 얘기하고 일주일만에 입금하고 한달만에 수거 해 가더라고요.

이쯤되면 집에 수맥이 흐를지도

모든게 안맞는게 잇긴 한가봐요 어쩔수 없죠 맞는거 쓰셔야죠 !!;

이게 사람마다 상성이 있나봐요. 전 삼성이 그래요 ㅡㅡㅋㅋ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난 엘지 고장이 안나서 못바꾸는데

삼성이라고 바로 고장나고 엘지라고 오래 가는 건 아닙니다
냉장고 삼성 세탁기 엘지 모니터 엘지등인데 10년 넘어서도 잘 돌아 가고 있습니다

샘숭이나 핼지나 둘다 도덕적으로는 좋지않은 대기업인데

샘숭 싫다고 핼지 치켜세우는 사람들 보면 한심...

핼지가가 독립운동가 자손이라는 제대로 된 근거도 못봤고

결국 가전제품은 가성비가 좋은게 갑입니다...

LG 가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오래 쓰고 싶어도 부품 수급때문에 그러질 못해요
10년된 세탁기가 고장나 고치려고 했더니
부품이 없데요. 그래서 바꿔야 했습니다.

전 10년 안 된 삼성 티비 전원쪽 부품 없어서 버림...ㅜㅜ

삼성산에 올라가서 사과 한입 베어 물어야 엘지의 저주가 끝납니다ㅋㅋㅋ

저도 신혼때 가전 전부 엘지로 했습니다만 지금은 다 삼성이에요.

그때나 지금이나 엘지 가전은 발전이 없죠.

엘지 냉장고 15년 넘었는데 소리가 좀 크긴하지만 잘 돌아가요
TV도 엘지고요,
근데 핸드폰은 삼성입니다.
희한하게 엘지 핸폰은 저랑 인연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2번 샀다가 2번 다 개고생... ㅡ.ㅡ;

삼성이 가전쪽 짱먹었을 시기에도 하던 말이지만 지금은 엘지가 제일 비싸다면 삼성거 사셔도 됩니다. 그거 감안해서
일부러 엘지 사실 정도까진 차이나진 않아요.

엘자 매니아였는데
서비스망이 예전만 못한거 느껴져서
중대장은 살망했습니다

이게 기사문제인지 센타문제인지...
글을 올리게 된 스틱청소기는 접수하니 약속시간이 아닌 한시간만에 전애 오셨던 분이 오셔서 머리 통채로 교체하고 가시네요.
죄송하다고....
이런 증상이 전국에서 처음이라고.... ㅡㅡㅋ
로봇은 다른 센타였는데 더럽게 불친절하고 3개월 입고하고 못 고치고 환불 못 해준다고 버티고 그럼 본체 교환 해 달라니 그것도 버텨서 소보원애 접수하고 생 난리를 쳤는데 말이죠.

삼성 직원들은 엘지가 고장나고, 엘지 직원들은 삼성이 고장나는거 같아요.

로봇청소기는 대기업제푼이라고 더 �N은 것도 아닙니다..전  32만원 주고 라이프로 라는 중소기업제품 사서 쓰는데

유튜브에서 비교사용실험한 걸 보고 샀는데..7.80프로 정도 만족합니다.

1년썼는데 고장이 날듯말듯  하면서도 안나더라구요

1년쓰면서 로봇이  편한게 많고 일단 싼것도 좋고

그럭저럭 만족합니더

저도 예전에는 백색가전 헬지 추종자였는데

어느순간 가전제품중 필수품 중소기업 제품의 대체제가 힘든 제품들 세탁기.냉장고.김치냉장고 말고는

대체가 가능한 가전제품들 (에어콘.청소기.TV등)

나름 인지도있는 중견기업들 제품 사서 고장나면 바꾼다는 느낌으로 쓰는게 더 마음편하더군요.

오히려 중견기업제품들이 A/S 기간이 지나도 필수부품(모터.패널등)이 고장나지 않는이상 서비스도 친절하구요.

tv 냉장고 크게 두가지만 말하면 비싼거 사지마세요.
예전에 나온 제품들은 진짜 기본 5년 길면 10년 사용해도
고장안나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최근에 지인집에 티비와 냉장고가 고장났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티비가 원래 600짜리랍니다. 정가
냉장고는 500인가 그렇답니다. 근데 냉장고 액정이랑 티비패널?
맛탱이가 갔다네요. 냉장고는 빼박 고쳐야되고 자비부담.
티비는 처음에 자부담 수리해야된다고 연락왔다가 뒤에 다른 티비로 추가금없이 교체해준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교체받았습니다. 둘다 신혼가전으로 산거고 4년? 됐다네요. 저희집도 냉장고 티비 둘다 lg고 청소기빼고는 다 엘지인데 예전에 산 제품 오히려 저려만 제품들은 고장이 안나네요. 냉장고 12년째 고장없이 쓰고있고 티비는 십년쓰고 깜빡이는 증상 나타나서 방치. 더 작은 티비가 있어서 그거 사용 중인데 이것도 8년 사용. 전자렌지도 십년 넘게쓰고 있고.. 요즘에 나오는 제품들이 오히려 더 내구성이 안좋은거 같네요.
""" 냉장고 정수기 결합된 제품 사지마세요""" 개인적으로 따로 사시는걸 추천

