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으로 사람 협박하고 겁박주는 사람들은 잘못이지만

합법으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하는건 자유지만 사람들의 시선에는 자유롭지 못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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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하는걸 그리 좋게 보지 않는 사람이긴 하지만
남에게 위협적이거나 혐오감을 주는 기괴한 문신도 아닌데
인기글에 티아라 지연이 문신가지고 물고 뜯고 하는글 보니 참 기가 막히더라구요.

나라에서 타투 정식으로 허가 안해주는것도 웃기고 방송에서 연예인이 타투 가리고 나오는것도 웃기고 ㅋㅋㅋ 아직까지 방송통신부 윗선이 나이 많이 먹은 남자들이니 저러지.... 후진국도 가리고 나오진 않것다 ㅋㅋㅋ

동양권은 기본적으로 문신에 대해서 안 좋은 인식이 매우 강하죠..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중국,일본도 마찬가지..
https://namu.wiki/w/%EB%AC%B8%EC%8B%A0

역사적으로 보면 문신은 범죄자가 하는 것.일종의 형벌로 보는 인식이 강해서...
유교 문화권은 전부 극혐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차단은 과학

선비마인드를 가진 틀이라 그래요 예전엔 연예인 자체를 안좋게 봤었는데 그 피가 어디 가겠습니까 조금씩 젊은 세대가 희석해 나가야되는거겠죠

문신이라는게 예뻐서 멎있어서 하고 싶겠지만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은 안좋음

일단 우리나라 사회 생활이란건 남한테 약점 잡힐만한 일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몸에 상처,수술자국을 가릴려고 하는 문신이라며 모를까 예쁘고 멎있어서란 이유로 하는 문신은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음..

적당히를 몰라 ㅋ

술집하다보니 보이는 부분에만 야쿠자 문신하는 애들 참 많이 봄......
제작년부턴 급증한 양산형 돼지국밥문신충들도 정말 지겹도록 많이 보고.....
뭐 자기멋에 산다지만 그런 애들 보면 열에 열은 다 인성 개차반....말투에서 쌈마이티 뿜뿜.....
허세작렬.....
야쿠자문신충은 믿거라는 말은 절대불변의 진리.....과학 그 자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한국이나 외국이나 인식의 양상 자체는 똑같습니다.  한국에서 스포츠나 연예계 등등이 문신에 대해 관대한 것 처럼 외국도 그럴뿐이고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는 경원시 되는 건 다 똑같죠.

고정관념이라는건 어쩔 수가 없달까요.

나는 다르다라고 할지라도
공통되는 특성을 가진 사람들의 전체 이미지가 투영되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문신충

문신을 하던 말건 그건 본인 자유는 맞습니다. 팔에 이니셜이라던지 그냥 느낌있게 하는 사람들은

저도 괜찮다고 여기는 사람중 한명인데 (제 지인이나 친구중에도 있음. 영어문장 같은 문신)

근데 조폭이나 양아치들 처럼 팔에 시퍼렇게 문신 엄청 한놈들 치고 인성 좋은애들은 못본것같음.

유교 문화권 국가는 기본적으로 문신은 범죄자나 하는 거라는 인식이 강해서..
애초에 근대까지 실제로 범죄자용 형벌에 가까웠음..
https://namu.wiki/w/%EB%AC%B8%EC%8B%A0

문신은 범죄자 양아치나 하는 것 이라는 이런 인식이 단기간에 바뀌지 않을뿐더라..
최근 많이 좋아졌다고 해도.사회규범을 벗어나는 행동을 극혐하는 아시아 문화권 특유의 성향이 있다보니....
문신 => 남들 싫어하는 행동 => 문신하는 사람 -> 남 배려 안하는 이기주의자

이런 생각이 아직도 강한거죠.
여기서 문신 극혐하는 많은 분들이 위와 같은 이유로 싫어하는 걸 겁니다.
선입견이기는 한데..

지금까지 문신 많이 하는 사람치고 멘탈 좋은 사람 별로 못 봤네요.
인성 문제라기 보다 뭔가 정신적으로 불안한 분들이었음.

그나마 악세사리처럼 작게 하는 분들은 별로 거부감이 없는데..
몸 여기저기 크게 하는 분들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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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충 거의가 남에게 위협을 주기위한건 맞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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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한 사람이 양아치는 아닌데..
양아치들은 다 문신하더군요~ㅎㅎ
표현의 자유로 멋있는 문신은 괜찮아 보이던데..
용이나 호랑이같은 조폭문신음 좀ㅡㅡ

문신하는거 =본인 선택
문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으로 인한 특정 기피 대상이 되는거 = 본인의 선택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