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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강아지 간식 발가락으로 건내준거 잘못된 건가요??

[회원게시판]
글쓴이 : 보리차라이 날짜 : 2021-02-28 (일) 01:16 조회 : 4324 추천 : 27  
안녕하세요

강아지 두마리를 와이프가 데려왔습니다

전 강아지를 한번도 키워본적없습니다

고양이를 키워봐서 비슷하겠지 생각하고 연애 때 결혼하고 당연히 강아지 키우겠다고 얘기 했습니다

근데 얘들이 엄청 싸나워요

1년 연애하고 결혼 했는데 와이프가 한번도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그러다 일주일전에 신혼집으로 애들 두마리 데려왔는데 오늘 한마리 간식이 발앞에 떨어졌길래 발가락으로 집어서 줬거든요

근데 그걸로 애들을 사랑하냐 대하는 태도가 왜그러냐 난리가 난거에요

아니 강아지 간식을 뭐 처음부터 발로 준것도 아니고 발아래 떨어져서 발가락으로 집어 준것이 왜??? 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제가 다음부터는 발가락으로 집어주거나 하지 않겠다 했지만 제 생각 자체가 잘못 됐다네요 강아지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이 없다고

당연히 일주일 같이 살았는데 그런 개념도 없고 애들 똥오줌 밟고 다니고 집에 돌아다니는것 보다 발가락으로 집어준게 덜 더럽다고 생각하는데 참...

제가 애견인이 아니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느 선까지 위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와이프는 자기 가족인데 왜 그렇게 까지밖에 생각 못하냐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아직 가족이란 생각까지는 안들고 가족이 되가는 입장이라 생각 하거든요

저도 적응단계가 필요한데 누구 의견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아니면 와이프가 잘못한건가요?

더블티탄 2021-02-28 (일) 01:20 추천 37 반대 4
이혼하세요...다음...
GooNa구나 2021-02-28 (일) 01:47 추천 22 반대 2
개나 같이 사는 사람에게..
못할 짓을 한듯함..

사람에게는 말도 안하고 대려온점..
개에게는 갑자기 환경이 바뀐점..

결국 본인만 좋자고.. 한것뿐.. 이기적임.
마이쭈사과맛 2021-02-28 (일) 01:27 추천 15 반대 1
종교 다음으로 걸러야할 타입인데...ㄷㄷㄷㄷㄷ
더블티탄 2021-02-28 (일) 01:20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이혼하세요...다음...
추천 37 반대 4
     
       
와이나픽추 2021-02-28 (일) 11:03
방생이라뉘 나빠욧
     
       
사이다한글라… 2021-02-28 (일) 15:01
방생은 죄악입니다
적사요나라 2021-02-28 (일) 01:27
애매한 문제입니다.
애견인은 강쥐를 가족이라고 생각해서,
내 막냇동생에게 발가락으로 과자를 집어주었다, 라고 생각할지 모를 일이죠.
     
       
글쓴이 2021-02-28 (일) 01:36
저도 뭐 그렇게 생각한다면 맞춰줄순 있는데
와이프 입장에선 제가 또 비슷한 짓을 할수 있다는거죠 ㅠㅠ
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막내동생으로 생각이 안들거든요??
그냥 강아지는 강아지고 사람은 사람이다..생각하는데
동급이라 생각하는데 제가그렇게 까지 생각해야한다니...이해가 안되요
          
            
적사요나라 2021-02-28 (일) 20:37
아니 그러니까 애견인을 이해할 생각도, 하지도 못하면서
왜 이해가 안된다고 한탄만 하냐는거죠.
애견인은, '왜 나처럼 강아지를 생각안해? 이해가 안돼' 할 거란 겁니다.
그래서 애매하다는 거에요.
절충안은 얼마든지 있지만 서로 양보를 안하면 답이 없으니까.
               
                 
칼리토스 2021-02-28 (일) 21:05
절충안은 서로 맞쳐가는건데  위 글만 보면  아내의  일반적인  애정 강요인데요....
처음부터 합의한것도 아니고 ..
     
