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성폭행 피해자"라던 C·D, 반대로 가해자 의혹.."강제전학까지"

절름발이가 범인이 아니구만.

내용이 영 부실했음

정의감이 아닌 애초에 돈이 목적인 윈윈 전략 이었나?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1. 제보자는 정신병자

2. 제보자가 기성용에게 당한건 사실이고, 본인 또한 후배들에게 똑같은 짓을 함.

둘 중 하나 겠지..

금융치료가 시급해 보입니다

근데 변호사는 뭘 믿고???????
이게 사실이면 커리어에 치명적일 텐데?

원래 축구쪽 일하는 변호사임

중립기어

이거 알수 없음 변호사도 무언가 있으니 저리 나왔겠지만 알수 없으니 중립 기어

저걸 KBS는 인터넷올라온 폭로 내용
선수가 평생 쌓아온 명성이
끝나는 중차대한 내용임에도
너무 경솔하게
정확한 사실확인 및 사건 관련 당사자에게
충분한 확인 검증도 없이
그냥 떠도는 소문을 그대로 사실인냥
메인꼭지로 보도합니다.
그것도 인터넷에 올라온 이니셜 K선수가
바로 기성용 선수라면서

국가대표 기성용 선수가
초등학교때 구강XX시켰다고
정말 한심한 KBS입니다.

작년에 한동훈 검사장이 검언유착관련 보도에 대해
KBS 보도를 문제삼으며
고소한다고 경고합니다.
그러자 바로 다음날 KBS는
9시 메인뉴스 남성앵커가 한동훈검사에게 사과 멘트를 합니다.

과연 기성용선수에게도
똑같이 오보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할까요?

지금은 거의 기성용이 이긴 걸로 마무리 되는 분위기던데 이 사건은 뭔가 이상함...
피해자가 기성용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건 초등학교 때, 피해자들이 성폭행 저지른 건 중학교 때. 그리고 이게 일단 학폭 보다 더 심각한 성폭행인데 저 사람들이 거짓으로 변호사까지 끼고 폭로한다? 이렇게까지 무리수를 두고? 자신들도 중학교 때 성폭행했던 사실이 명확히 있는데 본인들은 증거도 없는데 무슨 배짱으로 변호사까지 끼고 무슨 이득을 볼려고 폭로를 한다? 초등학교 때이기도 하고 증거 조차 없기 때문에 박혜수처럼 다수의 증언이 나오지 않으면 이건 하나마나 한 싸움임. 근데 어떤 정신상태면 이 불리한 상황에 변호사를 끼고 폭로를 하냐는 거죠. 지금은 반대로 자기들이 중학교 때 했던 짓을 당시 피해자들이 증언해주고 있죠. 완전 상황이 반전되고 불리해짐. 이런 거까지 생각 안하고 변호사끼고 뭔 이득을 보려고 폭로했다는 게 이해가 안됨. 연락도 안된다고 하던데. 뜬금없이 학폭 분위기에 기성용을 성폭행 하지도 않았는데 몰고가고 잠수탄다고? 하루살이 아닌 이상 이 짓을 한다는 게 가능함?
폭로한 사람들이 빼박 증거 못 제시하면 이건 유무를 떠나서 끝난 싸움으로 보임.

사람이 뭔가 할때 완전히 이성적으로 모든걸 계산해서 하는건 아니죠. 기분에 휩쓸려 저질렀다가 그때그때 뒤처리하는 경우도 많고요. 사실 사람들이 뭔가에 철저히 준비하고 존버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존버킹님은 아마 잘하실거 같으니 더 이해못하실수도 있겠네요. 어쩌면 말씀대로 그 사람들 실제 하루살이과인지도 모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