요즘것이 더 잘 고장나는듯 한건가
어머니댁 세탁기 냉장고 아직도 골드스타 20년이 뭐지 어릴적 부터 보았으니 30년도 넘었을듯
바꿔준다고 해도  그냥 쓰시는데 기억상으로 as한번 해본적이 없는듯

그냥 과거 기능 별로 없던 시절에
일제살 형편은 안되고 국산이라곤 금성말고 선택지가
없을때 적당히 잘 쓰던 기억을 릴레이 하고 있는것 뿐..
지금 엘지 좋다고 찬양하는 사람들이 동급 제품 삼성이나 경쟁사꺼까지 다 써본것도 아닐것이고 그냥 자기가 사서 쓰는것이니 좋다고 하는것뿐입니다

여기서 lg 비하하면 안돼요.
저도 tv빼고 거의 모든 가전 LG제품 들였다가 후회 하고있는데 하소연 한번 했다가 일베취급 당하고 차단 당했어요. 인간 뭐시기인가...
실사용자가 불편해서 다음에 삼성사야겠다고 하니 일베되는곳

어휴~
그엄 저처럼 짬뽕 쓰는 사람은 뭔가요? ㅋ

삼성 엘지 가전 살땐 대리점, 백화점 이용하세요.
전 고장 잘 안 나던데요.

고장 나면 다음부터 다른회사 구입하면 되죠.

요즘 제품들은 내구성이 좀 떨어지는거같더군요.
근데 그걸 감안해도 뽑기운이 엄청 안좋으신듯..
저희집은 삼성이고 엘지고 고장없이 기본 7~10년은 쓰는지라..
지금 있는 가전들도 대부분 4년은 넘었고 잔고장 한번도 없고
냉장고 세탁기는 9년쯤 �瑩嗤� 잔고장 한번정도 수리했었네요.
세탁기가 삼성드럼인데 요즘 오류가 가끔 나서 다시 돌아가는 ㅡㅡ
이걸 수리해야하나 바꿔야하나 고민중;;;
수리부르면 보드 맛탱이갔다고 바꿔야한다고 할거같은 기분이~

근데 좀 운이 안좋으신건가요..
저희집 냉장고3대 , 세탁기 10년쓴거 돌아가는데..이사겸 교체 , 에어컨1대 5년째 고장1번 무상수리 , tv 1대 5년쓰다 파손되서 > 5년째 무고장 입니다.

통신사 부터 인터넷까지 전부 엘지 씁니다.
아물론 통신 인터넷은 비추합니다.

통신은 SKB를 아직 안 경험 해 보셔서 그런거 같으시네요. 일단, 엘지랑 삼성을 주로 쓸수밖에 없었는데 저도 어머님 집에 10년 된 TV가 펑 소리나며 터졌는데 못 고친다고 현금으로 구입당시 금액에서 일정 감가로 제하고 주길래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구입했었죠.
그런데 제가 산 72인치는 WiFi 모듈에 문제가 있었고,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었어요. 전원부 한번하고....
에어컨은 정말 팔고 끝이었고 모든걸 설치점에서 해결해야하는 시스템이더군요. 그게 시스템 에어컨의 문제인거 같아요. 제품이 고장인데 설치점이 파산해서 제품을 탈거 못하니까 우린 못하고 고객이 제품 탈거해야한다. 뭐 이런 논리더라고요.
로봇 청소기는 말도 거내기 싫고요. 센타 자체가.... 어휴~
스틱청소기는 사자마자 고장나서 헤드부위 바꿔주고 이번엔 그 헤드의 안에 모타에 단선이 미세하게 발생한거 같다고 또 헤드를 바꿔주고.....
정수기는 곰팡이가 나오고..... 약정이 끝나니 고칠생각은 안하고 28500원에 관리 받으라는데 그 돈에 1만원 더하면 얼음 정수기에 상품권 30만원받는데 내가 왜 그걸 그 돈내고 써야하는지 모르겠고....
고객센타로 스타일러와 식세기 어에컨등 제품 월관리 문의를 두번이나 했는데 지역 담당이 누군지 연락 주겠다더니 연락이 없고.....
아무튼 그러네요...

어제 유퀴즈에 자작 웨어러블 컴퓨터 만든 사람 나왔던데
엘지가 그런 사람만 일하는 느낌이던데
실컷 신기술 상품 만들었는데 편의성 디테일 잦은 오류 등등 ��성이 부족해서 안팔리는 ...
삼성은 배껴 만들었지만 그런 실수 수정해서 시장 장악하고

이쯤이면 집 내부에 전기계통 이상한 느낌인데요....
요세 안좋기는 해도 저정도로 고장은 ....안나요.

제가 그 얘기를 해서 건설사에서 2년차에 집 전기랑 utp 전부 새로 포설했어요. 관련 부자재 전부 바꾸고요.
하지만.... 아무 소용없었습니다.
그럼 삼성이나 중소기업제품들은 왜 고장이 안나죠??? 갑자기 궁금하네요.

신기하네...궁합 맞는 회사가 있는 건가..
우리집에 있는 엘지 전자제품은 30년 째 고장이 나질 않는데..

저희 본가도 가전 전부가 lg인데 16년이상 사용중인데 수리한번 안받아봄여

엘지는 핸드폰이 짱이었지 ㅋㅋㅋㅋㅋ 냉장고에 넣어두고 썼었는데 ㅋㅋㅋㅋ
삼성 2009년도 산 티비 아직까지 잘나와서 못 바꾸고 있음. 4k 이런거 써보고 싶은데 염병할 너무 튼튼해도 문제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