       
허위가식위선 2021-02-28 (일) 03:03
애매한 문제가 아니라, 견주가 남편보다 자기 강아지를 더 사랑한다는건데 답이 없는거죠.

강아지가 병*인 이유는 개 자체의 문제가 아닌 견주가 병*이라 그런겁니다.

사랑하고 아껴줘도 정도가 있는거지 참나..
마이쭈사과맛 2021-02-28 (일) 01:27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종교 다음으로 걸러야할 타입인데...ㄷㄷㄷㄷㄷ
추천 15 반대 1
파워임 2021-02-28 (일) 01:34
앞날이 더 기대 되네요.
가족끼리 장난도 못치나..ㄷㄷ
     
       
글쓴이 2021-02-28 (일) 01:38
내일 처가에 데려간다네요
알아서 하라 그랬어요..
GooNa구나 2021-02-28 (일) 01:47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개나 같이 사는 사람에게..
못할 짓을 한듯함..

사람에게는 말도 안하고 대려온점..
개에게는 갑자기 환경이 바뀐점..

결국 본인만 좋자고.. 한것뿐.. 이기적임.
추천 22 반대 2
     
       
글쓴이 2021-02-28 (일) 02:11
정말...
산책도 주변이 낯설어서(와이프가) 못시키겠다네요
전 솔직히 강아지 키운다면 산책 기본이라 생각하는데
가족이라면서 자기 우선인게 또 말이 안된다 생각해요 ㅠㅠ
          
            
허위가식위선 2021-02-28 (일) 03:04
굉장히 자기 위주의 이기적인 성격인거같네요.. 초장에 잡던지.. 아니면 초장에 이혼하던지..

님한테 맞춰준다면 병* 중의 상병*은 아닌거구요... 그렇다고하면 이혼각까지는 아닐 수 있겠습니다만,

저런 성격 진짜 피곤합니다. 나중에 애라도 생기면 더 심해져요 노답입니다.
뉴러씨니아 2021-02-28 (일) 01:56
종교 vs 개는 내가족(=사람)

두 부류 모두 평범한 사람들 사고 방식으로는
저 종교나, 개 문제를 놓고 의견 충돌이 생길 경우 대화가 안됩니다. ;;;
본인이 저 굳어버린 믿음에 동참하거나, 상대의 믿음을 박살내거나 둘 중 하나를 언젠가 선택하셔야 해요.
타협이 안돼요. 타협이 되면 애초에 저기 빠지지도 않죠.

잘못하신게 아니라 의견 충돌일 뿐이고 서로 잘 얘기해 풀 수 있는 문제인데
"본인이 개에 익숙하지 않다, 무섭기도 하다. 그래서 실수했다."
"그런 실수 자꾸 하면 안되니 익숙해지려 노력하자, 가족처럼 아껴달라."
이렇게 서로 대화로 풀면 얼마나 좋겠어요?
근데 저 가족이.. 얘는 내 자식 혹은 형제자매나 다름 없다..이런 의미의 가족이라고
굳어버린 믿음을 가진 사람에겐 저런 대화가 안통합니다.
무조건 니가 잘못한거다. "넌 니 자식, 니 동생에게도 발로 음식 집어주냐" 이렇게 나오니까요.
참 답답하시겠습니다. ㅠㅠ
     
       
글쓴이 2021-02-28 (일) 02:09
정말 말하신거랑 같네요 ㅠㅠ
전 강아지를 그렇게 까지 생각안하는데
상대가 그렇게 생각하니..그걸 경우에 맞춰준다 해도
진심으로 가족으로 대하지 않는거르불만이라 하니 정말 답답하네요 ㅠㅠ
나중에 애 낳으면 우리 애한테도 그렇게 할거냐 묻는데
그거랑 지금상황이랑 같냐고 했더니 뭐가 다르냐고...
제 생각은 정말 완전 심하게 다른데 ㅠㅠ
갑갑합니다
          
            
cristjun 2021-02-28 (일) 20:51
그 애는 내가 만들었지만 이 얘는 내가 안 만들어서 가족으로 생각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세요
닐삼촌 2021-02-28 (일) 02:29
개한테 발로준게 잘못이 아니라 걔랑 결혼하게 잘못이신듯...
블루맘바 2021-02-28 (일) 02:39
짐승한테 필요이상 의인화를 심하게 하는 사람은 일반인이랑 생각개념이 달라요...

