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계좌를 들여다본 건 누구였을까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281655361851686&id=100000217921392
취재하신분

오호 흥미롭네요.
이 부분은 몰랐던 건데
감사합니다!!!

저 페북 주인 한겨레 기자로 마약하다 짤린 인간임ㅋㅋ

"메신저를 공격하라"

아 뽕쟁이 말을 신뢰하신다는거군요. 그 신념 존중합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그 잣대를 계속 적용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져

니나 꼬죠ㅋㅋ

하여간 할말없으면 쌍소리하는게 니네들 특징이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지라니까 풉

니나 꼬지라궁 풉풉풉~ㅋㅋ

꺼져
어그로야

깨문아 부들대지마라 아랫집에서 올라온다ㅋㅋ

ㅇㅂ야 어버버대지마라 버릇된다

야 누군가가 꺼져야 한다면
기술적으로 글쓴이가 꺼질수는 없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깨문이들 지들끼리 편들어주는건 잘해요ㅋㅋ
글쓴이도.꺼질수 있지 왜못꺼짐?ㅋㅋ

없는거 보단 나아보인다 야...

흥분하지ㅡ말고, 알까고 꺼져.

변태인가 욕먹는거 디게 좋아하네🤔

들여다본건 맞지만 유시민 노리고 한건 아니라는거네요

검찰이 아니라고도 안했어요.
의혹을 입증할 수 없다했어요.

"검찰이었다는 의혹을 입증할 수 없었다"
=> 즉, 검찰은 아니었다

법조계에 따르면 수사기관에서 개인의 금융정보를 조회했을 땐 10일 안에 금융기관에서 통지를 해줘야 한다. 하지만 증거인멸 등의 우려가 있으면 6개월까진 통보를 유예할 수 있고, 그 후에도 3개월씩 두 번에 걸쳐서 통보 유예가 가능하다. 즉, 최장 1년 정도는 계좌추적을 했다는 사실을 금융기관에서 통지하지 않을 수가 있는 것이다.

1년이 지났고 계좌를 들여본 사실이 없으니 사과한겁니다

통지유예란 금융실명법에 따라 검찰·경찰·국세청 등 사정기관이 금융기관에 청구할 수 있다.

=> 이 중에 검찰은 아니라는 말이 되네요.

유 이사장은 이어 “무엇보다 먼저, 사실이 아닌 의혹 제기로 검찰이 저를 사찰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검찰의 모든 관계자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며 “사과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리라 생각하지 않으며, 어떤 형태의 책임 추궁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이 정도로 완전히 꼬리 내렸습니다.. 유작가도 더 이상 언급 되는걸 꺼릴거라 생각합니다만..

계좌를 들여다 본 주체가 검찰이 아니라는 거지
계좌를 들여다본 일이 없다는 게 아닙니다.

그럼 누가들여다봤는지 시민이가 밝혀서 대깨문들 억울함을 풀어주면 되겠당ㅋ
청원가즈아~~ㅋㅋ

유시민은 본인계좌를 들여다 본 주체를 밝혀라!ㅋㅋ

할 말 없으면 꺼져 ㅋㅋㅋ

할 말 없으면 헛소리하는 게 니들 ㅇㅂ 특징이지  ㅋㅋㅋ

수준하고는 ㅋㅋㅋ

할말했잖아. 한동훈이 말했지? 왜 그런발언을 했는지 근거를 밝혀달라고. 사과가 진심이라면 밝혀야 하지 않겠어?

내가알아보니 실은 검찰이 아니라 국세청에서 들여다본거더라 오해해서 미안하다.

이정도 멘트는 해줘야 사과의 진정성이 느껴지겠지?ㅋㅋ

그래
할 말 다 했으면

꺼져

ㅡㅡ

부들부들부들부들ㅋㅋㅋ

어버버버버버버
jughuis: 지.능.이. 모.자.라.요. 하고싶은 말이 뭔지 몰라요버버버

응 니가 꺼지세요

노무현재단은 은행을 고소해야 하는거 아닐지? 그 당시 알려줄수 없다고 했는데, 왜? 무엇때문에 그 당시 알려줄수 없다고 한건지? 그 당시 은행에서 왜 알려줄수 없다고 한건지를 명확히 밝혀야지요.

