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딱 1분 22초를 자세히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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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안에 타고 있던 사람이 먼저 내리면 타야지, 지가 먼데 먼저 타서 내리는 사람 불편하게 하지?
국개는 뭐든지 우선인가? 저런 마인드로 국민을 우습게 알고 말로는 위한다고?

고의성은 다분히 없어보이는데요.

........
가슴 만졌는데 아무런 상관없어요??
님 마누라나 딸이
저런 상황에 닥치면
그냥 넘어가요??
성추행은 고의성 없어도 성립되는거 모르시나?

정상인이라면 저 상황이면 죄송합니다 실수 였습니다 하고 사과가 먼저지 않나여?
성추행 문제 요즘 이슈가 많이 되는거 뻔히 알면 사과 먼저 하고 인터뷰는 담에 할께요 같은 반응이 나와야지~~
저렇게 내쫓는건 아니지요
성추행으로 그렇~~~~~게 지적질 하던 양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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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호영이 안하무인, 후안무치인거는 정말 잘 드러나는군요.
사회의 기본 예의도 지키지 않는 저 꼬라지라니....

다만.. 그럼에도.. 성추행의 '의도'는 없어 보입니다.
엘리베이터 자체가 좁기도 하고, 기자도 무작정 밀고 들어오니 반사적으로 올린 손이 흉부에 닿긴 한 것 같고....
음... 제가 순진한건지, 일반적으론 서로 미안합니다. 한 마디 하면 끝날 상황같아요.
(오른손은 이후 기자의 몸을 돌릴때 위치로 봐서 팔 상부/어깨에 있었을거라 추측할 만 합니다.

저 보좌관? 인듯한 젊은 남자의 경우도 엘리베이터 밖으로 끌어낼 때 팔을 잡고 밀치는데, 한손은 수첩 같은걸 들고 있고, 한손으로만 밀치니 팔을 잡은 옷감이 밀려서 몸통에 가까워졌다가(닿지는 않아 보이고..) 손을 뺀 듯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손을 빼기 바로 전까지 기자의 몸이 돌려져 있어 엘리베이터 시시티비엔 등이 보이기도 하구요.

정말 저 토왜들 토나오게 싫지만.. 그래도 사실 관계는 정확히 따져야 할 것 같아서 제 생각을 남겨 봐요..
(요 몇 년 인터넷에서 이슈되는 사건들을 참고하면 그럼에도 법적으론 성추행 요건이 성립은 할 듯 한데, 저는 이 문제에 관해선 현행 법과 사법부의 판결들이 잘못되었단 쪽이라서요.. 혹은 인터넷에는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세부사항이 있어서 그런것이 판결에 영향을 미친것이거나요.)

저도 동의..

아주 지들끼리 또 감싸주려나 어디보자 어케 되는지

여기자 무릅으로 호영이 거시기 니킥 날렸으면 사건은 더욱 선명해 졌을텐데,...왜 니킥 날렸어요? 당 대표가 느끼시는 것 같아서, 내 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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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집 사건으로 형량을 따지면 저정도면 징역 10년 이상이네 .

주물딱 이름 누가 지었는지 신박하네요 ㅋㅋㅋ 암튼 주호영 꼴미운건 꼴밉지만 저게 성추행 인정되면 진짜 답이 없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부터 이미 저 사람의 인격이 어느 수준인지 볼 수 있군요

만지라구 디미는것같은건 뭐지?이슈라도 건질라구하나?싫타는사람 자꾸인터뷰 요청에 같은 엘리베이터 타려는것부터가 지나친것 아닌가?

개판사는 무죄 때릴듯
우리가 했음 유죄;;

예전에 식당에서 여자랑 0.3초 스친 남자 형량
6개월 받았지 그러면 영상의 저정도면 6년받아도 될듯한데
가슴을 막주무르네 국짐호영이 성추행 지대로 하네

이거 제법 강하게 닿은... 아니 움켜쥔 것 같은데요.
판결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지만 저건 좀 이상해 보입니다.
저 상황에서 저렇게 적극적(?)으로 밀 필요가 있을까요?