기독교인하고 일반인하고 사는 꼴은 비슷해도 사상이 다르듯
그냥 아내분한테 맞추고 사세요
님이 아내를 고치려하면 님을 벌레취급할겁니다.
     
       
글쓴이 2021-02-28 (일) 14:16
아내 고치는건 바라지도 않는데 제가 강아지를 사람처럼 생각하도록 저를 고치려고만 안했으면 하네요 ㅠㅠ 왜냐면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과 같다고 생각이 안들거든요
          
            
블루맘바 2021-02-28 (일) 20:55
사고방식자체가 달라서 방법이 없어요.

님이라면 님동생 아내가 발로 뭐 먹였으면 좋겠어요???
말도 안되죠??? 근데 이게 말이 되는게 지금 아내분상태임.
발근달 2021-02-28 (일) 05:21
보여주지도 않고? 신랑을 개보다 아래로 보나?
싸납다고? 친화력도 없는 짐승을 가족으로?
나중에 강아지가 애 다치게 하면 애를 내보내겠네요.
     
       
글쓴이 2021-02-28 (일) 14:17
2세 계획도 있는데 고민이긴 하네요
Grogu 2021-02-28 (일) 06:54
뭘 고민 해요?
그동안 적적해서 개 두마리 키우다 필요에 의해 이젠 당신을 입양 하는 거에요.
그리고 서열 확실히 정하지 않으면 님은 반려동물 중 3위가 됩니다.

농담 아닙니다.
어그로탐지기 2021-02-28 (일) 07:02
ㅋㅋ 당장 개뿐만아니라 인생 길게 고달파지실듯
브래드야드 2021-02-28 (일) 07:12
정말 심각합니다.
나중에는 개 사진 보고 인사도 하고 절도 하라고 할듯...
고양이 세 마리 들여서 고양이 편만 들어주세요.
A모건 2021-02-28 (일) 08:08
그게 잘못이라면 거세는?
얏삐 2021-02-28 (일) 08:35
개는 가족이라 생각하면서 남편분은 가족이라고 생각 안 하시나봐요 아무리 가족같은 반려견이라도 우선순위는 있어야죠 아내분이 제일 이기적이네요 개를 그냥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는듯... 그러니 '잘해줘야지 잘해줘야지' 하는 상황같네요 주위상황은 생각도 안 하고
     
       
글쓴이 2021-02-28 (일) 14:18
저한테 잘해주기는 엄청 잘해주는데
강아지랑 자꾸 사람이랑 비교하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오빠는 이런 사람이구나 생각만 해줘도 될건데
人先 2021-02-28 (일) 09:59
개빠는 노답임 이혼하세요
다구장닭 2021-02-28 (일) 10:14
요즘 이런글들 볼때마다 생각하는건 이런걸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것과
진짜 윗분말대로 거세는?
Cinex 2021-02-28 (일) 10:34
발로 집어줄 수도 있지 않나요?
저도 개 키우고 있지만 개를 사람처럼 생각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댓글로 산책도 안 시킨다는 걸 보면 너무 상충되네요
개들이 냄새맡고 밖에 다니는 걸 얼마나 좋아하는데
발가락으로 집어주지 말아라 산책은 낯설어서 안 시킨다 전부 아내분의 생각이지 개들이 좋아하는 건 하나도 없네요
개 키우는 입장에서는 개보다는 그때그때 그냥 아내분이 자신 위주로 생각하는 것 같이만 느껴지네요
     
