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저쪽 동네 50, 60, 70대는 노답이네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60대 이후는 대부분 지역에서 노답입니다. ㅠ
고통을 겪었던 호남지역만 좀 다르고요.

호남 향우회 소속이시면 이해....

근데 호남 민주당 몰빵은 사실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자료 볼때면 세대별 인구비도 같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지방 또는 비도시권역의 연령이 놓을 거라 생각되는데
대선이야 아직 변동 가능한 영역이 있을것 같고
정당지지율은 변동폭이 그리 크지 않을 것 같다는 가정으로 볼때 40대 이하 지지율을 보니
대구 경북도 앞으로는 달라질 수도 있다는 예상이 되네요
여권 검찰총장보다 못한 야권 후보라는 이 맹점이 앞으로도 기대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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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지리의 TK 지역 쉴드 논리가 웃기더군요.

전라도는 몰상식해서 민주당을 몰빵으로 밀어주지만 TK는 지지자들이 골고루 분포해 있어서 시민의식이 뛰어나다는 식으로...

골빈애들이 넘처나는걸 그런식으로 쉴드 치니까 기가 막히더라구요.

이재명이 왜 지지율이 높은 이유가 뭔지 아세요
같은 경북 출신이거든요 ㅎ
출신이 딴 동네면 경북에서
1위할 수는 없어요 ㅋ

문재인은요?
경북이아니라 경남이라 못한거임?

그런 점도 어느 정도는 작용했겠지만 그것만 가지고 저 현상을 설명할 수는 없죠.
경기도지사로 능력을 인정받기 전까지는 저 동네에서 별볼일 없었거든요.

경기도지사로 능력을 인정받기 전까지는 모든 지역에서 별볼일 없었어요.

지금의 30대가
30년후 60대가 되었을때
진보성향으로 계속 유지가 될지는
가 봐야....

세대차이가 있는거죠.
기자로부터 정보를 얻었고 그 신문이나 뉴스 때문에 뭔가 바뀌었던 것만 겪던 수동적인 노인세대
(물론 운동권 얘기는 별개입니다. 그건 엄청난거니까요. 이건 소소한 변화 말하는 쪽이에요.)
인터넷을 통해 검증도 하고 잘못된 점도 공유하며 직접해결할 수는 없지만 해결방안에 있어 능동적인 젊은세대.

일반인이 아무리 잘못된 것이 있어서 글을 올리거나 방송을 타도 직접 바꿀 수 있는 것은 없고
결국 정치인이 개입이 되어서 뭔가 바꾸려는 시도가 있어야 하는데
기존 정치인들은 그게 너무 느리죠. 그러면 젊은 세대는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sns등을 통해서 빠른 소통이 되고 뭔가 바꾸려는 노력이 바로바로 행동으로 나오는 사람이 나오니
지지율이 올라갈 수 밖에 없죠.
멀정한 보도블럭 바꾸는거, 고액세금체납자 냅두던거 이런거 우리 다 알고 있었던 거잖아요.
어떤 정치인이 이슈화 하고 바꾸려고 노력이나 했었습니까. 이런거 조금이라도 생각해보면 당연한거에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수 없겠지만. 경상도 사람들중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 이유였습니다.
"일은 잘하는거 같고, 뭘해도 할것 같다" 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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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저러고 안찍어주는 사람이 많다는거....
이재명이 TK에서 적합도 높게 나오는 이유중 하나가
우리가 남이가 처럼 고향이 안동이라 다른대권주자들보다
친밀도는 형성이 가능하는건데...
문제는 그 사람들이 그대로 찍어줄지는 별개라는점...
동향 사람이니 대통령에 적합하고 어울린다고 말하지만...
막상 선거에서 민주당이니 내는 안찍는다 하는 노인들 많을겁니다

검새출신 둘 합치면 되것네. 저런거 보면 답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