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사업을 3년이나 수주했는데 30억이면 적은 금액 아닌가요?

제일기획이나 메이져급에서 했으면 더 ㅈㄹ이였겟네요...

100억 넘게 들걸 30억으로 한거면 칭찬해야할만한 일 아닌가 생각하는데...여당 일이라고 사람들이 엄청 난리네요

그냥 코에 걸면 코걸이 눈에 걸면 눈걸이
이슈를 원하는걸로 보이네요.
어느회사던 저정도 금액은 충분히 나옴

어느 회사던 저정도 금액이 안나오니  저 회사가 수주 한거겠죠
가격면에서도 경쟁력 있고 능력도 뛰어나다고 판단했으니까 수주를 준거겠죠?

그 올림픽이랑 이번에 625행사하시던분아닌가요? 무슨 사람갈아서 행사하던데...볼때마다 신기방기

다른 회사에 저정도돈주고 똑같이하면 인정

올림픽이면 그 드론도 여기서 한건가요?

요번에 한강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드론으로 공연 했던거도  엄청 예쁘게 잘 했던데요

이 가격에 그정도 실력이면 믿고 맡길만 하죠

탁현민님이 행사시키려고 그때마다 잡아오는것같던데요ㅋㅋㅋ

탁현민이 하는 의전이 부러워서 그런거죠

존나 멋있는걸 하니깐

'측근'이라는 말 쓴거 보면 뭐~

의도가 분명한 기더기질 아니겠어여~

나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조차 한걸레 한걸레 할 때 정말 듣기 싫었는데;;

이젠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네...

정부사업이라고 다 비싼건 아닙니다...
사업기간 제외하고 금액으로만보면
제일 낮은 금액이 1500만원이였고, 제일 높은게 60억이였습니다...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측근들에게만 일을 줬다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말장난입니다.
다른 업체가 액수가 맞으면 너도 나도 했겠죠. 다른 업체에서도 저금액 대비 퀄리티 가능 하답니까? 비싸고 원하는 만큼 못해도 다른업체 써야 하는지요?

이런 성격의 행사를 맡아서 하는 업체들이 많지가 않을 겁니다. 많지 않다는 건 "거의 팩트"입니다.
또 정부, 청와대가 주관하는 행사는 얼마나 될까요. 일주일에 하나 한다고 해도 1년에 50여개.
많지 않은 업체가 돌아가면서 담당한다는 거죠.
그럼 당연히 절대적인 숫자가 작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기사에 22개라고 못 박아서 강조하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 작지만 크게 보이게 한다.
상대적인 숫자로 인식못하게 하려는 의도라고 봅니다.
100개 중 22개와 500중 22개는 완전 다른 느낌을 주니까요.
정상적이라면 기사에 어느 기간 동안 총 몇 개의 행사 중 22개를 맡았다라고 하면서 특혜논란에 힘을 실어줄텐데, 기사에는 행사가 몇 번이나 있었는지 그 중에 몇 번이나 행사를 맡아서 했다든지 라는 객관적 증거는 없습니다.

한겨레 그렇게 안봤는데 실망이네요..

싸고 일 잘하는 거래처가 있는데 몰빵하면 안된다고 더 일 못하고 더 비싼 거래처 잡나요?

그니까요.

국가 사업은 법률에따라 발주합니다
그에 부합하게 발주하고 수주했다면 전~~~혀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