       
글쓴이 2021-02-28 (일) 14:20
신혼집으로 이사온지도 얼마 안됐고 둘다 퇴근하면 저녁이라
저녁에 혼자 산책시키기는 주변이 어두워서 무섭다고 하네요
이해는 하는데 어제처럼 저한테 얘기하는데 입으로만 사랑한다 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은건 어쩔수 없네요
스테플 2021-02-28 (일) 10:44
세상이 좋아져서 넓은 의미의 가족이라 한들 개는 어디까지나 반려인이 될 수 없는 반려동물인 것을.....
자하선인 2021-02-28 (일) 10:52
애완동물 vs 남편 중에 조금이라도 애완동물 편을 든다면 잘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로 음식 주는 게 뭐 어떼서요?
     
       
글쓴이 2021-02-28 (일) 14:21
제 발이 똥오줌보다 더럽나 봐요...
샤방이 2021-02-28 (일) 11:09
안타깝지만 글쓴님이 순위에서 밀렸네요.ㅎㅎ
위추드립니다.
레호아스 2021-02-28 (일) 11:22
연애 1년동안 단한번도 안보여줬다는건..
개가 문제거나 주인이 문제거나 둘다 문제거나...
저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는거까지는 이해합니다.
같이 사는거니까요.
근데 인격화하는건 정신병이리고 생각해요.
지금 상황을 보아하니 인격화해서 생각하는거같은데
이거..장기전으로 가면 미쳐버릴거에요.
지금 상황정리를 하시거나 아니면 모든걸 내려놓고 따르시거나인데
상황정리는 거의 불가능할거고 따르면 개보다 서열이 낮아지겠죠;;
그것도 아니면 나중에 끝장을 보는 일도 생길겁니다.
     
       
글쓴이 2021-02-28 (일) 14:23
저도 점점 걱정이네요
전 도저히 사람으로까지 생각이 안되는데
아침에도 사람 아기랑 비교해서 얘기하는데
사람아기랑 개랑 완전 다른존재인데 왜 동급으로 보냐 했더니
토라져서 참..
누가라 2021-02-28 (일) 11:23
개가 딱 보고 '나보다 아래'라고 인지했을듯.
슬림덕 2021-02-28 (일) 11:49
일부러 안보여줬네.
주위에서도 뭐라고 했을테고 자기도 보여주면 안되겟닥 싶었을테고
결혼해서 이제 안심하고 본모습 보이는듯.
지금 빨리 정리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진짜 미칠겁니다.
우주여행객 2021-02-28 (일) 13:15
개입장에서는 손으로 주나 발로주나 별차이 없을거 같은데
냥큼한냥이 2021-02-28 (일) 13:19
글을 보니 아내께선 강아지를 그냥 예쁜 인형 정도로 취급하시는것 같네요. 애견인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랑한다면 그 강아지가 주위와 잘 어울려 더욱 사랑받을수 있도록 사회화와 예절교육을 시켰어야 하고
산책이나 여러 강아지 케어를 직접 하셔야 하나 그런건 번거롭고 귀찮고 그냥 생긴게 이쁘고
나에게 애교를 필때만 인형처럼 예뻐하는걸 즐기는듯 합니다.
그런 사람은 강아지를 키우면 안됩니다. 그 자체가 학대에요.
강형욱의 개훌륭을 같이 시청해보세요.
아내분이 많이 불편해 할듯 합니다.
     