작년8월11일 기사.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493

한편 노무현재단 측은 지난해 12월부터 국민은행에 금융정보의 제3자 제공 여부를 문의했다. 국민은행은 그때 ‘제공 여부를 못 밝힌다’는 입장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이를 두고 유 이사장은 “재단이 수백억대의 시재금(은행이 보유한 지급준비금)을 유지한 고객인데 제3자 정보 제공 여부를 못 말해 줄 리 없다”며 “국민은행이 (검찰에) 정보를 제공했다는 뜻이고 (검찰은) 통지유예를 걸었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통지유예란 금융실명법에 따라 검찰·경찰·국세청 등 사정기관이 금융기관에 청구할 수 있다. 통지유예를 받은 은행 등 금융기관은 6개월 동안 명의자, 즉 재단에 금융정보 제공 내용·목적·날짜 등을 알려줄 수 없다. 통지유예 요청은 추가로 3개월씩 두 차례 연장이 가능하다. 최장 1년까지 비밀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유 이사장은 MBC라디오에서 통지유예를 언급하며 “저희가 비공식 경로를 통해서 검찰 빼고는 그럴 권한을 가지고 있는 모든 국가기관에서 그런 일이 없다는 답을 받았다”고 했다. 검찰 외에 다른 기관은 통지유예를 요청한 적이 없다는 취지다. 대검은 공문에서 통지유예 요청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대검 관계자는 “(검찰이 통지유예 요청을) 6개월 추가 연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했다. 

시사저널 취재 결과, 경찰청은 지난 1월22일 재단에 “수사 기밀 보호상 통지유예 요청을 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통지유예를 요청하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 아예 여부 자체를 밝힐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유 이사장은 “공식적인 답변은 모든 기관이 같다. 그래서 우리가 비공식적으로 확인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일단 경찰청 관계자는 “공문 외에 재단에 따로 입장을 밝힌 적은 없다”고 했다.

진실공방은 해를 넘기기 전에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유 이사장 주장대로 대검이 지난해 11~12월 계좌를 조회했고, 통지를 1년 유예했다면, 올 11~12월에는 은행이 금융정보 제공 여부를 알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검찰 관계자는 “어차피 통지유예 기간이 끝나면 숨길 이유도 없다”고 했다. 유 이사장은 “세월이 지나 내가 오해하게 된 거라면 정중히 사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장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형국이다.

검찰이 계좌들여다 본 건 사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본인이 의혹을 제기하고 아니니 잘못했다고 끝난걸
끝까지 뭐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

그만큼 그런 케이스를 많이 겪었기 때문이겠죠
대법확정 판결까지 난 한명숙의 사건도 사실은 검찰의 조작이었잖습니까?
사법신뢰도가 있었다면,이런 논쟁은 진작 대한민국에서 사라졌겠죠

들여다 본 주체가 검찰이고,그 주체가 끝까지 사실을 감춘다면
사실상 공수처도 증거없이 정황과 의심만으로 이 건을 수사할 수 없기에
검찰이나 관련 은행의 내부고발이 공개적으로 있지 않은 한
현 대한민국의 그 누구도 진실을 규명할 수 없음
익명의 제보자가 있을 수도 있지 않겠냐 하지만
현재로선 익명의 제보를 빙자한 수사는 검찰만이 할 수 있는 수사방식임

논조를 보면 유작가가 이 건에 대한 확신이 사라져서 사과한 것이라고 보이지 않음.
현실적으로 사실규명을 할 방법이 없기에 포기한 것으로 보임

유작가의 이번 입장표명을 보면 마치 노무현대통령꼐서 이명박에세 보냈던 메세지를 다시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픔...
이 번의 사과와 앞으로의 정치행보에서 명확히 선을 긋는 모습은,설혹 이 건이 빌미가 돼 자신의 핼보가 현정부에 피해갈까 우려하는 심정의 발로가 아닌가 싶음

유시민은 문대통령도 데려다 쓸 생각을 안할 정도로 평가가 나쁜 정치인입니다.

작가로서는 양호하지만 정치 쪽에 조금만 관심있어도 유시민이란 정치인이 얼마나 문제가 많고 위험한 사람인지 압니다. 이 분을 옹호하는 건 별 의미 없어요.

어디서 놀다 왔니?

정치 쪽에 조금만 관심있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찰이 직접 보면 나중에 좆되니까 다른데 하청 줬겠지뭐

이건 유시민 이사장이 머리가 좋은 겁니다
개인의 능력으로는 입증 할 수 없으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법권 안에서 처벌을 받겠다고 했고
만약 법리 다툼으로 간다면
들여다 봤는지 아닌지 누가 들여다 봤는지 조사를 하겠지요
개인인 유시민이 아니라요
저는 유시민 이사장이 인정한다면서 법리적 판결로 끌고 들어가는거 보고 소름 끼쳤습니다.
역시 난 사람은 난 사람이다.

위에 벌레색끼 두세마리가 유이사장이 사과했다니깐.. 좋아서 날뛰는데..
이게 검찰에게 좋을듯 싶은 건이니? 제발 생각이란걸 좀 해라.. 벌레들아!!
동후니도 딱 여기까만 할꺼다.. 더 나갔다간 지 모가지가 날아갈테니..

문제가 될만했으면 깠겠죠.. 유시민도. 누군지는 분명 통보됐을거고요.
사실 글쓴이님이 말하는건 음모론일뿐이고 어떤 도움도 안되죠.

/ 오름오름H
엿이나 먹어라
차단해 놓고 댓글을 왜 남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