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으로 무언가를 판단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오늘하루 대타뛰어줄 사람이 필요했나봄

그래도 초본이랑 가져오라는것도 잇었음 솔직히 등본에 가족사항 없냐고

따지듯이 물은것도 마음에 안들었지만 하아.... 채용할것처럼 말해주다가

이건 완전사기 당한건데

흠...아직도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시네.
편의점 PC방 알바 면접을 보러가도.
문구점에 파는 간단한 이력서에 증명사진 첨부 와 초본 하나 정도는
지금은 모르겠지만 원래 기본이었어요. 그런거에 불평불만 가지지마세요.
그게 뭐가 억울한거고 맘에 안드는겁니까. 고용하는 입장에서 신원확인의 기본이 되는건데.
면접보는것도 소액의 투자가 필요한거예요.
그냥 몸만 가서 얼굴보고 질의응답 하고 채용하는게 아니예요.

일해 줄 수 있냐고 연락해놓고 준비하라고 해서 가져왔더니 갑자기 합격 통보 해놓고

갑자기 그냥 그만두라고 그자리에서 통보했는데요?

면접에서 등본이랑 사본 면접 소액 투자에 불만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읽으신건지....자기 가족 일할 자리 필요하니까 손바닦 뒤집듯이
태도 바꿔서 취하는 행위가 마음에 안든다는거죠.
솔직히 완전히 확식하게 확정된것도 아닌데 맡기실거임?
에휴....처음 보는 사람에게 대뜸 개인정보 맡기라고 하는건 상식적으로 그렇지 않나요?

잘아실테니 신용도 그만큼 중요하다는건 알고계신거죠?

부모나 지인 뒷대로 부당입사 때문에 기회조차 잃은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데

부정 행위 자체를 옹호하지는 마시길

두시간이면 일을 못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업주가 생각하기에 뭔가 기본적인게 부족했다고 느꼈나봅니다.

그게 업장에서 꼭 필요한 것인지 업주의 개인적인 주관인지는 모르죠.

면접으로도 사람을 판단하는데 2시간이면 경우에 따라서는 많은 시간 일 수도 있지 않을 까요?

면접 봐놓고 와서 며칠뒤에와서 일해놓고 잘라버리면 그게 뭣같지 않음?

말하지 않은게 있는데 참고로 면접 합격한 상태였습니다.

사람을 판단하는 부분에서 시간에 대한 부분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솔직히 몇십년을 같이 살아도 못 살겠다고 하는게 사람과 사람의 관계 잖아요

아들이 하던일 관뒀다고 연락오니
사람 오늘 새로 구했는데 .. 그럼 니가 여기일좀 해라.. 라고 한듯요.
하여 님에겐 피상적인 이유로 관두라고 한것 같아요.

참고로 면접 합격한 상태였습니다.

이분 아직도 이러고 계시네..
이전글에 취업공고업체, 고용주들에게 불만이 많으신글들은 봤고.
취준생으로써는 뭐 그럴수있다 라고 공감했으니 넘어가고.
종이값이 어쩌고 취업하고자하는 의욕이 어쩌고 하는건 쓸데없는 소리니까 패쓰하고.

뭐 몇가지 물어봅시다.
다른곳에서 알바든 인턴이든 몇개월이상 근무하신적이 있으세요?
(글적어 놓으신거 보면 취업시장에 이력서작성 및 면접보러 다닌 경험이 턱없이 부족한것같아서요)
친한 친구들은 있으시죠?
(다른 지인들은 어떻게 취업하고 어떻게 일자리를 구했는지 충분히 알아보실수있었을것같고. 당연한 절차를.
이해가 안된다는 식의 글들을 많이 적어두셔서요)
혹시 외모가 본인이 아닌 타인의 시선에서 평균이하 일까요? 비만이라거나. 인상이 안좋다거나. 막말로 못생겼다거나.
(이건 개인적견해도 있지만, 어디 틀어박혀서 일시킬거 아니면 고용주 입장에서는 안타깝게도 현실적으로 외모지상주의 라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라서. 음식점이든 판매업이든 하다못해 편의점 점원을뽑아도, 일부 소수 몰상식한 사람들에 의해 가게가 피해를 보는경우도 있고. 또 직원이 외모가 출중하면 아이러니하게 매출에 큰영향을 주기도 하기 때문이예요)
눈치, 행동동작속도, 그리고 본인의 근무태도가 수동적이진 않은지?
(고용주와 같이 일하는 똑같은 월급을 받고 일하는 동료들입장에서 눈치없고, 동작이 느리고, 시키는것만 하는 수동적인 사람은 같이 일하기 싫은 타입중에 하나거든요.)