       
글쓴이 2021-02-28 (일) 14:26
아내가 강아지 키우면서 강형욱 프로도 많이 보고 합니다
그래서 사나운 애들한테는 어떻게 대해야 한다는거 이론으론 알고 있는데
제가 강아지를 사람처럼 생각 안해서 문제인거 같아요
저도 애들이 아직 짖어대곤 하지만 와이프 없을땐 저한테와서 애교도 부리는데 이쁘고 해요
근데 강아지는 강아지고 사람은 사람이잖아요 ㅠㅠ
강아지가 애기랑 같은 지능인데 나중에 애기한테도 발로 음식줄거냐 얘기하는데 하...아니 어떻게 이거랑 그거랑 같다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냥큼한냥이 2021-02-28 (일) 18:41
지금 상황은 좀 위험하다고 봅니다.
강아지들이 짖어대곤 하지만 와이프가 없을땐 님께 와서 애교도 부린다는건..
1차적으로 님을 보호자라고 여기지는 않으나 보호자인 아내분이 없을때는
케어해줄 사람이 님뿐이라고 여기기에 그러는것 이라고 봅니다.
견주가 없을때는 순하던 개들이 주인이 있을때는 주위에 오히려 사납게 굴기도 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행동을 엄호해주고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커버해줄 주인이 있을때는
자신감이 있어서 그러지만 그 주인이 없을때 바로 꼬리를 내리는것이죠.
아내분께서 강아지를 과잉 의인화 하며 사회화 교육을 하지 않았기에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는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개는 .. 의외로 똑똑합니다.
자기 중심으로 분위기 파악을 잘해요.
다각도 2021-02-28 (일) 13:27
제대로 타협을 해야겠죠. 잘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개를 개로 키우는지. 개를 사람으로 키우는지.
마치 자기 아이처럼 혹은 늦둥이 동생처럼 구는 사람은 똑같은 사람이나 만나야지..
일반 사람들과는 생각의 기본 자체가 다릅니다.

개xx는 큰 덩어리 먹을 때 기어다니던 지 앞발로 잡고 쳐먹는구만.. 무슨 그런걸 불편해한담..
역시 일반인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러려니 하는 수밖에.. 결혼하셨으면 뭐.. 잘 타협해보셔야겠죠. 힘내세요.
차라리 이참에 위에 써주신 분처럼 강형욱씨 나오는 방송도 보시고,
개기르는 것에 관련한 공부를 좀 하셔서 팩트로 원칙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개빠니 고양이빠니 지나치게 애정을 표출하는 사람들치고
정상적으로 그런거 알고 키우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그냥 지 멋대로의 기준에 따라서 휘두를 뿐..
     
       
글쓴이 2021-02-28 (일) 14:27
대화를 많이 해봐야 겠어요
생각자체가 다른건데..
제가 이렇게 대하는거 자체를 이해 못하는거 같네요
다크폰치레아 2021-02-28 (일) 14:17
아내분이 기분이 나쁠수도 있음

일명 애.견.인이니까..

근데 그표현을 점잖게 협조해달라는식으로 부탁해야지..

남편은 사람인데 막화내도 되는건가? 남편분이 아내분이랑 결혼한거지 ㄱ ㅅ ㄲ 들이랑 결혼한건 아니니까욤..
     
       
글쓴이 2021-02-28 (일) 14:28
둘다 어제 술마셔서 그런지 좀 격해지긴 했어요
정의구현 2021-02-28 (일) 14:36
신혼이라 빠른 이혼도 쉽겠네요
918spider 2021-02-28 (일) 14:55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 프로를 보기만! 합니다.
지금 그 강아지 두마리 산책을 안나가는게 아니라 못나가는 겁니다.
기본적인 배변교육도 안되있는데, 산책 나가자마자 동네 개들이랑 싸움날겁니다.
집안에서 기본적인 교육도 안되있으면 그냥 들개랑 마찬가집니다.

강아지들의 수명도 늘어나서 요즘 거의 15~20년을 삽니다.
1년정도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확실히 강아지들을 교육하면
그 아이들이 살아가기 편합니다.
사람과 같이 살려면 알려줘야죠. 알려주면 잘 알아 듣습니다.
     
