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입학 VS 시총 10조 회사 만들기) 뭐가 더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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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요.
서울대 졸업생이 매년 4000명 정도
10조 회사가 4000개씩 생기지는 않으니까요.

아~ 맞다 입학생 생각 안 했네요

시총 10조 회사 만들기가 더 어렵지 않을까요?
서울대 입학 인원은 2010년대 기준으로 매년 3000명을 약간 웃도는데, 시총 10조 회사는 몇개나 되려나요..(둘다 부럽다)

시총 10조 ㄷㄷㄷㄷㄷ 당연한거같은데......

앵간한 중견기업도 시총 10조가 넘기힘든데.....

앵간한 중견기업이 아니라
시총10조면 30위권

서울대 들어가기가 아니라 서울대 만들기 정도는 해야될듯하는데요...

시총 10조 회사 만들면
기부입학이 가능한 명문대는 다 갈 수 있습니다..

현시간 기준 시총 10조에 걸리는 회사가 kt&g 10조9천억, s-oil 9조9천6백억 쯤이네요.
코스피 기준 33, 34위쯤의 순위로 그 밑에 있는 기업들이 삼성화재가 38위로 8조를 조금 넘기고 kt가 45위로 6조 8천억쯤 합니다.
연매출 10조도 힘든데 시총 10조는 그냥 순수하게 큰 회사 수준을 넘어서요.

첫댓글에서 결론이 다났네요
저말하려고 했었는데 ㅋㅋ

서울대 수만명이 십조 못벌어요.

10조원을 어떻게 벌어요?? 만저볼 수 조차없는 천문학적인 돈입니다. 10조원이면 세계 제벌 순위 10 손가락안에 들겁니다.

세계 부자들을 조금 무시하셨네요 ㅋㅋ

포브스 기준 대략 150위 정도 됩니다. (10조원=약 91억불)

아하 그렇군요........

서울대가 어렵습니다.

돈은 운좋게 벌어도, 서울대는 운좋게 못 들어감 ㅎㅎ

아...모르시는구나...옛날에 학력고사 시절에 눈치작전으로 대학 근처도 못 갈 점수로 서울대 법대 입했던 사람이 있었죠. 뭐..결국 그 사람은 적응 못 해서 자퇴했다던가? 옛날에 뉴스에도 나왔던 일화에요.

340 만점에184점이었던가....

현실감각 제로 시네요  운좋게 10조를 번데ㄷㄷㄷ

운좋게 10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상식선의 문제 아닌가요?
당연 후자죠..

비교가 안됩니다
서울대 입학생과 시총10조 회사수 비교도 안될뿐더러
서울대출신 사업가중에 자기 회사 시총 10조 몇개나 만들었을지 찾아보면 답나올듯

10조면 서울대 입학이 아니라 서울대 만드는거하고 비교해야되는거 아닌가요. 한 10조 지방 어디에 투자하면 서울대는 아니라도 포항공대같은거 하나는 만들겠네요,

허허허...

국내 상장사중 시총1조 넘는 기업 얼마 안됩니다.

10조 넘는 코스닥 종목은 1개 있음.

서울대입학 vs 대기업회장되기

10조가 다들 쉬운지 아시는데
억으로 100000억임

서울대가 어디 안드로메다 성운에 있는 우주 문명의 중심지라 온 우주의 학생들이 전부 가고 싶어하는데 각 행성에서 1-2명씩 뽑는 학교라고 한다면 서울대 들어가기 더 어렵습니다 상위권 고등학교들 전교 순위권이면 갈 수 있는 서울대와 우리나라에 30개 정도 밖에 안되는 시총 10조 회사를 비교하다니요 ㅋㅋ
서울대 나와서 연봉 1억 주는 회사 들어가는 것도 쉽지 않은데

이게 일반 상식으로 비교선상에 둘 수 있나요?

그러게여 아뒤보면 주식도 하는거 같은데ㅋㅋㅋ

시총 10조 회사정도 되는 오너는 하늘이 내리는 수준의 부자임....;;;;

서울대가 하버드 MIT급인줄 아나봄;;?

허허 이사람 돈개념이 전혀 없네

비상식자의 비상식적인 질문.

굳이 억지로 비교를 하려면 매출액 10억원 넘는 회사를 만드는게 어려운지 서울대 입학이 어려운지 비교를 하는게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