나는 우잰님이 어떤 외모, 어떤 성향, 어떤 행동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글 써놓은것들로 봤을때. 제가 드는 생각은 그냥 생산공장가서 자기 할일만 수동적으로 반복하는일을 하는것이 가장 적절할수도있겠다 싶네요.

있습니다. 최소 6개월 이상 말이죠. 적어도 모르는거 있으면 질문하고

하는거는 당연 질문하죠 적어도 할일은 찾아서 하는스타일이고 남에게 떠넘기지는

않습니다.

거기다 참고로 저는 메뉴얼 지키면서 적어도 일없는지 살피면서 처리하지

고작 두시간 배운 일가지고 거기다 알려준 메뉴얼대로 능동적으로 찾아가면서

일한사람에게 하는말이 넌 눈치가 없다 넌 실수 하겠다? 출판사 확인해가며

계산도 재깍 째깍해줬는데 님 본인 이야기 하는거 안니가요?

저는 제가 매장을 운영하는입장이고 직원을 쓰는 사람이고,
한때는 내가 남밑에 직원으로 일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양쪽의 입장을 잘알죠. 직원으로 있을때 생각하고 예상했던것과. 실제 사람을 써야되고, 발생하는 일들이 생각보다 다른게 많았던것도 사실이구요. 이래나 저래나 뭐 우잰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사소하게 아들때문일수도있고. 본인문제일수도있고. 그걸 알려주지 않으니 답답하겠죠.
그런데. 알아두셔야될것은 알바는 언제든 짤릴수있는거고. 회사에 입사를 해도 3개월 가량 수습기간이 있고. 암만 백날 이력서, 면접을 다 통과해도, 수습기간내에 보여지는 모습.
실무능력, 인간관계, 언행, 적응력등등을 봤을때 같이 일해야하는 동료들 그리고 특히나 담당 책임자맘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 짜를수있어요. 그걸 당연시 여겨야지. 합격했다. 그러니 끝난거 아니냐. 라는 생각은 지극히 잘못된 생각이랍니다. 우잰님 말대로 2시간가량만에 사람을 판단할수있느냐? 반대로 면접보는 그 1시간채안되는 시간안에 사람을 판단할수있을까요?
정규직 5명 뽑을꺼면 일단 10명 뽑고, 5명 쳐내는방식도 있는거거든요.

hackt082 님이야 말로 남에게 함부로 갑질하는건 옮다는듯이 말하네요?

님이야 말로 거슬린다고 함부로 갑질하는 그런 부류신거는

님이 말하는들은 모순이라는거 아시죠? 아님 모른척 하시는거임?

그렇게 따지면 전부 경력직 신규직에 신입직 고참이란 모랄빵이죠.

과거 악연인 사람이 담당 책임자로 와서 너 해고시키면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회사 갑질 괴롭힘도 당연하겠군요.

님이 말씀하신 비슷한 현상들은 일본에서도 심각합니다. 보고 느끼시는게 있으시길

본인이 갑질 당해도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실 수 있으신가요?

부디 님이 말하신 논리 변치 않으시길~

그렇게 까지 수동적이면 오래 일못하죠

누구들처럼 남에게 자기 실수 떠넘기거나 회피하지는 않죠.

솔까마 회사원이 회사 규칙 지키지 않으면 일하지 말라는거나 마찬가지죠.

사원이 사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일하지 말란건 당연한겁니다?

오늘 겪은게 바로 그거죠. 옮바른거랑 부당한거랑 당연히 틀린거고

한사람 월급으로 3명 몫을 일하기를 요구하는건 당연한건가요?

보상해주는것도 없고 나댄다고 지적해대고 능동적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을 바란다는게 모순이 됩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님이야 말로 생산공장가서 시키는데로 일하면서 하는게

오히려 적합할거 같은데요?

ㅎㅎ 알바 짤림 ~

힘내세요오~

다른 알바 구해야지 뭐 별 수 있나요

댓글쓰시는거보니 이유를 알거같아요

삐빅삐빅!

그렇게 말하는걸 보니 찔리는게 있어서 불편하셨나보네요.

비꼬듯이 말하는걸 보니 별명 자체에서부터 이유 알거 같은데

제가 찔릴게 뭐있나요... 취직안되는 백수인생 불편하실텐데 힘내세요

더 좋은 직장 구하실겁니다.
훌훌털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