       
글쓴이 2021-02-28 (일) 16:53
배변교육은 되있습니다 ㅠㅠ
같이 산책나간적 있는데 애들이 다른 강아지들 보면 엄청 짖어 대더라구여
와이프도 그걸 알고 몸으로 다른강아지 못보게 막고 빨리 지나가더라구요
근데...생각해보니 밖에서 간식주면 땅에 떨어트려서 먹기도 하던데
발로 처음부터 준것도 아니고 ㅠㅠ
구름둥실 2021-02-28 (일) 15:19
개독, 개빠 는 무조건 걸러야 하는 순위인데..
sd세계대전 2021-02-28 (일) 15:51
오랫동안 지내다 보면 충분히 가족같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글쓴분은 아직 일주일밖에 같이 안있었기 때문에 그냥 개는 개다라고 생각하시는거고 아내분은 더 오랫동안 같이 지냈으니 가족이라고 여기는 거구요.
서로 느끼는 감정의 정도가 다르기에 이해할수는 있지만 개를 더 아끼는 듯한 모습은 충분히 기분 상하실만 합니다. 객관적으로도 보기 좋지는 않고요.
뭐 그런거야 아내분이 개를 정말 소중히 여기고 있구나 하고 이해 할 수 있기는 한데..
개 키우는 입장에서는 웃기네요. 똥오줌 못가리는건 주인의 문제입니다. 자기가 키우는 개 똥오줌 치우는것도 별론데 모르는 개가 집에다 똥오줌 싸고 다니면 정이 들래야 들 수가 없겠죠. 개를 정말 소중히 여긴다면 기본적인 교육정도는 시키는게 맞아요. 이것저것 시키는게 동물학대라고 생각하시면 할말없구요.
     
       
글쓴이 2021-02-28 (일) 16:34
제가 좀 잘못 적었나보네요 ㅠㅠ
배변은 패드위에다 잘하는데...제가 강아지를 키워보지 않아서 그런지 애들이 배변패드위에 있는 오줌이랑 똥을 밟고 다른데도 돌아다녀서 저런식으로 표현했습니다 ㅠㅠ
정말 소중히 여기는것도 이해해서 맞춰주려 하는데
제가 사람과 강아지는 다르다고 생각하는걸 이해 못하네요 어렵습니다
          
            
귀신발도 2021-02-28 (일) 19:45
저도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다만 저는 강아지를 한번도 안키워봤는데
처음 강아지를보자마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발가락으로 간식주워 준다는 생각을 안했었네요
첨에 저를엄청 경계해서근처만가도 으르렁 ㅋㅋ
지금은5년째되는데 그새 한마리더 데꼬와서 두마린데
침대에서 제 배밟고 뛰어다녀요
그래서저도 가끔 발로 쓰다듬을때도있어요
강아지들이 배변판 오줌싸고 똥싸고 그발로 돌아다니는게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첨엔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얘들도 내가족이구나 생각이들을때쯤엔 전혀문제가 안되더라구요 글쓴이님 그저 동물과 사람이라고만 구분짖지마시고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도 내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다가가보시면 어떨까요.
               
                 
글쓴이 2021-02-28 (일) 19:50
저도 처음보다는 신경 안쓰는 중입니다 ㅠㅠ
아직 일주일밖에 안됐지만 가족이라 생각하는 중이구요
어제 와이프가 너무 뭐라하고 이해 못한다는 식으로 하니 저도 와이프도 서로를 이해 못하나봐요
차츰 나아질거라 생각하지만...일주일만에 가족이라 생각하라 강요하는것 같은 모습이 짜증났었나 봅니다 ㅠㅠ
                    
                      
귀신발도 2021-02-28 (일) 19:57
맞아요 그건 와이프분이 잘못했네요 일이년도 아니고 고작 일주일을 ㅜ
그래도 글쓴이님이 가족을위해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가좋네요
어찌되었든 서로만났으니 서로 이해하며살아야죠
자기일 아니라고 흑백논리로 인터넷상에서 쉽게 헤어저라마라 하는분들이 많아서 참안타깝네요
화팅화팅
산사춘1 2021-02-28 (일) 16:00
사람끼리는 서로 지키고 맞춰서 살아가야 합니다.
파란소리 2021-02-28 (일) 16:13
왜 말도 못하는 개는 모든 일에 대해 전적으로 이해하면서 사람에 대해서는 이해 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을까요? 개보다 못한 인간으로 보이나 아니면 노예 정도로만 생각해서 그런가?
     
