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구독은 하지만 쉴드 쳐줄만큼 팬은 아님니다...첨에 터키 에네스 까야 얘기부터 하자면요...
이친구가 세월호때 세월호 부모들이 체육관에서 거의 먹지도 자지도 못하면서 정부에 호소할때
옆에서 고기냄새나는 케밥을 봉사하다 욕먹고 간적있었죠...전 그때 페이스북에 감사를 표했는데
그때 에네스 까야 로 알고 있었던게 아니고 그냥 듣보 외국인으로만 알고있었어요...
후에 에네스 까야 사건 났을때 그때의 감사를 철회해야 하는건지 아닌건지 헷갈리더군요...
두번째는 나가수때 김건모가 낙점을 받고도 다시 부활하는거 보고 이거 맞는건지 아닌지 이것도
헷갈리더군요...
세번째가 쯔양 이야긴데 쯔양이 뭐 누구 유튜브에 나와서 운다는 내용을 봤을때 아니 뭐지 지말대로
몰랐으면 좀 사과하고 앞으로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근데 저게 저렇게 울일인가 했죠...
솔직히 은퇴라는 말도 하고 그래서 전 오히려 그 때가 더 위선적으로 보였어요...
아니 걍 조금 자숙하고 다시 잘 하면 되는건데 넘 오바하네...라고요..아니나 다를까 다른 인간들은
다시 복귀해서 쌩까고 다시 돈 잘벌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걍 젊은 나이에 객기로 사고(은퇴)친거고 다시 돌아온다는것에 전 욕할생각은 없어요..
젊을때 객기로 다 한번씩은 잘못된 판단 할때 있잖아요...근데 쯔양같은경우는 은퇴까지 생각하면서
시청자에 대한 배신에 벌을 받을려고 했던거구요...
홍진영이 보면 어떻게든 빠져나갈려고 하는것과는 또 하늘과 땅 차이지 않나요...
양심없다 하는데 전 쯔양은 양심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팬은 아닙니다...ㅋㅋ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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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