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집값이 많이 올랐네요

친한 동생 천안(쌍용역)에 아파트 있는데

투자 실패라고, 팔리지도 않는다고 하던데 ;;

천안 거품 너무 심해요

실거래도 없는데 호가만 오르네요

천안은 원래 비싸지 않았나요??

지금 그 지역 호가만 올리고 난리인데  현 상황 잘 보세요...

천안도 지역에 따라서 달라요 KTX 주변 신불당동이 핫하죠 백화점 있고 트레이더스 있고 누구나 살고 싶은 곳은 비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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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호가만 오르고 거래 안되는곳 투성이입니다.
영종도도 30~40٪오르기만하고 거래 안됩니다.
문제는 기존 1.3만호에서  올해 분양하는것만 7천호는 넘을것같아요. 최대 1만호 분양 예정이라 완공되는 2~3년 후 집값 어떻게 될지 불보듯 뻔하죠.

 김포도 못털고 나온사람들 6월전에 팔려고 난리인데 이미 미분양도 꽤 있으니 당연히 가격이 복구될수밖에..

 이제는 실거주 기간 제한있어서(3년,5년) 분양권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을거고 미분양 속출할겁니다. 투기세력 빠지고나면 공급과잉 반드시 오죠.

콜럼버스 카페 가면 호가 자기들끼리 올리고 난리에요 왜 이런 카페 안 잡는지 모르겠어요...자전거래라하면 진짜 무슨깨문이러면서 인신공격 총 출동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서 이야기하는데

서울 규제하니 지방에 투기세력들이 장난좀 쳤죠.. 대표적인 곳이 천안 아산 서산 청주 충주 등등

경기도에 본가고
천안에  사업하고있어서 천안주민인데

성성동,신불당 두 곳제외하면 집값 오른곳 거의 없다고 봐야죠...

신불당 6~10억 내외
성성동 4~8억 내외

성성동은 주변 호수끼고 생태공원 형성 + 랜드마크 건설중이라 더 오를거같습니다.

두정동도 신축 33평 6억까지 가네요

신축이니깐요.....
두정역 바로 앞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한블럭 건너에 2~3억 짜리 많고 구축은 1~2억대죠....

30평 프리미엄이 3억이네요ㅋㅋ

천안은 신불당,성성,청당쪽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특히 성성은 조정지역 되기전에 전매제한도 없어서
분양만 되면 초피 1~2씩 붙었으니 ㄷㄷ 지방인데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ㅎ
아산도 탕정쪽은 P가 분양가를 넘었는데 아직 조정지역으로 묶이지 않아서 풍선효과도 있는거 같아요
서울경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ㅎ

지금 얘기 나온게 풍선효과로 오르곳은 다 빠진다고 하더군요.

천안 인구 감소로 돌아섬
투기세력 빠지는듯

지방광역시인데 1년새 많이 올랐네요. 문제는 거래량은 줄어도 호가는 더 위에 있다는게.
며칠전 창원아파트 폭락 기사 나오던데 국평기준 4억대 분양해서 9억대 찍고 1억 떨어졌다고 폭락인가싶네요.

물량은 다 중국애들이 가져가고 국민들은 임대주택에서만 살거같은 기분은 왜일까요.

천안 가봐야 볼 것도 없음.

진짜 볼것도 없는 지방도시죠

그냥 투기꾼들짓입니다.
수도권 제재해서 지방이 죄다그래요.
그냥 실거래없는 거품일 뿐입니다.  사람들도 처음에는 오르는구나했는데 지금은 투기꾼 소행이고 거품인거 모두들알아요.
인구는 뒤로가는데 집값이 갑자기 오르다니요. 말이 안되죠.

그놈의  거품이야기는  17년부터 나왔는데.

앞으로도 영원히  나올겁니다

투기꾼이 집값 올렸다  비난만 하고있는데

정작 비난은 정부에다 해야됩니다

눈앞에  돈 5억 10억이  보이는데 투기안할 사람이 누가 있응까요?

그걸 가능하도록 허용한 정부가 나쁜놈이죠

보유세만 제대로 때려도  집값 벌써 잡혔ㅅ.ㅂ니다

집값 잡기싫으니까  정권 자체가 투기꾼이니까  보유세는 안건드리고  집지을 땅도 없는데  공급이야기만 하고 자빠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