       
글쓴이 2021-02-28 (일) 16:35
인식의 차이긴 한데...전 아직 어렵네요
보이지않는형… 2021-02-28 (일) 16:56
반려동물이라고 칭하면 죽을때 까지 비용이 거진 3천만원 넘게 들거같은데
3천만원짜리 생명도 없는 차를 문 닫을 때조차 발로 문 닫으면 기분 나쁠수있죠
조또라고 2021-02-28 (일) 17:46
개랑 아이가 어떻게 비교대상이 되는건지 참 이해가 안됩니다
airbagMS 2021-02-28 (일) 19:29
저도 애견인이고 집에 개 2마리 키우는데요

아내분이 과하시네요 문제가 있는게 분명합니다

애완동물을 인격화하는건 큰 문제이고 지속된다면 치료 받아야합니다

아내분이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계속 같은 태도라면 같이 살기 힘드실거에요
지율 2021-02-28 (일) 19:39
일단 개보다는 글쓴이님을 더 소중하게 여겨야 하잖아요. 그게 정상이지.
자기한테 맞추기만 바라는 것 같은데 힘드시겠습니다.
그리고 개 키우는 것 좋은데요 집이 뭐 동물원이에요? 정원이라도 있습니까?
그렇게 자세 찾고 뭐 그런 반응을 하시는데 개한테 맞는 공간인지 궁금하군요.
SPin 2021-02-28 (일) 20:01
저도 개 한마리 키우는 애견인이라면 애견인인데 개는 개일뿐 사람이 아닌데, 사람을 투영시키는 사람들이 많죠 ㅋㅋ
곰백 2021-02-28 (일) 20:20
일단 두마리는 충동 입양같으니 한마리는 다른 이 주는게 좋습니다 저는 동물을 싫어해서 데려오는 순간부터 끝입니다
     
       
글쓴이 2021-02-28 (일) 20:48
최근 입양한 애들이 아니라 7년간 키웠던 애들이네요
          
            
조우리♡ 2021-02-28 (일) 21:00
7년이든 17년이든, 작성자 동의 구하고 데려온건가요?
지 가족이면 우리가족? 그럼 남편가족인 형동생 데려와 살아도 오케이? 개랑 천적인 동물 찾아보고 가족으로 모셔오세요.
남편이 개보다 못한취급이고만 것도 신혼에..하..진짜 연애때 눈치ㅈ못챘나요?
그리고 애가 생기면 이혼은 불가능합니다.
떡잎이 보이는데 고쳐살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살지 맙시다.
나르는타잔 2021-02-28 (일) 21:12
ㅡㅡㅋㅋ 애견인이라..

지가 좋아하는거지 남한테 까지 강요를..??

먼 개같은 소리여...
제라토 2021-02-28 (일) 21:17
사람보다 짐승을 더 위하는 배우자... 피곤하죠.
그리운건그대… 2021-02-28 (일) 21:20
애견인입니다

개인적으로 크게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아무래도 다른것때문에 예민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볼빨간씨 2021-02-28 (일) 21:58
본인은 인간 이외의 동물을 존중하는 애견인이라 자위하는
이기주의자 같아요.. 미안합니다.. 그래도 반려잔데..
허니노랑 2021-03-02 (화) 07:55
와이프 입장은 모르겠지만
기왕 내가 책임지고 먹여살리는거
나 믿고 의지하는 애들
귀여운 애들
유해동믈도 아니고
막대하고 싶진 않아여.

산속 다람쥐한테 멀 준다 해도 발로? 쫌 안내켜요

내가 하는 행동에 반응하고 교류하는 애들 보면 기특하지 않아여?
정들면 또 다르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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