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페미라는 것들은 사람과 권력을 가려가며 선택적 분노를 표하는 이익집단 같네요.

진정한 페미니스트라면 여성으로서 성노예를 당한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분노하고 끝까지 항의의 자세를 견지해야 했고, 남여의 대결이 아닌 남여의

역할에 대한 배려를 논의 해야 할 것인데, 우리나라의 자칭 페미라는 것들을

보면 현대의 씹선비의 재림이나 다름이 없으며 여성 특혜를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극렬 탈레반과 하등 다를바가  없군요.

마땅히 분노해야 할 위안부 성노예 만행에는 침묵과 외면을 하는 페미들이 

유독 분연히 행동할 때는 언제나 자신의 밥그릇을 챙기는 사항이거나  사람과 

권력을  가려가며 분노를 표하는 희한한 작태를 반복하고 있죠.

권력과 사람을 가려가며 일관성은 전혀 없는 성추행사건을 항의하며, 마치 어떤

세력의 어용 단체와 같은 특정 세력들과 수상한 동조행동을 계속해서 반복을 

하는데, 마치 특정  종교집단과 같이 그들끼리 폐쇄적인 울타리에서 이익을 

나누는 하위 권력  집단화나 홍위병화한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네요.

그리스 신화를 보면 바커스 신을 따르는 여자들이 미쳐 날뛰며 남성들을

찢어죽였단 신화속 이야기가 괜히 나온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논리와 이성은 개나 주고 여성이란 특권 아래서 광녀처럼 날뛰는 꼴통페미들을

박살내지 않고는 남성과 여성 사이의 차별이 아닌 차이에 대한 인권과 구분에 

대한 논의는  공염불이 될  가능성이 클 것이며 갈등만 부추기게 될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